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TM 가입 당시 녹취록의 효력은?
2021년 7월에 카드사와 업무 제휴로 AIA생명의 암보험을 가입하였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카드회사와 제휴업무로 별다른 절차(가입자 인적사항 및 결재업무 간소화)가 까다롭지 아니하고 보장성도 꽤 괜찮았습니다.가입당시 일반암(대장암 포함) 6천만원 지급과 특약으로 보장을 더하게 되면 (대장암)이 걸릴경우 1천만원을되더 준다고 설명을 들었으며,나름 보험업에도 몇 년을 종사했었기 때문에 괜찮다 생각하여 보장성이나 보험료도 저렴하고 좋아보여서 가입을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가입 당시 녹취록에도 그렇게 되어있고 제 스마트폰에도 보장내용을 까먹을까봐서 저 또한 제 폰에 녹취를 해두었었습니다. 그러던 2022년 우연한 사고로 갈비뼈가 7개나 부러지는 다발골절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치료를 받던중 혈변이 나와서 협진 진료로 대장내시경을 하던중 대장암이 의심 된다며 조직검사를 했는데 역시 대장암소견으로 큰 병원을 가보라고 하기에 용인 세브란스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한 결과 대장암이 맞다고 하고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부위 임파절 전이로 3기 진단을 받아 항암치료와 보조요법을 병행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도중 AIA암보험금을 문의하고 신청하려고 문의하였더니 일반암 보장에 대장암은 제외이고 나머지 특약(1천만원)에서만 2년이 지나지 아니하여 5백만원만 지급 할 수 있다는 말같지 않은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심사담당 보고 녹취록을 들어보라고 하였더니 가입 상담사가 일반암에 대장암이 포함되었다고 또 특약에서도 2중으로 보장해준다고 한게 맞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지급기준에 의거하여 일반암보장금은 지급을 해줄 수 없으며 특약에서만 가입금의 50%인 5백만원만 지급 할 수 밖에 없다라는말같지 않은 말만 또 되풀이 하더군요!대장암 3기인것도 서럽고 우울한데 이 보험마저도 날 울리는구나 하는 생각에 저는 보험감독원과 소비자보호원에도 접수도 할것이고 몸이 어느 정도 나으면 본사까지 가서 피켓이라도 들고 시위라도 할 각오를 하고 일단 암치료에만 전념하기로 했습니다. 과연 이 난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고수님들의 조언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