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생활하는 부모님이 걱정됩니다.
시골 생활을 처음 경험하는 부모님이 이번에 귀촌을 했는데 도시에만 평생을 사셨는데
잘 적응하고 사실지 걱정이 많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목가적인 전원생활을 즐기시려고 귀농한게 아니시고, 인생 제2막을 시골에서 사시려고 충분히 준비하고 계획하신거면 처음엔 힘들더라도 잘 적응하실거에요.
마을 주민들과도 친해지시면 더더욱 빨리 적응하실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자주 연락드리거나 찾아 뵈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자식된 마음으로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시간 나실때마다 들러서 같이 함께 일도 하시고 도움이 되시면 부모님도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처음에는 젊은 사람이라도 힘드실겁니다. 부모님들은 삶의 노하우가 있으니 빠르게 적응하실듯합니다
다만 주변사람들과 친해지기까지 좀 외로울수있으니 자주 연락드리세요
안녕하세요. 단호한호아친147입니다.
저희부모님도 시골에 사시는데
사실 초반에 정착할때 아는사람이 없으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먼저 기존에 거주중인 분들에게 다가가는 노력도
보여야 되고 정착하실때까지 주말이나 쉬는날에
내려가서 적응을 도와드리는것을 추천합니다.
매주 힘들면 격주라도요.
안녕하세요. 나무늘보는 독서중입니다. 규칙적으로 전화를 드리시기를 추천해요. 오전이던 저녁이던 규칙적으로 안부를 물어주시면 좋아요. 아무래도 처음 시골생활에 여러 어려움이 있을 거에요. 그리고 그지역 병원이 어디쯤 있는지 미리 확인해 두셔야해요. 편찮으실때를 대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