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여자아이 분태기인지 꼭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석 초등학교 교사입니다.4개월쯤 되면 아기들 시력이 좋아지면서 세상 모든 게 다 궁금해진다고 합니다. 예전엔 주는 대로 넙죽넙죽 먹었다면, 이젠 먹다가 옆에서 소리만 나도 고개 돌리고 구경하느라 바쁘거든요. 30분 동안 끊어 먹어도 결국 170이나 먹어준다면 사실 아주 잘하고 있는 거예요! 억지로 먹이려고 하면 오히려 거부가 올 수 있으니 조금 여유를 가지십쇼~~1-엄마가 화낸 기억 때문에 우는 걸까요?엄마도 사람인데 독박 육아하다 보면 한 번씩 욱할 수 있죠ㅎㅎ 근데 4개월 아기가 그때 그 사건을 기억하고 엄마를 미워해서 우는 건 아니니까 너무 미안해하지 마셔요. 다만, 아기들은 엄마의 미세한 불안감이나 긴장된 목소리를 잘 알아채거든요. 엄마가 미안한 마음에 긴장해서 아기를 대하면 아기도 같이 불안해서 더 크게 울 수도 있어요.2-발달 과정 중 하나인 '원더윅스'일 수도 있어요4개월은 아기의 뇌가 급격히 발달하는 시기라 이유 없이 짜증이 늘고 강성울음을 하기도 해요. 엄마 탓이 아니라 아기가 지금 열심히 성장하느라 힘들어서 엄마한테 응석 부리는 거라고 생각해요조금 더 편하게 먹이는 팁1-최대한 어둡고 조용한 곳에서 먹여보셔요아기 집중력이 흩어지지 않게 TV도 끄고 조명도 낮춘 상태에서 수유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좋아요.2-엄마부터 심호흡 아기가 울 때 미안해, 엄마가 그때 화내서 그래라고 생각하기보다, 우리 아기 또 성장하느라 힘들구나~ 엄마가 안아줄게 하고 밝게 웃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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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아기랑 노는법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민석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촉감 놀이가 최고일 것 같아요. (곡물, 신문지 등)거창한 장난감 없어도 돼요ㅎㅎ 집에 있는 쌀이나 콩을 큰 대야에 담아주고 손으로 만지거나 컵으로 옮겨 담는 놀이만 해도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신문지를 마음껏 찢거나 구겨서 던지는 놀이도 아기들 스트레스 해소에 직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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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이름 한자 뜻 괜찮은지 봐주실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석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제 분야는 아니지만 제가 좀 찾아봤습니다. •'수레 온(輼)' vs '따뜻할 온(溫)'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름에는 '따뜻할 온(溫)'을 훨씬 더 많이 쓴다고 합니더. '수레 온은 일상에서 자주 쓰는 한자가 아니다 보니 나중에 아이가 자기 이름 뜻을 설명할 때나 한자를 쓸 때 조금 생소하게 느낄 수 있거든요. 반면에 '따뜻할 온은 성품이 따뜻하고 주변을 밝게 비춘다는 좋은 의미가 있어서 이름자로 인기가 아주 많다네요. •사주 기운(토 기운)이 신경 쓰인다면전문가들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아이 이름을 부를 때의 소리(음령오행)도 중요하고 한자가 가진 자원오행도 중요하게 본다네요. 사주에서 부족한 기운을 한자로 채워주는 게 좋다는 이야기를 들으셨다면, 굳이 찝찝함을 안고 가기보다는 이참에 뜻만 살짝 바꿔주시는 것도 마음 편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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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스승의날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석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우선 어머님 마음이 너무 따뜻하셔서 받으시는 선생님 께서도 기쁘실 것 같아요👍. 이건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제가 생각해본 선물이니 참고해주세요. 1)커피, 간식세트제일 무난하면서도 실패 없는 선물이에요ㅎㅎ 선생님들 오후에 애들 낮잠 잘 때나 하원 시키고 나서 당 떨어지거든요. 원으로 커피 배달을 시켜주시거나, 가볍게 나눠 먹을 수 있는 쿠키나 마카롱 세트 같은 게 부담 없어서 좋아요. 2)핸드크림이나 립밤선생님들은 애들 씻기고 손 닦아주느라 물 닿을 일이 진짜 많거든요. 그래서 손이 금방 거칠어져요. 너무 비싼 브랜드 아니더라도 보습력 좋은 핸드크림이나 가볍게 바를 수 있는 립밤은 사계절 내내 필수템이라 받으면 진짜 요긴하게 쓰셔요. 쓸때마다 어머님 생각 나실 것 같네요. 3)정성 가득한 감사 카드나 편지사실 이게 제일 감동이에요ㅎㅎ 거창한 거 아니어도 우리 아이가 선생님 너무 좋아해요. , 항상 믿고 보냅니다. 같은 진심 어린 한마디가 선생님들한테는 어떤 비싼 선물보다 큰 힘이 되거든요. 아이가 직접 그린 그림이나 서툰 글씨가 담긴 카드라면 더더욱 보물 1호가 됩니다!4)비타민이나 차(Tea) 종류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라 목 관리가 중요하거든요.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티백 세트나 휴대하기 편한 스틱형 비타민 같은 것도 건강 챙겨드리는 느낌이라 전 친구들에게 받을 때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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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또래에 비해 말이 느린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민석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그래도 적어주신 내용 보니까 아이가 수용 언어(알아듣는 능력)도 좋고 책도 좋아한다니 너무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ㅎㅎ 현장에서 봐도 유독 조심성 많고 낯가리는 아이들이 말을 좀 늦게 떼는 경우가 많거든요.손녀분 발달 상황,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셔요두 단어 조합이 시작됐다면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25개월에 두 문장(두 단어 조합)을 만들기 시작했다면 이제 막 언어가 폭발하기 직전 단계라고 볼 수 있어요. "엄마 물", "이거 줘" 같은 표현을 한다면 발달 궤도에는 잘 올라와 있는 거예요. 단어 수도 조금씩 늘고 있다니 아이만의 속도로 잘 가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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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시험을 못치는것은 누구의 탓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석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결론적으로는 학교, 학생, 가정 환경 삼박자가 다 맞아야 성적이 나오는 거라 누구 탓이라고 딱 잘라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단 아이가 수업 시간에 얼마나 집중하는지, 그리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잡혀 있는지부터 먼저 살펴보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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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왜안될까요?저는취업하고싶은데
안녕하세요. 김민석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취업 성공을 위한 현실 가이드를 세워보았으니 참고해보세요. 실습했던 곳이나 봉사 경험을 공략해보세요어린이집은 원장님들끼리 네트워크가 정말 좁아요. 질문자님이 실습 때 성실했다면, 그 원장님께 혹시 주변에 자리 있는지 여쭤보는 게 제일 빨라요..서류는 무조건 구체적인 사례 위주로 작성해보세요.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대신 관찰일지를 쓸 때 아이의 작은 변화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기록해서 학부모님께 신뢰를 얻었습니다. 같은 식으로 적으셔요. 직무 관련 연수 이력 쌓아보세요. 지금 당장 백수라고 가만히 있지 마시고, 보육인력국가자격증 지원센터나 지자체에서 하는 온라인 연수라도 다 들어보시면 취업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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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남자 아이가 밥을 먹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김민석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어머님..마음 아프시겠지만 밥 먹는 시간을 정해두고 20분이나 30분 지나도 안 먹으면 단호하게 치워주셔요 대신 간식도 주지 마시고 다음 식사 때까지 기다리게 하셔야 해요 배가 고파야 밥이 맛있다는 걸 아이도 몸소 느낍니다. 교육적 방법으로는 요리 과정에 참여시키기가 좋겠습니다. 직접 밥을 만들거나 재료 만져보게 하면 흥미가 생겨서 한 입이라도 더 먹기도 해요 꼬마 김밥이나 주먹밥처럼 아이가 직접 집어먹기 편한 메뉴로 바꿔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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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만1세 학급신문 만들기야 이쁜 틀 만들기
안녕하세요. 김민석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신문 제목은 우리반 새싹소식 이나 몽글몽글 OO반 이야기 정도로 하심 귀여울 거 같아요1 놀이활동 구역제목 사부작사부작 우리끼리 잘 놀아요멘트 고사리 같은 손으로 꼬물꼬물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죠 친구랑 눈 마주치며 웃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답니다2 특별활동 구역제목 오늘은 내가 주인공 오감만족 특별활동멘트 처음 보는 재료도 겁내지 않고 탐색하는 용감한 우리반 친구들 활동 시간마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이 반짝거려요3 바깥놀이 구역제목 햇살 아래 폴짝폴짝 바깥놀이가 제일 좋아요멘트 바람도 느끼고 개미 구경도 하면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선생님 손 잡고 아장아장 걷는 뒷모습이 심쿵 포인트랍니다4 단체 사진 구역제목 우리는 무적의 OO반 다 같이 찰칵멘트 하나보단 둘 둘보단 셋 함께 있을 때 더 행복한 우리반 친구들이에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자전체적으로 사진 큼직하게 넣으시고 빈 공간에 이런 멘트들 쏙쏙 넣어주심 학부모님들 감동 포인트 제대로 잡으실 거예요 신문 예쁘게 잘 만드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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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친구와 함께 놀이를 할 줄 몰라서 힘들어해요
안녕하세요. 김민석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친구랑은 놀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니까 제일 반응 쎈 '괴롭히기'를 선택하는 거죠.. 일종의 서툰 표현이라 보심 돼요.우선 애가 사고 칠 때만 반응해주기보다, 평소에 아주 잠깐이라도 얌전히 있을 때 "오~ 우리 OO이 오늘 멋지게 기다리네?" 하고 폭풍 칭찬 좀 해주셔요. 자기가 사고 안 쳐도 선생님 관심 받을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하거든요.그리고 친구 물건 뺏으려고 할 때 바로 개입하셔서 **"안 돼, 이건 친구 거야. 같이 하고 싶으면 '나도 같이 할래'라고 말해줘"**라고 그 상황에서 바로바로 말을 가르쳐주는 게 젤 빨라요. 4살이면 아직 말이 서툴러서 행동이 먼저 나가는 거니까요.선생님이 직접 놀이에 끼어서 "자~ 이제 선생님 차례, 다음은 OO이 차례!" 하고 순서 지키는 걸 몸소 보여주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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