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에는 본인이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먹을 것을 주는 척하다가 안주기도 하면서 장난을 치는 것인데요.
아기는 장난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줬는데 막상 다시 돌려주지 않기 때문에 다시 자신에게 돌려주라고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울음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아기가 장난하는 시기 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구요. 아기가 어느 정도 말을 알아듣는 시기이니 물건을 줬다가 뺏는 것은 아니야 라고 부드럽게 말하여 주시고, 아기에게 물건을 줬는데 주지 않는다고 해서 울면 왜 안되는지는 아기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까지 꾸준히 반복하여 설명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