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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베짱이251
한가한베짱이251

연예인과 비슷하게 닮은 사람이 같은 활동을 하면 인기를 얻는가요?

우리나라는 한 때 노래가수 등 연예인과 비슷하게 닮은 경우 이름을 비슷하게 해서 클럽 등에서 노래하며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시대에도 유명 연예인 닮은 사람이 같은 활동을 하면 인기를 얻을 수 있는가요? 아니면 반대로 욕 먹을수도 있는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쩌면멋쩍은돌하르방
    어쩌면멋쩍은돌하르방

    질문에 예시를 드신 것처럼 가수나 노래 흉내를 내서는 이제 좋은 소리 듣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코미디언이 누구누구 흉내를 재미있게 내면 인기가 있을 순 있어도요.

    나훈아, 조용필, 이미자 이런 분들의 '이미테이션 가수'가 한때 인기 있었다고 해도 대중적 인기는 아니었습니다. 보통은 밤무대나 지방 행사 무대 같은 곳에 국한되어 있었어요. 오리지널 가수를 초빙할 비용이 없을 정도의 소규모 행사 등에서 관객들을 현혹시키는 방식으로 이미테이션 가수를 불러 사람을 모았죠. 시골분들은 공연이 다 끝나고 집에 돌아가서도 진짜 나훈아, 조용필을 본 줄 아셨다고 합니다. (저작권, 상표권이 체계적인 요즘은 잘못하면 사기 소리 들어요.. 여전히 중국에선 모방 가수 시장도 크다고 하네요)

    스마트폰, 인터넷 검색이 일상화되고 정보량이 늘어나기 전 시대의 웃픈 촌극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아쉽게 프로가수의 꿈을 접었던 아마추어 가수들의 힘겨운 생존 투쟁, 지방 건달들의 사기성 이벤트, 정보에 무지한 시골 어르신 관객들(혹은 잔뜩 취해 이미테이션인지 진짜인지 구분 못 하는 나이트클럽 손님).. 등의 합작품이기도 하니까요.

  • 그 연애인이 가진 원래의 특기, 즉 외모 말고 연기나 , 노래, 춤 등 원래 그 연애인이 잘 하는 것을 갖추지 못하고 다만 그 연애인의 얼굴이나 외모만 닮았다고 해서 처음에는 약간 관심을 받을 수는 있지만 결국 그 연애인 만큼의 인기를 갖지는 못 할 것 입니다.

  • 연예인 닮은 꼴이 같은 활동을 하면 초기에는 인기를 얻을 수 있지만 지속된다면 오히려 지적재산 논란으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