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가 유전자를 조작해서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목적이라고 하던데 인체에는 아무 해가 없는지요?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현재까지의 과학적 근거로는, 허가되어 유통되는 GMO 콩 식품이 인체에 특별히 더 해롭다는 증거는 없어요.GMO 콩으로 만든 두부를 먹는다고 해서 독성이 있거나 암이 더 잘 생긴다고 볼 근거는 아직까지 부족합니다.미국 FDA와 유럽 EFSA 같은 기관들도, 허가된 GMO 식품은 일반 식품과 안전성과 영양 면에서 본질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고 보고 있구요그래서 수입산 콩 두부를 계속 드셔도, GMO라는 이유만으로 지나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오히려 건강에는 GMO 여부보다 나트륨, 첨가물, 가공 정도, 전체 식습관이 더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아마도 유전적인 조작이 된 것을 먹었을 때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긴 하죠.다만 현재까지 연구 결과를 보면, 허가된 GMO 식품은 일반 식품과 비교해 특별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해요. 장기간 섭취 연구, 동물 시험, 사람 대상 관찰 모두 심각한 건강 문제와 직접 연결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구요.조금은 안심하고 드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저의 답변이 질문자님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드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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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류는 결국 육체를 버리고 육체 전이를 통한 새로운 몸체에서 영생을 이루는 시대가 올까요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미래 인류가 육체 일부를 기계로 대체하는 시대는 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예를 들어 brain-computer interface (BCI,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인공장기, 신경보철 같은 기술은 이미 발전 중입니다.인간은 앞으로 점점 몸을 업그레이드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하지만 의식(consciousness, 의식) 자체를 다른 몸으로 완전히 옮기는 것은 아직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우리는 아직 기억, 자아, 의식이 뇌 안에서 어떻게 완전히 유지되는지조차 다 이해하지 못했습니다.그래서 미래에 뇌 정보를 복사하더라도, 그것이 진짜 나인지 단순한 복제본인지는 큰 철학적 문제로 남습니다.기술은 먼저 “불멸”보다 “연장된 생존” 쪽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앞으로는 생물학적 몸과 기계 기술이 결합된 hybrid human(하이브리드 인간) 형태가 더 현실적입니다.완전한 영생보다는 노화 지연, 장기 교체, 뇌 기능 보존 같은 방식이 먼저 실현될 가능성이 큽니다.정리하자면 육체 전이를 통한 영생은 아직 먼 미래의 가설이고, 신체 증강을 통한 수명 연장은 훨씬 현실적입니다.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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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의 후속 정도에 따라 영양 성분이 달라지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바나나는 익는 동안 후숙이 진행되면서 내부 성분이 효소에 의해 계속 바뀝니다.가장 대표적인 변화는 전분이 단당류로 분해되는 것으로, 덜 익은 바나나는 전분과 저항전분이 많고, 잘 익을수록 단맛을 내는 단당이 많아져 더 달아집니다.또한 후숙 과정에서 펙틴 구조도 변해 과육이 점점 부드러워집니다.그래서 덜 익은 바나나는 혈당 상승이 비교적 완만하지만, 잘 익은 바나나는 소화가 쉽고 빠른 에너지원 역할을 더 잘하게 되죠.바나나는 후숙에 따라 탄수화물 형태와 소화·대사 특성이 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저의 답변이 질문자님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드렸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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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는 어떻게 유전 정보를 저장하고 전달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DNA는 생명체의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분자 수준의 저장 매체입니다.이 정보는 DNA를 이루는 염기(base, 염기) 인 A, T, G, C의 배열 순서에 저장됩니다.즉 염기서열(base sequence, 염기 서열) 자체가 세포가 무엇을 만들고 어떻게 작동할지를 결정하는 코드입니다.DNA가 복제될 때는 두 가닥이 먼저 분리되고, 각각이 template(주형, 틀) 역할을 합니다.그 후 상보적 염기쌍 원리인 A-T, G-C에 따라 새로운 가닥이 합성됩니다.이 과정을 replication(복제, 복제) 이라고 하며, 세포 분열 전에 매우 정밀하게 일어납니다.이렇게 복제된 DNA는 딸세포로 전달되어 같은 유전 정보를 유지하게 합니다.또한 DNA 정보는 transcription(전사, 전사) 를 통해 RNA로 옮겨집니다.그 RNA는 다시 translation(번역, 번역) 과정을 거쳐 단백질로 만들어집니다.정리하자면 DNA는 염기서열로 정보를 저장하고, 복제와 전사·번역을 통해 그 정보를 전달하고 실행하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저의 답변이 질문자님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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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계속 일정하게 추워서 그런지 감기에 걸린 적이 없는데 일교차가 크면 감기바이러스가 더 활성도가 높아지나요?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일교차가 크면 감기에 더 취약해질 수 있어요.감기바이러스 자체가 “갑자기 생기는” 것보다는, 우리 몸의 방어력이 흔들릴 때 감염이 더 잘 되는 것에 가깝습니다.특히 코와 목 점막이 차가워지면 점막 방어 기능과 선천면역(innate immunity, 선천면역) 이 약해질 수 있어요.일부 감기바이러스, 특히 rhinovirus(리노바이러스) 는 코 안처럼 약간 차가운 환경에서 더 잘 증식하는 경향을 보입니다..또한 환절기에는 건조한 공기 때문에 점막이 쉽게 마르고,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워집니다.추워서 감기에 걸린다라고 하기 보다, 추위와 건조함이 바이러스 감염에 유리한 조건을 만든다고 보시면 됩니다.여기에 수면 부족, 피로, 스트레스, 운동 후 체온 저하까지 겹치면 더 취약해집니다.그래서 봄철에는 겨울보다 오히려 체온 유지 실패와 일교차 스트레스 때문에 감기에 더 잘 걸릴 수 있습니다.예방하려면 목·코 보온, 젖은 옷 바로 갈아입기, 수면 확보, 손 씻기, 실내 적정 습도 유지가 중요합니다.저의 답변이 질문자님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드렸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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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에서 가장 큰 장기는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사람 몸에서 가장 큰 organ(장기, 기관) 은 skin(피부, 피부) 입니다.장기란 보통 여러 종류의 tissue(조직, 조직) 가 모여 하나의 기능을 수행하는 구조를 말하는데요.그런 정의를 따르면 피부는 단순히 겉을 덮는 막이 아니라, 체온 조절·감염 방어·감각 기능을 하는 하나의 큰 장기인거죠.다만 몸속 장기만 따로 따지면 무게랑 부피 기준으로는 간이 가장 크고, 길이와 면적 기준으로 하면 장이 큽니다.제 답변이 질문자님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드렸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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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족보행이 지능과 얼마나 관계가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직립 bipedalism(이족보행) 은 인간 지능 진화에 아주 큰 ‘직접 원인’이라기보다, 두뇌 발달을 가능하게 한 핵심 기반 조건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할거에요.가장 큰 효과는 손이 자유로워지면서 tool use(도구 사용), 운반, 협력, 정밀 조작이 가능해졌고, 이것이 학습·문제해결·사회성 발달을 강하게 밀어준거죠.또한 이족보행은 에너지 효율, 장거리 이동, 시야 확보에도 유리해서 더 복잡한 환경 적응을 가능하게 만들어줬죠.다만 “두 발로 걸어서 뇌가 커졌다” 라기보다는, 손의 정밀성(dexterity, 정밀 조작성), 사회 협력, 문화 축적, 식이 변화가 함께 복합적으로 맞물리며 뇌가 커진 것으로 보는 쪽이 현대 진화생물학에 더 맞습니다.한마디로 정리하면, 이족보행은 인간 지능의 원인 그 자체라기보다 고지능이 진화할 무대를 열어준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저의 답변이 질문자님의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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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들은 나이가 먹어도 주름이 잘 없던데 피부자체가 두꺼워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멜라닌이 많은 피부는 자외선 손상에 더 강해서 주름이 늦게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따라서 햇빛으로 인한 photoaging(광노화, 햇빛노화)가 상대적으로 덜 나타날 수 있죠.하지만 그 대신 기미, 잡티, 색소침착은 더 잘 생기는 편입니다.그래서 피부가 어두운 사람은 주름 고민보다 색소 고민을 더 많이하게 되죠.저의 답변이 질문자님의 궁금증응 조금이나마 해소시켜드렸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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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들도 개처럼 단 음식을 좋아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늑대도 단맛 자체는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개과 동물은 고양이과처럼 단맛 수용체가 완전히 사라진 그룹이 아니기 때문이죠.다만 늑대는 본래 식성이 더 육식 중심이라, 단 음식보다 고기·지방이 많은 먹이에 더 강하게 끌릴거에요.단맛을 못 느끼는 건 아니지만, 개처럼 단 간식을 유난히 좋아하지는 않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저의 답변이 질문자님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어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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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관련하여 질소고정세균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질소고정세균은 대기 중 질소(N₂)를 식물이 이용 가능한 형태로 바꾸는 매우 중요한 미생물입니다.공기 중 질소는 많지만, 식물은 이를 그대로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물학적 질소고정(Biological nitrogen fixation) 과정이 필요해요.이 세균은 질소를 ammonia(암모니아)나 이후 식물이 활용 가능한 질소원으로 전환시켜줘요.그 결과 식물은 아미노산, 단백질, 핵산, 엽록소 등을 합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구요.대표적으로 Rhizobium이란 세균은 콩과식물 뿌리에 공생하며 뿌리혹을 형성합니다.식물은 세균에게 탄소원과 서식처를 제공하고, 세균은 식물에게 질소를 공급하는 공생관계인거죠.답변이 조금이나마 질문자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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