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기억을 저장하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기억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감각기관을 통해 정보가 뇌로 들어오면 정보들이 조합되어 하나의 기억이 만들어집니다. 여기서부터 해마가 작용하는데, 뇌로 들어온 감각 정보를 해마가 단기간 동안 저장하고 있다 대뇌피질로 보내 장기 기억으로 저장하거나 삭제하게 됩니다. 인간을 비롯한 영장류의 뇌는 다른 동물들의 뇌에 비해 신경세포의 숫자가 훨씬 더 많다고 하지만 기본적인 작동 원리는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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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육하는 집돼지가 야생에서 적응하게 되면 멧돼지처럼 바뀌나요?
가축돼지는 멧돼지에서 갈라져 나온 한 종인 셈입니다. 가축돼지가 야생으로 돌아가면 멧돼지로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박준철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양돈과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가축으로서 돼지는 사람의 관리를 받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도록 개량돼 야생에서 살아갈 수 없다." 이는 가축돼지가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몸집을 빠르게 불리고,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도록 개량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멧돼지와 가축돼지는 종이 같기 때문에 교배를 하고, 새끼를 낳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교잡종들은 야생에서 살아남을 수도 있으며 멧돼지와 가축돼지 사이에서 교잡종이 생길 경우 멧돼지의 야생 적응력이 유전된다면 야생에서도 생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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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살무사는 이름에 왜 '까치'가 들어 있나요?
까치살무사는 뱀목 살무사과에 속하는 파충류의 일종입니다. 몸빛에 까치처럼 희고 검은 무늬가 있다 해서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한때는 살무사와 같은 종으로 분류했지만 현재에는 종이 나눠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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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생물들의 호흡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일반적으로 물고기는 아가미를 통해 호흡을 합니다. 물고기가 입으로 물을 빨아들이면 아가미에 있던 모세혈관으로 물속에 있던 산소가 녹아들어 가며 숨을 쉬는 것입니다. 이처럼 아가미 호흡 체계를 사용하지않고 고래가 숨 쉬듯 물 밖으로 자주 머리를 내미는 어류도 존재합니다. 그때 공기를 들이마신 뒤 목 뒤에 붙어 있는 큰 부레에 공기를 모아 호흡을 하며, 부레가 일종의 폐 역할을 하며 공기를 마시고 내뱉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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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 중에서 다육식물은 어떤 종류의 식물인가요?
다육식물이란 건조 기후나 모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다육질의 잎에 물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말합니다. 다육식물은 잎이나 줄기, 또는 뿌리에 물을 저장합니다. 식물체 특히 줄기나 잎이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유조직, 즉 저수조직이 발달하여 두터운 육질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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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창문을 구분하지 못하는 건가요?
새들이 창에 충돌하는 사고는 주로 봄과 가을철 이동기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리고 번식기가 되면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창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침입자로 착각하고 부딪히는 것입니다. 또한 주변에 나무가 있거나, 새가 가고픈 식생이 있는 곳이 유리에 반사되면 이를 숲으로 인식하고 충돌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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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루에 흘리는 땀의 양은 얼마나 되나요?
땀의 주성분은 물이고 염분과 요소ㆍ유산 등이 소량 들어 있으며 체온조절이 주요 기능이지만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기능도 합니다. 하루 흘리는 땀의 양은 600~700㏄ 가량으로 평균적으로는 1L 내외로 흘리지만 한여름이나 심한 운동을 할 때에는 하루에 2~3L 정도까지 흘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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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중에서 광합성을 하지 않는 식물도 있나요?
대부분의 식물은 엽록체를 가지기 때문에 광합성을 수행하여 스스로 양분을 합성할 수 있지만, 엽록체를 가지지 않는 식물은 양분을 얻기 위해 다른 방식을 사용합니다. 스스로 양분을 합성하지 못하는 만큼 변형된 뿌리를 이용하여 다른 식물로부터 양분을 빨아들이는 새삼과 같은 기생식물이 존재합니다. 이외에도 각종 동식물의 사체나 배설물로부터 영양분을 얻어 성장하는 식물도 있는데 이를 부생식물이라고 하며 대부분 깊은 숲 속, 음지의 낙엽 근처에서 발견됩니다. 수정난풀이 대표적인 부생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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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유전자 조작은 유전적 다양성을 감소시킬 수 도 있나요?
인간을 포함한 생물은 서로 다른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따라서 유전적 다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에게 유리한 방향, 인간이 선호하는 방향으로 종의 유전 형질을 변화시킬 경우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종의 단일화가 일어나 생물 종이 크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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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한 온도에서 살아가는 극호열균에 대해서
초고온성 미생물은 최소 80℃가 넘는 곳에서 사는 미생물을 말하며, 이 생물은 1980년대 해저 화산 분출구 지역에서 독일의 스테터 박사에 의해 최초로 발견된 뒤로 현재까지 수십 종이 발견되었습니다. 파이롤로부스 퓨마리, 써모토가 네아폴리타나, 써모토가 써마룸이 대표적인 초고온성 미생물이며, 이들은 100℃가 넘어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온천, 400℃가 넘는 열수구 근처 등 일반 생물이라면 살아가기 힘든 극한 환경에도 생존 가능합니다. 초고온성 미생물은 높은 온도에서도 생화학적 반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산업적 응용가치가 아주 높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써머스 아쿠아티커스라는 초고온성 미생물에서 뽑아낸 ‘내열성 DNA 중합효소’다. DNA 중합효소는 다양한 크기의 DNA를 증폭시키는 중합효소연쇄반응(PCR)에 꼭 필요합니다. 중합효소연쇄반응에서 두 가닥의 DNA를 한 가닥의 DNA로 분리하는 과정이 꼭 필요한데 이 반응은 80℃이상의 고온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도 변성되지 않는 효소가 꼭 필요합니다. 써모토가라는 초고온성 미생물에서 추출한 자일라나제라는 효소는 90℃가 넘는 반응조건에서 자일로올리고당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자일로올리고당은 위 속의 유산균이 증식하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기능성 음료와 식품에 많이 첨가되는데, 이 올리고당 공정에도 자일라나제를 응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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