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고라니가 많이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국에서는 고라니를 많이 볼 수 있지만, 사실 고라니는 멸종 위기 동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한국에 고라니의 수가 많고 개체수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이유는 먹이사슬 생태계의 파괴 때문입니다. 고라니를 잡아먹는 상위포식자 육식동물의 개체수가 일제강점기 시절 해수 구제정책으로 인하여 많이 줄어든 상태이고, 고라니는 한 번에 새끼를 3~4마리 정도 낳기 때문에 그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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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할 때 마취를 한 최초의 사례는 무엇이었나요?
1842년 미국의 의사 크로포드 롱은 에테르를 마신 사람이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아픈 내색을 안 하는 것을 신기하게 여겨 에테르를 이용한 무통수술을 시도해보게 되었습니다. 크로포드 롱은 환자에게 에테르를 적신 수건을 대서 마취를 시킨 후 목에 있는 혹을 잘라냈는데, 환자는 아무런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최초의 무통 외과 수술이며 이후로도 여러차례 무통 수술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본격적인 마취제는 1847년에 영국에서 발명된 클로로포름입니다. 영국의 산부인과 의사 제임스 심슨이 에테르를 사용해서 최초로 무통분만을 시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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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메틸레이션 이상현상이 무엇인가요?
DNA 메틸레이션이란 체내에 존재하는 메틸 전이 효소에 의해 DNA의 염기 중 하나인 cytosine 염기에 메틸기가 전이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염기에 메틸레이션이 되면 염색체가 응축됩니다. 이러한 DNA 메틸레이션은 유전체 각인 및 안정화나 X염색체의 불활성화 등에도 관여하며, 조직특이적 유전자 활성, 질병과 연관된 유전자들의 발현 증가 또는 억제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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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이식에 따른 DNA의 변형에 관하여
신체 부위를 일부 이식했다고 해서 원래 가지고 있던 DNA에 이상이 생기거나 파괴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식 거부 반응이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거부 반응은 받는 사람의 면역 체계가 이식된 장기를 이물질로 인식하여 공격함으로써 나타납니다. 거부 반응이 약하거나 쉽게 통제할 수도 있지만 심할 경우에는 이식된 장기가 파괴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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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면역과 후천면역의 차이가 무엇인지 각각의 면역세포는 무엇이 있나요?
선천성면역은 병원균 특이적인 구조를 인식하는 수용체를 이용하여 감염 세포를 죽이거나 세포독 성 물질을 분비함으로써 작용합니다. 선천성면역에 관여하는 면역세포로는 대식세포와 자연살해세포가 있습니다. 이에 비해 후천성면역은 앞서 기술했던 병원균의 에피토프를 인식하는 세포를 이 용하여 강력하고 지속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합니다. 후천성면역에는 B세포로부터 분비된 항체와 T세포가 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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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내의 정보에 따른 재생효과의 범위
DNA는 생명체의 유전정보를 암호화하고 있는 고분자 물질입니다. 신체의 일부가 외상에 의해 손상되었을 경우에는 DNA 서열에는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DNA는 자체적인 돌연변이나 방사선 등에 노출되었을 때 서열이 변화하게 됩니다. 이와 별개로 도룡뇽의 꼬리가 재생가능한 이유는 잘린 꼬리 부분에 줄기세포가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재생이 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도마뱀이 꼬리를 자르는 건 일생일대의 위기가 왔을 때 단 한 번뿐이라고 하며, 잘린 자리에 재생된 꼬리는 꼬리뼈가 없고 연골과 비슷한 힘줄이 생겨나므로 다시 자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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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는 배꼽이 없다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인지 알려주세요?
개구리는 배꼽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배꼽은 태아의 발달 과정에서 태반과 함께 형성되는 것인데, 이때 태반은 성장하는 태아에게 영양분과 산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개구리는 알에서 부화하여 자라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영양소를 공급해야 하는 태반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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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에서 나무가 되기까지의 상세과정이 어떻게되나요?
씨앗이 수분 흡수→ 효소의 활성 → 씨눈의 생장 개시 → 껍질의 열림 → 싹, 뿌리 출현의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여기에 수분이 발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순서대로 정리하면 수분 흡수→껍질이 연해지고, 호흡작용이 활발→효소 활성화→ 배젖 혹은 떡잎에 저장된 양분 분해→씨눈에 에너지 공급→발아의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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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모니터 주사율 몇 hz까지 인식 가능한가요??
인간의 눈은 조건이 좋을 때에도 1초에 약 24프레임 정도만 인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모니터를 계속 개발하고 출시하는 이유는 인간의 눈의 프레임과 화면의 프레임의 타이밍이 다를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에 인식할 때의 프레임과 실제로 송출되는 화면의 프레임 사이의 시간간격이 반드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사율이 높을 수록 이 시간간격이 감소하고 이에 "자연스러움"을 더 잘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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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세균 관련한 답변에서 나온 원핵생물에 대해서
원핵생물에는 광합성세균을 포함한 다양한 세균 외에도 극호염균, 극호열균과 같은 고세균이 존재합니다. 광합성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전자가 제공되어야 하는데 식물에서는 이 역할을 물(H2O)가 하기 때문에 분해된 후에 부산물로 산소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반면 광합성세균의 경우 식물과는 달리 전자를 제공하는 역할을 물 이외의 황화수소(H2S)가 합니다. 따라서 H2S가 분해된 후에 황이 나오기 때문에 산소가 발생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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