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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er Jasonh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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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시대에도 제사 문화가 있었나요?

삼국시대를 지나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불교 유교 등등에서 각 종교마다

다른 제사를 지내곤 했는데 단군시대에는 어떤 특이한 제사 문화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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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금킹 시계퀸
    순금킹 시계퀸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조선이든 그이전 시대이든 제사 문화는 없어서는 안될 하나의 신앙이었다고 합니다.

    인간은 나약함으로 자연시든 신이든 제사를지냈고

    단군역시 강화군 마리산에 참성단이라는 제단을 쌓아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화도의 첨성단이 남다른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 바로 이곳이 단군이 제사를 지냈던 곳이라는 전설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군 왕검은 우리 민족의 뿌리이자 우리 역사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의 초대 군주이지요.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의 아들인 단군이 하늘에 제사 지내던 곳이라는 이야기는 그 자체로 신비합니다. 역사를 매우 중시하는 동아시아 전통 상 한반도의 여러 군주는 단군을 각별하게 대했다고 합니다. 참성단은 고려 원종 11년(1270)에 보수 되고, 조선 인조 17년(1639)에 수축하였으며, 숙종 26년(1700)에 보수하였다는 기록이 전하는데, 이를 통해 참성단에 대한 관심이 후대로도 이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군시대라기 보단 신화에 가깝습니다.

    환웅과 웅녀부터 말이 안되고요..

    단군이 1000년을 다스리고 신선이 됐다는데 그냥 역사를 드높이려는 소설에 가깝다고 보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