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끔 아는사람 상담을 해주고는 하는데요 유의할 점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하게 제게 사람들이 와서 진로상담이나 근황중 근심에 대해서 상담을 하고는합니다.
근데 제가 상담사 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전문적으로 상담을 배운적도 없어서
제가 해주는 말이 영향력을 너무많이 미칠까봐 조심스럽기도 한데요,
상담을 해주면서 절대로 하지말아야할 말이나 행동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담시 주의사항으로 아래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내담자에게 강의하거나 고자세로 말하지 말라.
간략하과 명료한 언어를 사용하고 내담자에게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라.
어떤 정보나 해답을 주기 전에 내담자가 상담을 원하는지 확인하라.
내담자다 지니고 있는 문제와 태도를 상담자가 지각하고 있는지 확인하라.
안녕하세요.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믿을만한 사람이라 자주 조언을 구하시는듯 합니다.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일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말해주기 힘들고, 내가 겪어봤던 일이라도 내가 하는 말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진리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언은 듣되 네 인생에 대한 선택은 네가 하는거다고 분명하게 말씀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생의 주도권은 항상 각자가 가지는 것이니 나한테만 너무 의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선을 명확하게 그어주시면 마음이 좀 편해지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담을 하면서 가장 피해야 할것은 결정을 대신해주는것입니다.
흔히 상담을 하면서 가장 딜레마에 빠지는것은
내담자가 어떤 문제를 들고와서 그것에 대한 방향을 알려주고 자신의 삶에대해서 이정표를 만들어달라고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스스로의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회피의 성향으로 볼수가 있기에
이런부분에서 항상 스스로 결정할수있도록 해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많은도움을 주시는 분이시네요
분명 다른사람들이 본받을점이 있기에
그런것같네요
일단 말한마디에 인생이 바뀔수도있기에
무조건안돼 라든지 상담자님의
너무 주관된 생각은 피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상담은 상대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가장 주요한 요건일 수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그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일 것입니다.
또한 그의 말에 대해 공감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전적으로 상대의 말을 공감하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는 상대가 원치 않을 수 있습니다.
그가 재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도 요구됩니다. 결과적으로는 상담이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고, 비효적인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어도 상대방이 지향하려는 무의식과 자신의 생각들을 일치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상담의 충분한 요건들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마음의 상처를 받는 사람과 대화시에
시간이 약입니다라는 말 절대 안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경청주면서 상대방을 헤아려주면 됩니다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관계이니 상대방의 배려 잊지마시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제 생각엔 상담의 경우 상대방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아닌
상대방으로 하여금 문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것도 좋은상담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과도한 조언을 해주기 보다는
그 사람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경청하는 것만으로도
상담을 받는다는 느낌에 조금 마음이 놓이게 되고
편안한 마음을 지닐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담을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듣고 이에 대하여 질문자님의 의견을 제시해보거나 호응을 해주는 과정입니다. 상담의 내용으로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주도권이 질문자님에게 가지 않도록 조율하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을 말이 하시는 것이 아닌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좋은 조언이 아니더라도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것이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남의 말에 공감을 잘하시고 대안도 잘 내 주시니깐 주변 분들이 상담을 의뢰하는 것 같습니다.
상담시, 바뀌지 않는다, 해봤자 소용없다, 등 의지를 꺽는 말들은 안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