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수혜를 보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조선업', '반도체산업', '자동차산업'과 같은 수출 비중이 큰 산업들이 혜택을 보게 되는데 그 이유는 원화약세에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수출가격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게 되면서 수출 실적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국내 내수업종 중에서는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되어 원화가치가 하락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의 물가가 하락하는 것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여 해외로부터 관광을 하러 오는 외국인이 증가하면서 '관광업'과 관련된 숙박업종들인 '호텔업'이 수혜를 보기도 합니다.
다만 최근과 같은 경우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미국의 자국보호주의 무역체제로 인하여 달러환율이 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출기업인 반도체나 자동차산업이 크게 수혜를 보지 못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투자를 하시는 상황이라면 조금 유의깊게 보시면서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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