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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전세살고 있는집을 구매해도 이번 부동산대책에 실거주 의무에 해당이 되나요?
6개월이내 실거주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았을 경우에 해당합니다.대출 없이 집을 매수하면 실거주 의무는 없습니다.전세낀 물건을 세안고 매수할때는 대출 받은게 없으니 실거주 의무 없고 잔금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실거주 의무 발생합니다.
경제 / 부동산
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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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서 손실이 나면 마음을 어떻게 추스르나요?
저는 평소보다 큰 손실을 확정하는 날이면 그날은 매매를 하지 않고 바로 밖으로 나가서 산책이나 등산을 주로 좀 하는 편입니다.그런 날은 멘탈이 이미 망가져서 매매를 이어가면 더 안좋은 결과를 보인적이 많이 있습니다.그리고 돌아와서 내가 잘못했던 것에 대해 복기를 하고 다음 매매에 적용하도록 노력해봅니다.쉽게 잊혀지지 않는게 정상이고 결국 필요한건 시간과 또 다른 투자 수익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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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이 오늘 급상승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날은 스테이블코인 테마의 관련주로 최근 큰 상승이 나오고 있습니다.국내에 가상자산관련 업체중에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한 실물결제를 처음으로 상용화한 PG사 이다보니 조금 더 주목을 받는것 같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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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나 카카오뱅크도 안전한가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수는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안전하다고 생각되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금융업은 나라의 제재와 관리감독을 많이 받는 업종이고 나름 1금융권으로 허가를 받은 회사들입니다.BIS 비율도 나쁘지 않게 유지되고 있고 해서 큰 문제는 없겠지만 그래도 불안하지만 큰돈은 말고 예금자보호가 되는 5천만원 한도 내에서 거래하시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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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부등본은 아무 이상 없눈데도 깡통 전세가 있나요??
등기부 등본과 깡통전세는 크게 관계가 없습니다.근저당이 없더라도 전세금이 집값에 육박할만큼 높으면 그게 깡통입니다.주인이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리면 등기부등본에 근저당으로 올라갑니다.하지만 전세 세입자의 보증금도 주인은 집의 사용권을 주면서(담보로) 세입자에게 빌린것과 마찬가지 입니다.집값이 2억인데 전세 보증금이 2억이면 2억짜리 물건을 담보로 2억을 빌린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그러다 집값이 2억 아래로 떨어지고 보증금 반환이 안되면 그게 결국 깡통전세가 되는것입니다.
경제 / 부동산
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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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계좌 만들려고 하는데 상품안내에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입니다.매월 천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납부 가능하다는것입니다.혜택이 좋은(금리가 높은) 적금 통장일수록 매월 넣을 수 있는 금액들이 매우 낮습니다.그야말로 미끼 상품들인것입니다.매월 1000만원씩 넣을 수 있는 적금 상품은 잘 없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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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에 집장만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요?
같은 서울의 30평형이라도 아파트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지역에 따라 다르고 연식에 따라 다르고 브랜드, 역세권 여부, 조망등등에 따라 다 다릅니다.저렴한것은 5억대부터 비싼건 100억대까지도 있습니다.
경제 / 부동산
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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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출은 보통 잔금날 언제 나오나여.
전세대출을 포함해서 날짜를 지정해서 받는 대부분의 대출은 오전에 은행 업무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옵니다.해당 대출이 오후에 나오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경제 / 대출
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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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 사정으로 이사 하는데 중개료를 다 못준다고 합니다
임대인 사정으로 이사 할 경우 보통은 이사비라고 칭하는 위약금을 받습니다.위약금이다보니 딱 정해져 있는 금액은 없고 협의하기 나름입니다.일반적으로 실제 이사비용 + 중개보수비용 + 약간의 위로금(?) 정도로 협의합니다.서로 협의가 안되면 임차인은 이사를 하지 않음으로서 협상의 우위를 가질 수 있습니다.그정도 받고는 내 권리를 포기하면서 이사하지 않겠다고 하세요.
경제 / 부동산
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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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월세 인데 보증금이 높은경우는?
요즘에는 전세를 구할때 세입자들이 전세대출을 받고 보증보험을 가입을 하는데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 가격이 산술적으로 나와 있습니다.오피스텔이라면 보통 공시가격의 126% 이내로 보증금이 들어야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합니다.세입자들이 보증보험 가입이 안되면 계약을 잘 하려고 하질 않습니다.그러다보니 예전(2~3년전)에는 2억7천에 나갔던 집이 보증보험 가입 때문에 보증금을 2억5천정도로 낮춰야 하면 주인들은 그 차액을 월세로 돌려서 받고자 합니다.그래서 2~3년전보다 공시가격이 많이 낮아진 요즘 이런 월세 약간 낀 반전세 매물이 예전보다 꽤 많아졌습니다.물론 그게 아니라도 주인이 일부 금액을 월세로 받아 생활비등으로 사용하고자 함일수도 있습니다.
경제 / 부동산
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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