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역에 따라 주택의 종별이나 매물에 따라 다르겠지요.
물가상승이나 인건비, 원자재가 인상으로 분양가는 계속 오르는 추세이기 때문에, 기존의 주택도 어느정도 키재기를 하느라 그동안 가격이 계속 상승해 왔지요.
그런데, 그 상승 피로감의 누적과
금리상승에 따른 대출규제와 대출이자의 부담, 세제강화 부담으로
주택의 구매심리가 꺽이고, 실질적수요도 감소하여 주택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축공급 또한 증가하여 미분양이 증가하고 대출이자부담으로 청약을 포기하는 사태도 일어나고, 세금과 이자부담으로 급급매 매물도 많이 있습니다.
고금리 파동으로 인한 이러한 부동산의 주택의 하락은 당분간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일부 상급지의 청약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또한 급급매중 가장좋은 매물을 취사선택할 수도 있겠습니다.
부동산 주택 시장의 분위기는 하락 대세기이니, 매수자 우위의 시장의 이점을 잘 활용하여 기회를 포착하시고, 어쨌든 옥석을 가려 신중한 투자로 성공투자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