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때 멀리서 친구들이 왔는데
술을 먹고 얘기하다 보면 새벽 2시는 그냥 넘어가거든요.
이때 고민되는게 집에 자고 가라고 하는게 맞는지
대리기사나 택시를 잡아주면서 보내야 되는게 맞는지
항상 고민돼요. 여기서 관례라든지 이런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딱히 정해진 관례나 이런 건 없습니다
보통 정말 친한 지인들이라면 자고 가라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택시 태워서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죠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집들이라고 하더라도 보통은 대리나 택시를 직접 불러서 각자 귀가하는 것이 맞지요.
남의 집에서 잠을 자는 건 상당한 친분이 있어야 하는데 부부 모두와 그만한 친분이 있는 사람은 거의 없지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예의상 빈말이라도 자고 가라고 해야겠지요 근데 대부분 대리 해서 집에 가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일단 예의상 자고 가라 하시고 그래도 아마 안 자고 갈 겁니다
불편해서 그냥 갈텐데 예의상 살짝 물어 보십시오
안녕하세요. 침착한게142입니다. 관례는 없고 글쓰신분이 안불편하시면 자고 가는걸 권해보시고 손님이 불편해하시면 교통비를 좀 주겠다고 하면 될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