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죽고못살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나이가 한살씩 먹어가며 한명씩 한명씩 줄어들다가 마지막 하나있던 친구마저 한바탕하고 연을 끊었네요.. 뭐 여자친구가 있다보니 외로운건 없는데 친구하나 없는 인생이 괜찮은가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