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는 다양한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도시 근처에서도 종종 목격됩니다. 고라니는 번식력이 매우 좋아 안정적인 개체 수를 유지하거나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고라니의 주요 포식자는 멸종 위기에 처하거나 이미 사라진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고라니의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고라니를 많이 볼 수 있지만, 사실 고라니는 멸종 위기 동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한국에 고라니의 수가 많고 개체수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이유는 먹이사슬 생태계의 파괴 때문입니다. 고라니를 잡아먹는 상위포식자 육식동물의 개체수가 일제강점기 시절 해수 구제정책으로 인하여 많이 줄어든 상태이고, 고라니는 한 번에 새끼를 3~4마리 정도 낳기 때문에 그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