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갑자기 귀농하시겠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농사를 한번도 안해보신분들이 갑자기 귀농하신다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도시에 살다가 바로 귀농을 하는것보다 요즘은 시골에서 한달살기와 같은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귀농을 하고자하는 곳에서 한달정도 살아보고 그래도 괜찮다면 그때 귀농을
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귀농을 하는것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ㅎ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부모님 두 분께서 그러한 결심을하셨다면 분명 의도가 있으셨을 겁니다. 존중해주시는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원래 고향이 아닌 그냥 시골로 가시려고 하는 거라면.. 연고도 없는 곳이라면 말리시고 연고가 있다면 잠시동안 시골 생활 해보고 결정하시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입니다.
시골가면 이장님도 계시고 청년회장도 노인회장도 부녀회장도 계시고 ㅎㅎ 한마디로 도와주시고 가르쳐 주실분 많다는거죠. 걱정마시고 응원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토끼58입니다.
농사를 안해본 사람이면 귀농에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메스컴에서 보이는 그런 귀농은 모두 성공한 사람들만 보여주기 때문에 나이들면 귀농을 꿈꾸는데요
1년정도는 한번 경험을 해보고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자식으로서 부모님 앞길을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세요 하시는걸 막는것은 아닌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스스로 행복한 나그네 막걸리나입니다.
귀농하시게 도와주십시요. 정보를 만이드려 귀농하시는데 도움을 드리면 됩니다. 그과정에서 포기하실수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부모님이 원하시면 도울수있는게 자식의도리인듯하니 많이들어주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부모님의 뜻을 존중하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결정하신건 아닐겁니다. 준비할때 옆에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