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을 못해 힘드네요 호구로 느껴지는데도 어렵네요 술마시자는 친구 돈빌려달라는 친구 큰건 아니라고 생각했던게 점점 요구 사항이 커질때면 참 난감할 따름입니다 모든 연락을 끊고 잠수타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