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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말고 공육이 206
다육이말고 공육이 20624.03.14

이게 고민인지 아닌지는 판단은 뒤로 미루고요 사후세계라는 말이있자나요? 그렇다면 태어나기전에는 나의 존재는 뭐였을까요?

지인이 상을당해서 죽음이란 뭘까 생각이 많네요 ㅠ.ㅠ 흔히들 흙으로 돌아간다라고 하잖아요 영혼은 극락인지 혹은 천당인지 사후세계를 가는거구요 그런데 이런저런생각하다보니까 그럼 이땅에 태어나기전에는 나의 존재( 나의 의식이라고해야하나?)는 없을무 그냥 없었던걸까요? 그냥 이런저런 생각에 할일을 못하고있네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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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죽음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은 좋지만, 죽음뒤의 세계까지 고민하는것에

    너무 시간을 안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죽음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면 결국에는 현재를 열심히 잘살자는 결론에 도달할것 같으니,

    사후세계보다는 현재를 고민하시면서 사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인생은 다른것 없다고 봅니다~ 쉽게 생각 하시면 되요 잠시 소풍 왔다 가는것으로 생각 하시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겸손한꽃새178입니다.


    전 그것에 관해 해답은 얻은 상태입니다. 없던것이 아니고 있던것이며 복수로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나의 존재가 먼지이거나 원소이거나 그랬을 수도 있고요 그것을 무존재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을 존재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