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엔 이상없고 공항장애도 아니구 담배피면 좀 가슴이 뛰고'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담배 피운 뒤 가슴이 뛰는 건 니코틴이 교감신경을 자극해서 생기는 흔한 반응이라, 지금처럼 불안 생각이 겹치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못 자면 술로 버티기”는 위를 망가뜨릴 뿐 아니라 다음날 불안과 심박을 더 올리는 경우가 많아서, 차라리 그날은 깨끗하게 새고 다음날 일정 시간에 눕기처럼 리듬을 고정하는 쪽이 약을 줄이는 과정에도 유리합니다. 졸피뎀은 밤잠을 억지로 만들기보다 “정해진 시간에만” 쓰고, 브로마제팜이나 자나팜 같은 안정제는 감량할 때 반동이 오기 쉬우니 지금은 용량을 오르내리지 말고 며칠 단위로 같은 패턴을 유지하는 전략을 권장드립니다. 담배는 특히 취침 4–6시간 전부터만 끊어도 심박과 각성이 줄어드는 체감이 잘 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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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다진정 복용 후 속쓰림 문제 해결 도와주세요ㅠㅜ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알마겔정은 약학정보원 기준으로 보통 식후 30분에서 1시간에 복용하는 제산제라서, 오늘 아침처럼 못 드신 상태에서 타니다진정을 식후에 복용했을 때 속쓰림이 도드라질 수는 있지만 “이상한 복용”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지금 속쓰림은 저녁 식사는 자극적이지 않게 드시고 타니다진정은 식후에 그대로 복용하시되, 알마겔정은 이미 1시간 30분 전에 드셨다면 추가로 더 겹치기보다는 식후 쪽으로 복용 시간을 맞추고 다음 복용 때부터 리듬을 잡는 편을 권장드립니다. 다만 제산제는 다른 약의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가능하면 타니다진정과는 2시간 정도 간격을 두는 쪽이 안전하고, 속쓰림이 계속 심하면 알마겔 복용 시간을 “식후”로 고정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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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항생제를먹고 설사를해요ㅜㅜ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항생제 복용 중 하루 1번 정도 묽게 많이 보는 설사는 흔히 나타날 수 있는데, 41개월이라도 수분이 빨리 부족해질 수 있어 물과 전해질 섭취를 먼저 챙기시는 게 좋습니다. 처방 기간이 5일이라면 임의로 4일째에 중단하거나 다른 항생제로 바꾸는 것(에이실린으로 교체)은 권장되지 않고, “내성”은 기간을 짧게 마친다고 바로 생긴다기보다 불충분한 치료나 잦은 임의 변경에서 문제가 되기 쉬워 처방대로 마무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아모크라듀오(아목시실린+클라불란산)는 설사를 더 유발하기 쉬운 편이라, 에이실린이 단일 페니실린계라면 같은 계열로 겹치지만 교체 여부는 진단과 용량이 달라 단정할 수 없습니다. 하루 여러 번 물설사로 늘거나 피가 섞이거나 열이 오르거나 소변량이 줄면 그때는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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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방받은 약 정보가 없어서 여쭙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사진만으로는 약 성분과 약명을 정확히 특정할 수 없습니다, 알약 각인과 색상만으로 단정하면 오히려 잘못된 안내가 될 수 있습니다. 정신과 약은 성분에 따라 체중, 식욕, 불안, 수면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달라서 정확한 약명 확인이 가장 우선입니다. 처방받은 약국에 전화해서 복약안내문 재출력이나 약명 확인을 요청하시면 즉시 확인이 가능하고, 그 후에야 부작용이나 체중 관련 특성을 정확히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식욕 감소 효과가 있다”고 단정해서 말씀드릴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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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병원에서 받은 항생제 동시복용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산부인과에서 받은 항생제 계열 약과 이비인후과의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는 보통 함께 복용 자체가 금기인 조합은 아니라서 동시복용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항생제가 2종 겹치면 속쓰림, 설사, 복통 같은 위장 부작용이 더 잘 생길 수 있어 가능하면 같은 시간에 겹쳐 드시기보다는 2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식후에 복용하시는 쪽을 권장드립니다. 또 산부인과 항생제가 니트로이미다졸 계열이라면 음주와 함께할 때 심한 불편감이 생길 수 있어 치료 기간에는 금주가 안전하고, 복용 중 두근거림이나 흉부 불편감, 심한 어지럼이 나타나면 즉시 중단하고 확인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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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이 났어서 이약을 먹고있어요 원래 정기적으로 먹고있는 약도 있는데 교차 복용하거나 같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지금 조합에서 가장 조심할 부분은 위산 억제제가 중복될 수 있다는 점인데, 케이캡은 위산 억제제라서 에넥시움이나 파모칸 같은 위산 억제제와는 보통 같이 겹쳐 쓰지 않고 한 가지만 선택해 복용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무코스타서방과 레스파 같은 성분 계열이 겹치거나, 모사프리드 계열로 보이는 약과 모티리톤 그리고 포리부틴처럼 장운동 약이 겹치면 설사, 복통, 복부팽만이 더 생길 수 있어 배탈 때는 “추가”라기보다 겹치는 약을 빼고 필요한 것만 남기는 방식이 좋습니다. 심장약 중 플라빅스를 복용 중이면 에넥시움 같은 일부 위산 억제제는 조합을 더 보수적으로 보는 편이라, 위장약은 중복 없이 단순화해서 드시는 쪽이 유리합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위산 억제제는 하나만, 장운동 약도 하나만으로 정리하고 나머지는 겹치는 성분이 있으면 빼고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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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랑 먹으면 안되는 약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지금 목록 중에서 술과 “가장 부딪히기 쉬운” 건 소염진통제(로부펜 계열)로, 음주가 겹치면 위점막 자극이 커져 속쓰림과 위장관 출혈 위험이 올라가고 간 부담도 늘 수 있어 특히 피하시는 쪽이 안전합니다. 그다음은 코막힘 성분(슈도에페드린 계열)인데, 술과 함께하면 어지럼, 두근거림, 불면이 더 도드라질 수 있고 혈압이 있는 분은 더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항생제와 거담제(누코미트)는 치명적 상호작용보다는 음주로 메스꺼움과 설사, 회복 지연이 잘 생겨 “효과가 떨어진다”는 체감이 많고, 제산제(알마스콘)는 큰 상호작용은 적어도 술 자체가 위를 자극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함께 드시진 않는 편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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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을 먹으면 이상하게 머리가 핑 도는 느낌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에너지드링크의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심박수 증가와 혈관 수축을 일으킬 수 있어, 일부 분들에서는 머리가 핑 도는 느낌이나 일시적 어지럼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수면 부족, 탈수 상태, 공복에 가까운 상황에서는 이런 반응이 더 잘 생깁니다. 저혈당이나 일시적인 혈압 변화가 겹쳐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이후에는 카페인 함량을 낮추거나 천천히 나눠 드시는 쪽이 도움이 됩니다. 같은 증상이 반복되면 카페인 섭취를 줄이거나 피하는 방향으로 조절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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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트로메토르판(DXM)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덱스트로메토르판(DXM)은 뇌의 기침중추에 작용해 마른기침을 줄이는 “비마약성 진해제”로, 어머님처럼 기존 기침약에 반응이 약한 경우에서 체감 효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과거 남용 문제로 덱스트로메토르판 단일제는 허가가 취소되어 현재 유통되지 않고, 감기약이나 기침약의 복합제 형태로만 처방 또는 약국 판매가 이뤄지는 것으로 정리돼 있습니다. 또 복합제라도 1일 총 60mg을 넘는 용량은 관리가 엄격한 분류(향정신성의약품)에 해당할 수 있어, “테라플루처럼 다른 성분이 섞인 제품”을 계속 드시기 부담스러우면 진료 시 덱스트로메토르판 함유 복합제 중 불필요한 성분이 적은 조합으로 조정하는 방향이 현실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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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미녹시딜도 약국마다 가격차이가 큰가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먹는 미녹시딜은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라 약가 자체는 건강보험 고시 기준으로 거의 동일하고, 약국 간 차이는 주로 조제료와 부가 비용 정도에서만 발생합니다. 바르는 미녹시딜처럼 비급여 일반의약품은 약국 재량이 커서 차이가 크지만, 경구용은 그 폭이 상대적으로 훨씬 작습니다. 다만 탈모 목적으로 피부과에서 처방된 경우라도 보험 적용 여부나 처방 용량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조금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약국마다 크게 다르다”라고 느낄 정도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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