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커피를 못마시기도하고 커피를 잘모르는데요.
최근에 여러카페를 다니면서 아메리카노를 마셔봤는데 가게마다 맛이 다르더라구요
같은 아메리카노인데 왜 맛이 다른건가요?
그리고 바리스타들이 만들어주는 커피는 원두가 같아도 맛이 다른가요?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당연히 원두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메리카노는 그 맛이 나는 음료를 이르는 명칭이 아니라 에스프레소 원액과 물을 섞은 음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에스프레소 원액에 쓰는 원두는 각 프렌차이즈 별로 다른 것입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바리스타들의 카페 같은 경우도 보면 원두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커피는 차도 보통 그렇듯 원두의 종류, 물의 온도, 물의 종류, 커피 내리는 시간 등 다양한 사람의 차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또 카페의 레시피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죠. 예를 들어 샷을 좀 덜 넣는다던지.. 그 카페마다 레시피가 있기에 다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 핸드드립을 하는 커피도 있기에 그건 충분히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