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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시대에도 제사 문화가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단군시대라기 보단 신화에 가깝습니다.환웅과 웅녀부터 말이 안되고요..단군이 1000년을 다스리고 신선이 됐다는데 그냥 역사를 드높이려는 소설에 가깝다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학문 /
역사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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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라는 화가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네덜란드 화가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는 그의 작품 전부(900여 점의 그림들과 1100여 점의 습작들)를 정신질환(조울증으로 추측됨)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의 단지 10년 동안에 모두 만들어냈다. 생존기간 동안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특히 1901년 3월 17일 (그가 죽은 지 11년 후) 파리에서 71점의 반 고흐의 그림을 전시한 이후 그의 사후 명성은 급속도로 커졌다. 인상파, 야수파, 초기추상화에 미친 영향은 막대하며 20세기 예술의 여러 관점에서 보일 수 있다. 암스테르담에 있는 반 고흐 미술관은 반 고흐의 작품과 그의 동시대인들의 작품에 바쳐졌다. 네덜란드의 또 다른 도시인 오테를로에 있는 크뢸러-뮐러 박물관도 상당히 많은 빈센트 반 고흐 그림의 수집을 보유하고 있다.귀를 자른 것은 그가 알고 있던 투우의 의식(죽인 황소의 귀를 잘라 사랑하는 여인에게 주는 것)과 연관된 정신병적 사고의 흐름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3주간의 입원기간 후 그는 유명한 "귀가 잘린 자화상"중 한 점을 그릴만큼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학문 /
미술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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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영화는 개봉하기전에 시사회?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시사회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제일 처음 하는 시사는 기술 시사입니다.이는 영화에 특수한 촬영 효과를 주었거나, 촬영감독이 특별히 원한 느낌의 화면이 잘 나왔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영화가 완성되기 전에, 일부 특별한 스텝(감독, 조감독이 보거나, 그보다는 촬영감독과 촬영 제1조수 정도와 현상실 기사와 색보정 기사등의 전문인들이 봅니다.)들만 시사를 합니다. 완성된 영화라기 보다는 사운드 작업이 덜 된 화면 상태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그 다음이 기술 시사입니다.기술 시사는 어느정도 화면의 색보정과 사운드 믹싱작업까지 완성되고, 어느정도 편집이 된 상태에서 시사를 하는 것인데, 이것도 스텝과 제작자(제작부 포함) 외에는 타인의 시사를 엄격히 제한합니다. 이유는 더 고쳐야 할 부분도 있고, 아직 영화가 완성이 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간혹 이때 일반인을 시사에 부를 수도 있는데, 이유는 영화의 모니터 작업 때문입니다. 일반인에게 영화를 보여준 후 이해가 안가는 곳이 어디냐, 애매한 곳은 없었느냐, 지루한 부분은 어디냐등을 모니터 해서, 최종 편집에 반영하기도 합니다. 그 다음이 기자 시사입니다.기자시사등이 아마도 일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시사회의 시작입니다.영화의 제작비는 순제작비와 총제작비로 나뉩니다. (들어보셨겠죠) 순제작비는 영화를 만드는 데 쓰인 실질적인 돈이고, 총제작비는 여기에 마케팅비가 포함된 돈입니다.현대의 상업영화에는 너무 많아도 탈이지만, 마케팅을 무시할 수 없고, 또 블록버스터일 경우 굉장히 많은 마케팅비를 지출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티비광고나 영화잡지와 신문, 각종 지면의 광고를 무시할 수 없죠. 이를 위해 기자 시사회를 합니다. 분위기는 나름대로 살벌하고, 제작자도 촉각을 곤두세웁니다. 시사회를 본 기자들은 일제히 그 영화에 대한 기사를 써서, 지면에 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분위기 좋으면 좋겠죠. 배우들이 나올 수도 있고, 기자들의 기사를 위해, 감독이 직접 나와 기자들과 몇가지 인터뷰를 하곤 합니다. 티비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는 시사회는 대부분 이 기자시사회입니다.기자 시사회는 거의 모든 영화가 최종 완성본의 영화를 상영합니다.많은 한국 영화와, 대게의 외국 영화는 남산에 있는 감독협회 시사실에서 하지만, 나름대로 신경을 쓰고 돈을 들이는 영화는 일반 극장에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 다음이 일반시사입니다. 인터넷 상에서 시사회 무료 초대권 등등의 홍보를 하면서 볼 수 있는 시사회가 대게 일반 시사입니다.목적은 단 한가지, 홍보입니다.앞서도 얘기했지만, 영화에 들이는 마케팅 비용은 무지 큽니다. 거게에 영화관 몇시간 대관해서, 몇백명에게 영화 보여줬다고 해서, 큰 타격을 입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상업영화는 몇십만명, 몇백만명을 목표로 하는 겁니다. 거기에 몇 백명이 영화를 보고나서 여기저기에 영화가 재미있다는 얘기를 해준다면, 금상첨죠. 또한 꽁짜로 본 영화는 아무래도 후한 점수를 주는것이 아닐까요. 시사회를 보는 사람은 본전생각(본전이란게 아예 없죠)보다는, 조금만 재미있어도 후한 점수를 주기 마련입니다. 또한 여기에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마케팅 전략입니다. 기자 시사회와 일반 시사회를 거치면서 마케팅 회사는 영화의 마케팅을 어느 부분으로 몰고 갈 것인지를 결정하고, 모니터링을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영화 포스터의 카피(문구)와 디자인등을 최종 결정합니다. (저 또한 이런 시사회를 영화사 기획실(혹은 마케팅)직원을 통해 보고, 영화에 대해 얘기를 수시간 해줘야 하는 시간을 가진 적이 많습니다.)또 이 부분에서 관객 반응이 너무 안 좋은 영화는 시사회 횟수를 최대한 줄이기도 합니다. 또한 홍보비가 없고, 흥행을 보증해 줄 만한 스타가 출현하지 않지만, 내용이 좋다고 자신하는 영화는 시사회는 대폭 가지면서, 관객에게 입소문 나기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릴레이 시사가 대표적이죠)또한 저예산 영화는 각종 영화제에 출품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화제에 출품을 해서 작품의 인지도도 얻고,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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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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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는 왜 왼쪽얼굴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왼쪽 측면상의 초상화가 많은 이유는 크게 세가지다. 첫째 사람의 표정은 왼쪽 얼굴에 더 잘 나타난다. 둘째 그림을 그리는 것은 우뇌인데, 시야의 왼쪽에 맺힌 상이 우뇌로 들어오므로 왼쪽이 더 잘 그려진다. 셋째 대부분의 화가는 오른손으로 그림을 그리고 오른손잡이는 왼쪽부터 그림을 그려나가는 것이 편하다.
학문 /
미술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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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독학하려고 하는데 팁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유튜브에 기타 독학 팁 이런식으로 검색하시면 영상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ㅎㅎ그리고 꼭 치고싶은 곡 하나 정해놓고 그거 잘 치는 사람의 영상 보면서 연습하면 좋더라구요 손가락 움직이는 버릇까지 카피한다고 생각하시면 금방 늡니다 따라하는게 가장 빨리 느니까요 ㅎㅎ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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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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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과 거문고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거문고와 가야금은 줄(현)의 숫자와 연주법이 달라요. 가야금은 줄이 12개이지만 거문고는 6개예요. 또 가야금은 손가락으로 직접 튕겨서 소리를 내지만, 거문고는 '술대'라고 하는 대나무로 만든 막대기로 줄을 치면서 연주를 합니다.
학문 /
음악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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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님의 업적들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환승제도 이명박전 대통령 업적 맞습니다.또한 다른 업적으로경제 분야- 조기 규제개혁·감세 등을 추진- 신성장 산업을 발굴·육성 해 장기성장 기반 확충에 주력부동산 분야- 택공급 기반 강화 및 건설경기 보완을 위해 공급·거래 관련 규제를 정상화하여 주택공급 기반을 강화하고, 실수요 중심으로 위축 된 거래를 활성화- 주택금융 확대 및 신규주택 거래 활성화를 위해 30년 장기대출 확충 및 이자부담 소득공제 확대, 수도권 전매제한 기간 완화(5~7년 →1~7년) 등 대책 마련 공기업 선진화- 1차 선진화 계획에서는 민영화가 중심이 되었으며, 2차 선진화 계획은 부처내 유사·중복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의 통폐합 방안이 중심이 됨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 2008년 5월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 3개년 계획을 수립해 62개 개선과 제 중 16개 과제 완료 해외 건설 수주-2008년 7월 기준 해외건설 수주액은 347억달러로 전년 동기 172억달러보다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플랜트 뿐 아니라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 분야 등 수주 패턴 다변화 해외 자원 확보- 적극적인 자원외교로 카자흐스탄에서 석유 2억7,000만 배럴을 확보하는 등 4대 전략지역인 러시아와 중앙아, 아프리카, 중남미에서 유망프로젝트를 확보- 또 석유 공사를 글로벌 석유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석유공사 대형화 방안을 수립해 추진하는 등 다양한 자원 확보 방안을 추진 물가 관리- 2008년 상반기 중 전체 중앙공공요금을 동결- 주유소 종합정보 제공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석유제품의 유통구조 를 개선해 가격인하를 유도하고 유류세 10% 인하, 경차 유류세 환급등을 통해 서민부담을 완화- 석유제품 등 127개 품목의 할당관세를 인하해 원자재가격 상승 여파를 줄였고, 특히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밀가루, 곡물 등 110개 품목에 대해선 무세화- 저소득 근로자, 자영업자 등에 월 2만원 수준의 유가 환급금을 지급하는 등 10조 5,000억원 규모의 ‘고유가 극복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 원거리 출퇴근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퇴 근 시간 고속도로 요금과 도시 근교 철도운임도 할인- 이동전화 요금 감면 혜택을 확대해, 382만명의 저소득층이 약 5,153억원의 요금 경감- 공공부문 임대주택 약 50만 세대 에 대해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2년간 동결 외교- (한·미 관계) 참여정부시절의 한·미 갈등관계를 극복하고 미래지향적 한·미동맹관계 구축- (한·중 관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한·일 관계)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도모하는 한편, 독도 문제에 대해서는 단기적이고 임시적 대응이 아닌 전략적이고 장기적 대책을 마련, 시행- (6자회담) 당사국과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통해 북핵문제의 조기 해결을 위해 노력. 제6차 6자회담 수석대표회의를 통해 비핵화 2단계 마무리를 위한 기본틀을 마련하고, 6자 외교장관 회동에서 6자회담의 정치적 추동력을 부여- (그 외) 한·러 동반자 관계도 한층 발전시키는 한편 에너지 협력 외교를 위해 멕시코, 브라질, 인도 등 자원부국과의 정상급 에너지 협력 외교를 본격적으로 추진 안보 강화 및 선진강군 기반 구축 - 주한미군 감축중단 및 공동방위체제 발전 등 연합작전태세 향상- 방위산업의 전략적 육성으로 신경제성장 동력화- 체감 가능한 군 복지 발전체제 정립-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군대를 지향 안전 강화- (식품 안전) 지난 3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이어 6월에는 식품안전기본법을 제정하였으며, 7월에는 선진국 수준의 식품안전 달성을 위해 식품안전종합대책을 세움-(어린이 안전) 지난 6월 아동복지법을 개정, 보육시설·유치원·초등학교에 아동실종·유괴예방 교육을 의무화하고, 아동보호 구역내 CCTV 설치 등의 근거규정을 마련했으며, 연내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도 추진할 계획- (사이버 안전) 지난 7월 해 킹·바이러스 등 침해사고 대응, 개인정보보호, 불건전정보 유통방지 등을 위해 50개 세부대책으로 구성된 ‘인터넷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내놓음- (폭력 피해여성에 대한 보호 및 자립지원체계) 폭력 피해 여성에게 그룹 홈 형태의 임대주택을 제공하고 자립도우미를 배치하고 지난 7월 서울, 부산 등 2개 지역에 임대주택 지원사업을 시범 실시 복지- 저소득층 대상 대부제도를 확대해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 기업 육성,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장애인정책발전 5개 계획을 확정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을 추구- 장애인 복지, 교육·문화, 경제활동 및 사회참여의 4개 분야에서 58개 과제를 추진키로 함- 수요자 요구에 부합한 보육정책 개편, 아동청소년 안전망 구축 등 ‘미래를 대비한 복지’와 빈곤을 예방하는 ‘예방형 복지’를 구현하고 있음- 특히 기존 보육정책의 정책 체감도가 낮은 점을 감안해 보육료 지원 확대, 시설 미이용아동 양육수당 지급, 보육 전자바우처 도 입 등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을 추진 중 교육-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제약하는 29개 지침을 폐지했고, 장관의 장학지도권 폐지, 교원 배치 권한 등을 교육감에게 이양하는 등 관련 법령을 정비- 대입 관련 정부 기능을 대학협의체로의 대폭 이양하는 등 1단계 대입 자율화를 완료했고, 창의적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한 기본 계획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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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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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조약?경술늑치조약??뭐라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경술년에 일어난 일이고 이날이야 말로 국치(나라의 치욕)입니다. 어떻게 이런 개 거지같은 날을 한일 합방이라고 표현합니까? 한마디로 방을 같이 쓴다는 말인데 방을 뺏긴거지같이 쓰는 겁니까? 경술국치가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을사조약을 을사늑약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단순한 조약이 아니라 우리 나라의 외교권을 박탈해간 만행이자 협박으로 이뤄낸 약속이므로 늑약이라고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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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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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정진영에 대해 궁금하게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정진영은 공산주의를 표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고도 남을 캐릭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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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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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징어게임이라는 드라마 때문인지..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 데덴찌 2.덤블링 3.뽑기(달고나 요리)등등 여러가지가 지역마다 다른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때의 문화적인 영향도 있지만 어린아이들 입에서 지역별로 더 잘맞고 부르기 쉬운것으로 퍼져서 불렸을 가능성이 크죠. 지역별 사투리 말투 문화가 가장 영향이 클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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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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