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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당신의 생각은? 보호vs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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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ynmt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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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보호
동물원이 학대다 보호다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운거 같습니다 동물이 느끼기에 동물원에서 사육사와 함께 지내며 사랑받는다고 생각이 들며 행복하다면 보호이고 훈련과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피해가 있다면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훈련에도 불구하고 행복함을 느끼는 동물이 있는 반면 편안하게 지내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에 보호인가 학대인가를 정하는 건 동물원 운영과 사육사들의 행동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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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배럴버번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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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
실내 동물원은 진짜 최악이다. 절대 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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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7ixi4e
동물 보호
학대인지 보호인지 알바인가? 만물의 영장이 맘대로 하겠다는데 그게 약육강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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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jdsh7g
동물 학대
동물원의 동물이 행복해보이나요? 지극히 인간 관점이고 이기적이지 않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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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qxhs7d
동물 학대
인간 관점에서나 보호고 자본주의 시장경제, 돈 때문에 인위적으로 가져다 놓은 걸 그냥 보기 좋고, 듣기 좋은 명분을 삼는 겁니다. (멸종 위기 동물, 희귀 동물은 인간 때문인지, 자연 순리인지 애매해서 분간이 어렵지만;) 특히! 아파트나 마당도 없는 일반 가정집에서 애완 동물 기르는 것도 인간의 욕구, 욕망 충족을 위한 같은 결의 행위입니다. 그래서 전 기르지도 않고, 동물원도 안갑니다만 취향은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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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0jgxzj
동물 보호
동물의 입장이 되어보면 알 수 있다. 동물원도 결국 하나의 관람요소로, 동물이 상품화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렇게 치면 동물을 데려온 자체만으로 학대다. 문제는 동물이 방치되고 동물을 제대로 보살피는 것으로 동물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말그대로 방치, 학대다. 그러나, 동물들을 책임감있게 보살펴 사랑으로 대하고 아끼며, 사회성목적으로 사람들과 자연의 친화라고 생각하면 그건 보호라고 할 수 있다. 동물원이 칭송 받을 때는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해서 개체수를 늘렸을때 참 잘 돌본다. 한다. 그러나 인간도 지구의 한 생명체인만큼. 지구의 생명체는 많고. 인간이 살기위해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자연은 이미 파괴되고, 누군가가 살기위해 누군가는 영역이 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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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k8ojcp
동물 학대
인간의 욕심 이기적인 욕심으로 ~사파리는 인정하는데 동물원 가두고 사람들의 눈요기는 욕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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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jrj0k3
동물 학대
살던집에서 누가 전시장으로 던져 평생살라하면 살수있겠습니까... 동물이든 사람이든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행복한거지요.. 동물도 다르지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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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0wnvbr범송짱
동물 보호
말 을 할줄 모르는 동물과의 소통은 사람기준으로 표현을 보는것으로 생각 하는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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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845oq6
동물 보호
동물원에 있다는것은 개꿀인거지.. 야생으로 가면 양육강식, 언제 죽을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니 강해지지만 항상 불안한 삶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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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독서작은소확행
동물 학대
동물원의 동물들은 나갈 자격과 가치조차 없는걸까요 우리가 흔히 아는 위험한 육식동물들은 드넓은 초원을 뛸 용기가 없어서 못나가는걸까요? 아니면 사람이라는 그룹이 설정해놓고 철조망을 친 울타리안에서 나가고싶어도 나갈 수 없는걸까요 잘생각해보면 우리도 이 사회밖을 나갈 수 없고 조용히 적응하며 각자 삶에 맞춰 무언가를 하는동안 잠시잊고 안식하는것처럼 인간들도 어찌보면 그 동물들의 처지와 다를게 없다는 어찌보면 조금 회의론적일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바위돌은 굴러가면서 알아서 으스러지고 물살에 휘둘리기도 하면서 다져집니다. 고운 자갈이나 모래로요 동물들은 왜 포유류일까 잘생각해보면 번식능력과 자신의 새끼에게 젖을통해 영양분을 제공해줄수있는 다양성을 가지고있습니다. 이들과 공통점이 우리에게 있다면 뭘 뜻하겠습니까 '어머니' 또는 '여성' 이겠죠 저는 동물과 사람이 말을 할수없고의 차이만큼 크게다를점은 없다고 생각이듭니다.. 그저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간다는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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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8cc4ov
동물 학대
우리가 명작이라고 뽑는 영화중 ’트루먼쇼‘라고 있죠 당신을 그 영화를 보며 트루먼이 불쌍하다 저렇게 속으면 기분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셨습니까 아니면 아니 저렇게 좋은곳에서 왜 탈출하려해? 라고 생각 하셨습니까 저는 대부분은 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여기서 대부분의 찬성분들의 얘기에 맞게 생각을 해봅시다 당사자가 행복하면 그건 행복이고 보호다 라고 많이 얘기들 하실텐데 그러면 트루먼이 끝까지 알아차리지 못하고 거기서 행복하게 살다가 돔 안에서 죽었다면 그것은 해피엔딩일까요 배드엔딩일까요? 우리는 각종 매체에서 자유를 향하여 고군분투 하는 영화, 시, 소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강한자들에게 약한자가 탈출하는 내용이죠 여기서 우리는 동물원, 사육, 제한 이라는 부분은 이미 지배라는 단어에 적합할 수 있다라고 생각 할 수 있고 그 사회적인 제제나 공공의 권리를 위한 자유의 제재가 아니라면 그것은 사람한테나 동물한테나 학대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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