안녕하세요. 작은바다표범77입니다. 원래 인간관계란 고무줄 같은것인데요. 끊어지는 관계가 아닌 탄력적으로 가까워졌다 멀어졌다를 반복합니다. 유아기, 청소년기, 성인 각각의 단계를 거치며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관계란 계속 변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관계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여 인생이 괜찮은건가라는 고민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관계에 의미를 크게 부여한다면 동호회를 가입하여 새로운 관계를 맺는 경우도 있으나 이 또한 유한한 관계이니 근본적 해결은 아닐것입니다.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 현대사회의 모든 사람들의 일반적 모습이니 의연한 마음을 갖는것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