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 콘드로이치 같이 먹어도 될가요 ?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마그네슘과 콘드로이친은 보통 성분 중복이나 상호작용이 크지 않아 함께 복용해도 무리가 없는 조합입니다. 다만 고혈압 약을 드신다면 마그네슘은 다른 약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혈압약과는 2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설사나 복부불편이 생기면 용량을 줄이거나 제형을 바꿔보는 쪽이 좋습니다. 다리 쥐가 자주 난다면 수분 섭취와 스트레칭을 기본으로 하면서 마그네슘을 저녁에 규칙적으로 드시고, 이뇨제 계열을 복용 중이면 전해질 이상 가능성도 있어 최근 혈액검사 수치 확인이 도움이 됩니다. 혈액순환 문제로 다리 저림과 통증, 붓기까지 동반되면 단순 영양제보다 원인 평가가 우선이라 그때는 콘드로이친보다는 마그네슘 중심으로 정리해 드시는 방향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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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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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소염진통제 먹으면 일시적으로 체중이 1~2킬로 늘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이틀 사이 1~2kg 증가는 지방 증가로 보기는 어렵고, 소염진통제 계열에서 나타나는 일시적 수분 저류와 염증 반응 완화 과정에서 체액 분포가 변한 영향이 더 흔합니다. 항생제 자체가 체중을 늘리기보다는 장운동 변화로 변비나 복부 팽만이 생기며 체중이 늘어난 것처럼 보일 수 있고, 통증 때문에 활동량이 줄어도 같은 현상이 겹칩니다. 보통 약 복용을 마치고 며칠 내 수분 균형이 돌아오면 자연스럽게 빠지는 경우가 많아 염분 섭취를 줄이고 수분을 충분히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다리나 얼굴 붓기, 숨참 같은 부종 증상이 동반되면 복용 중인 소염진통제 용량 조정 여부를 점검하는 쪽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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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제의 장기복용에 대해 궁금한점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소장 절제 후에 생기는 만성 설사는 “로페라미드 성분 지사제”로 장운동을 늦춰 조절하는 방식이 흔하고, 급성뿐 아니라 만성 설사 조절에도 쓰인다는 점에서 장기복용 자체가 곧바로 금기는 아닙니다. 다만 용량이 과해지면 변비, 복부팽만, 심한 복통과 같은 장마비나 장폐색 신호가 나타날 수 있어 “최소 유효용량”으로 유지하고, 이런 증상이 생기면 즉시 중단하고 평가가 필요합니다. 설사가 수년간 지속된다면 지사제만으로 버티기보다 수술 후 담즙산 설사, 세균 과증식, 흡수장애 같은 원인을 함께 점검해 조절 전략을 바꾸면 복용 기간을 줄일 여지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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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약인데요 (두피염과 칸디다질염 사타구니백선등)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두 약 모두 위장 불편감과 간수치 상승 같은 부작용 가능성은 공통으로 있고, 일반적으로는 이트라코나졸이 약물상호작용(다른 약 대사에 영향)과 간 부담 이슈가 더 많아 복용 중 복통, 짙은 소변, 황달, 심한 피로감이 생기면 즉시 중단하고 처방처에 조정받는 쪽이 안전합니다. 플루코나졸은 질 칸디다처럼 “칸디다” 쪽에 표준적으로 많이 쓰이고 1회 또는 주 1회 복용으로도 반응이 좋은 편이라, 지금처럼 1회 복용 지시를 받은 경우는 대개 칸디다 치료 목적과 맞는 처방일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사타구니 백선 같은 피부사상균(무좀균) 계열은 이트라코나졸이 더 폭넓게 커버하는 편이라 “백선이 주증상인지, 칸디다가 주증상인지”에 따라 효과 체감이 갈릴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부작용 부담은 대체로 플루코나졸 쪽이 덜한 편이고, 효과는 원인균과 병변(질 칸디다 vs 백선/두피염)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라 처방받은 병명 기준으로 하나만 유지하도록 조정하는 방향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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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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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약 복용 중 부작용으로 인한 임의중단 가능여부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말씀하신 “물 마실 때 쓴맛, 떫은맛”은 비염 자체로 인한 구강 건조와 후각 저하에 더해 비충혈제거제나 항히스타민 계열에서 나타날 수 있는 미각 이상이 겹친 경우가 흔합니다. 4개를 한꺼번에 끊기보다는, 우선 물 섭취를 늘리고(입 마름 완화) 증상이 가장 불편한 시간대의 약만 조정하는 방식이 안전하며, 특히 메피솔론(스테로이드)은 “장기간 치료 후 중지 시 서서히 감량”이 원칙이라 임의중단은 피하는 쪽이 맞습니다. 다만 이번처럼 ‘일주일 처방’의 단기 복용이라면 대개 큰 반동 없이 종료되는 경우가 많아, 처방대로 마무리하거나 남은 기간을 감량 형태로 조정할지(예: 하루 1회로 줄여 종료)는 처방의 용량에 맞춰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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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중 감기 걸렸을 때 대처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여행 중 현재 증상 조합을 보면 단순 감기라기보다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으로 몸살이 동반된 양상이라 기존 종합감기약만으로는 체감 효과가 약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해열진통 성분을 중심으로 용법·용량을 지켜 교체 복용하고 수분 섭취와 휴식을 우선하면서 일정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일본에서는 약국에서 열과 통증 위주의 단일 성분 제제를 구매할 수 있으나 성분 중복을 피하기 위해 기존 복용 약과 성분을 비교한 뒤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열이 지속되거나 어지러움이 심해지거나 목 통증이 급격히 악화되면 여행 중이라도 현지 내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평가를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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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솔론정 복용 중 이지엔6나 타이레놀 먹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엠솔론정처럼 스테로이드를 복용 중일 때 두통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계열)은 대체로 함께 복용해도 무방합니다. 반면 이지엔6 같은 소염진통제(NSAID) 계열은 스테로이드와 겹치면 위 점막 자극이 커져 속쓰림이나 위통 위험이 올라갈 수 있어, 가능하면 타이레놀 계열을 먼저 권장드립니다. 부득이하게 NSAID를 드신다면 반드시 식후로 하고 음주와 공복 복용은 피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검은변, 심한 복통, 토혈 같은 증상이 있으면 즉시 중단하고 확인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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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비타민D 섭취량 관련 문의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현재 수치가 정상이고 비타민D 2000IU에 칼마디의 1000IU를 더해 총 3000IU/일이라면 임신 중에도 대체로 무리 없는 범위로 보입니다(일반적으로 상한선은 4000IU/일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칼마디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함께 들어 있어 철분제와는 2시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흡수에 유리하고, 식후 복용이 위장 부담을 줄입니다. 칼슘을 다른 제품으로도 추가 중이거나 신장결석 병력이 있으면 총 칼슘 섭취량까지 합산해 과다만 피하시면 됩니다. 4–8주 뒤 정기검사 때 25(OH)D 수치를 한 번 더 확인하면서 용량을 미세 조정하는 흐름이 가장 깔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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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낙스정 복용 후 졸음과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자낙스(알프라졸람)는 0.25mg 한 알만으로도 다음날까지 잔여 졸림이 이어질 수 있고, 특히 처음 복용했거나 스트레스와 수면의 질이 나쁜 상태에서는 “멍함, 집중 저하, 하루 종일 졸림”이 더 잘 나타납니다. 약을 드시고 목이 눌리는 느낌이 가라앉은 것은 긴장 완화 효과가 잘 나온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시험을 앞두고 있다면 같은 용량이라도 복용 시점을 더 앞당기거나(저녁 일찍) 또는 반 알로 줄이는 식의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주나 다른 졸림 유발 약(감기약, 항히스타민, 근이완제 등)과 겹치면 졸림이 훨씬 길어지니 그 조합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오늘도 비슷하게 졸리면 시험 전날에는 복용을 미루고, 복용이 꼭 필요하다면 담당 처방 기준으로 용량과 시간만 조정하는 방향이 가장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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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아파서 먹는 이 약들 공복에 복용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사진의 약들(진경제, 장운동조절제, 유산균, 흡착성 지사제, 소화제)은 대체로 공복에도 복용은 가능합니다. 특히 스타빅현탁액(흡착제)는 다른 약 성분을 같이 붙잡을 수 있어 다른 약들과는 최소 2시간 간격을 두고 따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제(아젠카정)는 식사 직후에 효과가 좋아서 못 드시는 날엔 굳이 무리해서 드실 필요는 적고, 티아프란/디세텔 계열은 복통과 경련 완화 목적이라 공복에도 복용 가능하되 충분한 물로 삼키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가 심해 식사가 어려우면 약보다도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우선으로 하시고, 피 섞인 설사나 고열, 어지럼과 소변 감소가 동반되면 약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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