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 중 자아를 가진 개체가 존재하나요??
홋카이도대학 하세가와 에이스케 교수(진화생물학)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서 개미집단에는 항상 20~30%의 일하지 않는 개미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하는 개미만을 모아 집단을 구성해도 일정 비율은 일하지 않고 쉰다고 합니다. 개미집단에서 일하지 않고 노는 개미가 항상 일정 비율을 유지하는 것은 집단을 더 오래 보존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즉 일하는 개미들이 지쳐 일할 수 없게 됐을 때 놀던 개미들이 대신 일을 해 집단존속을 가능케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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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비가 정말 몸에 있는 털이 빠지게 하는 것인가요?
우선 산성비를 맞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속설과는 달리 실제로 산성비(수소이온 농도 5.6 미만인 비)를 맞는 것이 탈모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만약 산성비로 인해 털이 빠진다고 한다면 머리 이외 부위의 털도 마찬가지로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다른 신체부위의 털은 옷으로 가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말이 생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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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나뭇잎은 어떤 요소로 분해 되는지 궁금해요
우선 바닥에 나뭇잎이 떨어질 때 색이 변하는 이유는 초록빛으로 보이게 만드는 엽록소가 파괴됨에 따라 다른 색소가 발현하기 때문입니다. 나뭇잎이 땅에 떨어지면 자연현상과 균류의 작용에 의해 CO2, H2O 형태의 무기물로 분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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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와 고양이 중 누가 반응속도가 더 빠를까요??
파리는 위험을 감지하면 20만분의 1초 안에 피할 곳을 계산하기 때문에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고양이 반응속도는 이에 비해서는 느리지만 평균 반응속도 20~70ms이며 이는 평균 반응속도 44~70ms를 나타내는 뱀보다는 빠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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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을 보면 생존을 위해 여러 개체와 교미를 하는데, 왜 인간은 일부일처제를 선택하고 있을까요?
동물 세계에서 대부분의 수컷은 자신의 유전자를 될 수 있으면 널리 퍼뜨리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암컷 역시 건강한 새끼를 낳기 위해 최상의 수컷을 고르는 데 전념합니다. 그런데 이 자연의 법칙에 들어맞지 않는 매우 부자연스러운 짝짓기 제도가 바로 일부일처제입니다. 약 5000종의 포유류 중 일부일처제를 채택한 동물은 비버와 수달, 여우, 일부 박쥐와 몇몇 발굽동물 등 3~5%에 불과합니다. 인간 사회만큼 일부일처제를 유독 강조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셈입니다. 그 때문에 이를 설명하기 위한 가설이 많은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미숙아 양육설’입니다. 소나 말 같은 대부분의 포유류 새끼들은 낳자마자 걸어 다닙니다. 그에 비해 인간은 미숙아를 낳으므로 꽤 오랜 기간 적극적인 양육이 필요합니다. 엄마 혼자서는 그 부담을 지기 힘들므로 자연스럽게 부부가 힘을 합쳐 미숙아를 잘 돌본 경우에 생존 확률이 높아져서 일부일처제가 정착되었다는 것이 바로 ‘미숙아 양육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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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세포 배양과 미생물 배양은 무슨 차이가 있나요?
동물세포는 미생물보다 크고 복잡한 세포로서 생장속도가 미생물에 비하여 매우 느리기 때문에 생산성이 낮고 배양 도중 미생물에 의해 오염되기 쉽습니다. 또한 배양에 필요한 배지의 조성이 완전하게 알려져 있지 않고, 혈청(serum)과 같은 값비 싼 성분을 요구한다는 점도 차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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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증이라는 병은 정말로 존재하는건지요?
기억상실증(amnesia)이란 과거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하며, 쉽게 말하면 기억을 잃어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질환이며 기억상실은 심인성과 기질성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심인성은 해리성 기억 장애라고도 하며, 스트레스나 충격적인 사건에 대한 기억 재생에 장애가 발생한 것을 말합니다. 단지 하나의 사건만 상실되지 않고 과거의 일정 기간에 대한 기억까지 상실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질성은 개인의 사회적 및 직업적 기능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기억 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산소증, 저혈당, 낙상과 같은 외상, 뇌종양, 항불안제나 대마초와 같은 약물 사용 등으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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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닭은 매일 같이 알을 낳을 수 있을까요?
닭이 왜 매일 알을 낳는지 이해하려면 ‘한 배’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한 번에 번식시킬 병아리 수만큼 알을 둥지에 모아놓은 다음 품는 게 닭의 본성이며, 한 배의 개념은 12개쯤 되는데 그 수가 찰 때까지 계속 낳는 습성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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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이 크면 머리가 나쁠수도 있나요??
우선 뇌의 크기와 지능은 비례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두개골은 뇌두를 둘러싼 머리의 뼈이며, 주기능은 뇌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즉 두개골은 뇌 외부에서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두개골의 크기는 지능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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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특이하게 느껴지는 게발선인장에 대해서
게발선인장은 브라질이 원산지인 선인장과 식물이며, 실내 재배시 적정 온도는 섭씨 17~22도 이고, 꽃의 색은 빨간색, 주황색, 분홍색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줄기가 뻗는 모습이 게의 발처럼 보여 게발선인장이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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