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입양한 지 얼마 안 된 고양이가 설사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리안 숏헤어
성별
암컷
나이 (개월)
3개월
몸무게 (kg)
0.94
중성화 수술
없음
입양한지 일주일 됐는데, 고양이가 그저께부터 자꾸 설사를 합니다. 밥은 잘 먹고 잘 자는 거 같은데 걱정입니다...
아직 손도 안 타서 병원 이동은 어려울 거 같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중간에 밥을 바꾼 적은 없고 습식이랑 건식(전부 어린이용)으로 번갈아주고 있고요. 하루에 한 개씩 츄르를 줍니다. 엄마는 습식 때문일 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는데 습식 사료가 문제인 걸까요?? (반려동물 용품점에서 산 시제품입니다) 아니면 환경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하지만 입양된 지 4일 동안은 괜찮았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직 환경에 적응을 하지 못해서 설사를 할 수도 있고
어린 나이의 경우 밥이 잘 맞지 않거나, 급여량이 고양이의 몸에 비해 너무 많은 경우도 설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잘먹고 잘자고 놀이 잘하고, 배변배뇨 상태가 원활한 경우는 당장에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 https://diamed.tistory.com/152 설사 한다는 사실만으로는 어떤것도 추정할 수 없습니다.
손이 타든 안타든 질환이 있으면 병원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병원은 손이 탄 애들만 가는곳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