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를 본 사람으로서 결혼 초기에는 사돈간에 안부 전화도 하고 잘 친했던 사인데 점점 거리가 멀어지네요.
명절때 조차도 전화 한마디 없이 지내는 사이가 돼버렸는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아들 내외는 손자녀도 있고 잘 살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