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가족격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가족이 코로나 확진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화장실은 하나뿐이라 같이 사용해도 되나요?
같이 마스크 끼고 있으면 상관없나요?
안녕하세요.
화장실이 하나 뿐인 경우는 어쩔 수 없이 확진자 분이 가장 늦게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경우는 확진자 분이 사용하고 가능하면 사용한 곳을
알코올로 닦는 것이 좋으며 마스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코로나에 확진이 되면 전염력이 지속되는 기간 동안은 격리를 하여야 합니다.
2. 되도록이면 화장실을 분리하여 생활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불가피할 경우 같이 사용하여도 되며, 확진자 사용 후 철저하게 소독을 하고 이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비확진자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있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소독을 적절히 하면서 화장실을 공동으로 사용해도 됩니다.
같은 공간에서 생활 하는 것은 지침에 맞지는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따로 방을 마련하여 집 안에서라도 가능한 격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이 하나라면 같이 사용하실 수 밖에 없지만,
뿌리는 에탄올 스프레이 등으로 소독을 충분히 하시는 것이 좋으며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하고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안전한 자가격리를 위해서는 확진자는 화장실이 있는 독립된 방에 물리적인 문 등을 통해 완전히 격리되어야 합니다. 또한 음식물 등도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세탁물이나 다른 침구 관련 물품도 따로 수거 후 단독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리적인 문 앞에는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수시로 사용하시되 확진자가 비말을 남길만한 물체가 있다면 전후로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확진자가 피치못해 문 밖을 나와야 한다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동선이 겹치는 곳에는 손세정제 및 향균티슈 등으로 충분히 멸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가족이 코로나 확진되면 동거인의 경우 우선 자가검사를 받아보고 양성이 나오는 경우에는 pcr검사가 필요로 되며음성인 경우에는 전염을 막기 위해 가능한 동선이 겹치지 않게 격리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공간격리를 시행하더라도 대부분 가족간전파가 이루어지게 되어 가장 좋은 방법은 거주지를 분리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활성을 단기간에 줄이는 가장 좋은방법중 하나는 희석된 락스에 10-15분가량 노출시키는 방법입니다. 화장실 소독이나 주변환경소독 세탁물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3월부터 확진자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코로나19 미접종자, 접종자 모두 자가격리의무가 사라집니다. PCR검사도 의무가 아니며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만 받으면 됩니다.
확진자와 함께 거주하는 동거인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누, 손소독제를 이용하여 손을 자주 씻어야합니다. 세면도구, 침구류, 식기 등은 확진자와 분리사용해야하며 확진자는 가족과 함께가 아닌 별도로 식사해야합니다. 개인별 세탁물은 단독 세탁해야합니다. 또한 공기가 침체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는 가족중에 확진자 1명나왔으면 의무적으로 동거인이 무조건 pcr검사가 필수이지 않으며 pcr검사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자가검사가 양성이어야 가능합니다. 서로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따로 분리해야 하며 화장실은 확진자 사용시에 소독을 하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코로나 확진 시 공간을 모두 분리하고 물품도 따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같은 공간에서 사용한다면 사용 즉시 바로 방역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최대한 미감염자와는 분리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있더라도 바이러스가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어떠한 경로로 감염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마스크를 써도 주의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가족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진되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생활 공간을 분리해야 하며, 화장실이 한개라면 같이 사용하더라도 사용 후 소독, 환기를 시켜줘야 합니다.
또한 자택에서도 항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같이 사용하면 전염될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사용하고 나서 환기를 충분히 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마스크를 끼더라도 생활환경은 철저히 분리해야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자가격리의 기본 원칙이 샤워실과 화장실이 구비된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것입니다.
화장실을 같이 쓰게 되고,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같은 공간에 있으면 자가격리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한정된 공간이라면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서 전염되지 않게 하는 수 밖에는 없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가족이 코로나에 확진되면 우선 격리된 방에서 격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2.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는 경우 시간을 나눠서 화장실 이용하시면 되며, 사용한 부위는 소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격리해야하며 같이 있으면 전파될 가능성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가능하다면 분리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화장실과 같이 공용 공간은 시간 간격을 띄우고 사용하고 사용 후 환기 및 소독을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비말 뿐만 아니라 접촉으로도 감염이 될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확진자와 동거중이라면, 식사, 잠자리를 따로해야할 것입니다.
화장실이 하나만 있다면 사용후 세척, 소독을 잘 해야할 것입니다.
또한 환기를 자주시키고, 마스크를 가능한 착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참 어려운 일입니다. 화장실이 1개라면 감염된 가족이 사용을 하고 난 이후 환기와 소독을 하고 다른 가족이 쓰는 수 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당연히 마스크는 착용하고 사용해야 하지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화장실도 따로 쓰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침 같은 분비물에서 바이러스는 최대 2시간 동안 생존했다가 사멸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기본 감염경로가 호흡기(입, 코 )에 감염되므로 물체를 만지고 입, 코를 만지는 것을 주의해주시는게 바람직합니다.
또한, 60~80% 함량의 알코올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5분이내에 비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소독을 일상화 해주세요.
가능한 화장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는 방에서 격리하시는게 좋습니다.
환기를 자주하시는게 중요하며 방문으로 음식등을 전달하고 쓰레기등을 넘겨 받을 때도 일회용장갑등을 착용하시고 방문 손잡이
등도 소독하는 등 최대한 접촉을 줄이시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가족이 코로나 확진되면 화장실은 따로 써야 하며 방은 따로 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스크는 항상 잘 쓰고 있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온다면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동안 집에서 자가격리하게됩니다. 동거인이 있다면 접촉해서는 안되며 화장실, 물건 등은 가급적 따로 사용하고 불가피하다면 사용 후 소독을 하셔야합니다. 또한 함께 이용하는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