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말하는시기가 되기전인 3~5개월 부터는
옹알이를 시작하게 되는데 표현을 잘 하진 못하지만
외부에서 받아들이는 언어에 대해서 어느정도 점차 인지를 하고
알아듣게 됩니다. 혼자서 노는 시간이 많은 경우에도 말이 느린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혼자 노는 걸 정말로 즐기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부분이 커가면서 계속
반복된다면 언어적인 영향을 받을 일이 적어지기 때문에 단순하게 자주
쓰는 어휘만 익히게 되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책을 자주 읽어주면서 여러가지 단어를 접하게
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의 말이 느릴 경우 이런 유전적, 환경적인 요인도 있지만 뇌나
신체적인 불편함을 인하여 생기는 경우에는 검진 시기를 놓치지 않고
잘 관찰하면서 정기적인 검진을 꼼꼼하게 받아 보셔야 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