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알게된 지인으로부터 소개팅 해보는것이 어떻겠냐 하셔서 만나고는 왔는데요.
사람은 그냥 순수한 느낌인데 이상하게 그 지인의 친한 친구라는게 걸리네요.
지인과 아는 사람들과는 왠지 엮이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는 것 같아 소개팅 남과 연락을 주고받는게 좀 찝찝합니다..
이런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는지 이런 느낌이 계속된다면 끊어내는게 맞는건지 경험담 있으신 분 조연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먼저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떤 것이든 천천히 정리하고 결정하면 좋습니다.
누구의 경험이 중요한것보다 스스로 느낌이나 경험을 살려서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