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렙틴은 포만감을 주는 호르몬입니다.
렙틴은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며, 몸에 지방이 얼마나 많은지 뇌에 알려줍니다.
또 갑상선 호르몬에도 영향을 준다. 하지만 과식 또는 소식을 지속하면 렙틴이 뇌에 보내는 신호가 간신히 전달되거나 무시됩니다. 이를 렙틴 저항성이라고 해요.
즉, 렙틴 신호가 잘 전달되지 않으면 뇌는 지방이 많아도 날씬하고 지방이 적다고 생각하게 되므로 지방이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과식이나 소식을 오래 지속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그렐린과 마찬가지로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적정한 렙틴 레벨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