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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댓글숨기기아하zxt08c
해야한다
허구헌날 악용의 소지부터 튀어나오면서 논의 자체를 못하기 하는 나라가 참 문제죠. 악용하는지 봤냐고 진짜. 무조건 합법화해서 불필요한 고통으로 죽어가는게 아니라 존엄하고 편안한 죽음으로 더 이상 고통이 없어야 하는겁니다
아하845oq6
해야한다
고통스럽게 죽을바에는 편안하게 죽는게 났지 않을까요? 시안부인생이 시작되는 환자가 되었을때, 환자가 살고 싶다면 안락사하지 않아도 되고, 환자가 너무 고통스러울때는 안락사를 해주게 해주는것이 더 환자에 대한 배려와 하늘에 가기전 마지막 편안함을 주는게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아하4zb13e
안된다
생사여탈권을 자기자신에게 주게 되면은 여러가지 문제들이 터질가능성이 있어서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아하9a7i9n
안된다
정신상태가 불완전한 이들은 죽음으로 도피하려 할 수 있습니다. 안 돼요.
아하8cc4ov
해야한다
편안한 죽음의 선택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없다 생각할 수 있지만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시간이며
그 시간이 비롯 짧다 하더라고 엉겁의 시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죽음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죽음’이라는 단어가 무게감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전 동물원의 주제처럼 누구는 도덕적, 윤리적이지 못하다 하지만 최대한 법 테두리 안에서 지킬 후 있는 것은 지키며 죽음의 최소한의 권리를 주는 것이 정말 고통받는 환자분들에게 한 줄기에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하pixiam
해야한다
태어나는것도 내 의지가 아니었는데
죽는것 정도는 내 의지로 하게 해줘라 좀.아하xdn2f1
해야한다
저는 사고로 오른팔기능 상실과 CRPS란 복합통증이 생겼습니다
펜타닐패치로도 통증을 아주 조금 줄일뿐,,
통증을 참고 뒹굴다가 치아는 점점 깨져가고 먹은 음식물은 소화가 안되서 거의 다 게어냅니다,,,
이나라 한국에선 더이상 노력조차 안해줘서 스위스로 떠나 생을 정리하려고 점점 다 정리해가는중입니다아하kcmag3
해야한다
생명이 얼마 안 남은 환자 (ex. 암 말기)에 한해서만 합법화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 외에는 절대 안 되고요.dkgk2zp7
해야한다
결론적으로 합법화 하는 건 맞지만,
그 과정에서 충분히 제도적인 규제가 이뤄져야 할 듯.
자칫하면 신시대의 고려장 형태의 제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방지할 수 있는 많은 대책들이 존재해야 함aeoaeo
안된다
죽음을 선택할 권리는 충동적 선택의 회피 수단이 되어선 안 되며, 회복 불가능한 고통 속에서 생명을 유지하는 이들에게만 신중히 허용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