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상사가 너무 괴롭혀서 퇴사하려합니다.
근데.. 내채공때문에 고민입니다..
두달만 더 다니면 160이상 받을 수 있는데 제가 두달을 버틸 수 있을까요..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 하고 싶지만 마땅한 증거가 되지 않네요.. 보복 당할까봐 못 하겠구요..
ㅠㅠ 그냥 자발적 퇴사가 답이겠죠..?
지금 제 상황에서는 돈 보다는 제 건강과 청춘을 지켜야하는거겠죠?? 돈은 이제 앞으로 더 벌면 되는거겠죠..!??
궁핍한 삶은 아니지만 뭔가 아쉬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