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록불입니다.
인간의 손에는 유분 및 수분이 항시 배출되기 때문에 가죽 또는 인조가죽의 표면이 손상되기 쉽습니다. 이는 가죽, 인조가죽 표면으로 인간의 수분과 유분이 스며들고 스며든 부분에서 조직이 부서지며 박리되기 때문인데요. 그 정도가 심하다면 자동차 핸들에 1년에 두번정도 가죽손상 관리제품을 도포하여 스며들지 못하게 막을 형성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죽손상을 막아주는 제품은 시중에 많으며 왁스 또는 스프레이 제품을 도포 후 마른천으로 여러번 비벼닦아주시고 자동차를 운행하지 않을때 충분한 시간을 두고 건조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