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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기간 35년(마른기침, 가래)폐암검사해야죠?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우선 검사를 하기에 앞서 현재 상태에 대해서 내과 내원하여 진료부터 받아보시는 것이 권장되겠습니다.내원하여 가벼운 영상검사 등 진행하여보시기 바랍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료상담 /
내과
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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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다 갑자기 일어났을 때 어지럼증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해당하는 증상은 기립성저혈압으로 보입니다.기립성 저혈압기립성 저혈압이란먼저 누운 자세에서 혈압을 측정하고 기립 한 후 적어도 2분 경과한 후의 혈압을 측정하여 지속적으로 수축기 혈압 (위의 혈압)이 20mmHg, 이완기 (아래 혈압) 혈압이 10mmHg 보다 더 떨어질 때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합니다.원인1) 심장 기능 저하• 심근 경색• 심근염, 심낭염• 대동맥 협착증• 부정맥2) 유효 혈액량 부족• 출혈• 심한 설사, 구토 등에 의한 탈수• 화상• 빈혈3) 대사성 질환• 부신 기능 이상• 심한 포타슘 (칼륨) 부족4) 정맥 울혈 (혈액이 정맥 내에 정체되는 것)• 알코올 섭취• 심한 운동 후 근육 혈관 확장• 열: 발열, 뜨거운 물 목욕이나 샤워, 심한 더위• 장시간 서있는 것, 장시간 누워있는 것.• 패혈증5) 약물• 혈압 강하제• 이뇨제• 혈관 확장제• 안정제, 마약, 정신과 계통의 약6) 자율신경 이상• 파킨슨씨병• 뇌종양, 뇌경색 등으로 인한 뇌 손상• 당뇨병• 여러 원인에 의한 말초 신경 병증 (알코올, 아밀로이드증, 요독증, 비타민 결핍증 등)• 암이나 독성 물질로 인한 신경병증• 장기간의 침상 생활, 우주 비행• 고령증상• 어지럼증, 권태감, 두통, 피로감,구역질, 발한• 일시적인 시력이나 청력의 장애• 기절진단* 누워 있을 때와 서 있을 때 모두 혈압을 측정합니다.기립성 저혈압의 유무를 확인 하는 방법은 똑바로 누운 자세와 선 자세에서의 혈압을 비교 측정하는 것입니다.먼저 누운 자세에서 혈압을 측정하고 기립 한 후 적어도 2분 경과한 후의 혈압을 측정합니다.적어도 2분 이상 선 후에 지속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보다 더 떨어지면서 분당 15 회 이상의 적절한 맥박 수의 증가가 없으면 혈압, 맥박 등을 기본적으로 조절하는 신경인 자율 신경의 기능 이상에 의한 “기립성 저혈압” 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신경학적 이상이 아닌 기립성 저혈압은 누웠다가 적어도 2분 이상 선 후에 혈압을 측정했을 때 지속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보다 더 떨어지지만 분당 15 회 이상 적절하게 맥박 수가 증가하여 혈압이 떨어진 것을 보상합니다.그러나 노인들은 흔히 체내에 압력을 감지하는 반응이 느려져서 기립 직후 일시적인 저혈압을 보이지만 지속적인 저혈압을 보이는 자율신경 이상과는 달리 수분 후 혈압이 상승합니다.혈압에 대한 다른 자율신경이상 소견으로는 식후 저혈압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기립성 저혈압이 의심되면 복용하고 있는 약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뇨제, 혈압약, 정신과 계통의 약, 혈관 확장제, 술, 알코올, 마약계통의 약, 인슐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또 당뇨병, 알코올성 신경병증이나 파킨슨씨병과 같이 자율신경기능부전을 잘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또 심장 기능의 저하, 유효 혈액량의 감소 등을 살펴 봐야 합니다.치료- 원인이 되는 질환을 먼저 치료합니다.- 염분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하루 2-2.5리터 정도의 물 섭취)-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며 칼로리 부족이 되지 않도록 3대 영양소와 함께 비타민이나 미네랄도 충분히 섭취합니다.- 저혈압을 가져올 수 있는 이뇨제, 혈관확장제, 안정제 등의 사용을 가능한 한 금합니다.- 술은 혈관을 확장 시킬 수 있으므로 금주합니다.- 머리를 15~20도 이상 올린 상태로 잡니다. 특히 이른 아침에 저혈압 증세가 잘 나타나는 사람에게효과적입니다.- 앉거나 일어설 때는 동작을 천천히 합니다. (예: 아침 기상할 때 수분간 침대에 걸터앉은 후 서서히 일어납니다.)- 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샤워를 하거나 장시간 서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장시간 서 있을 때는 다리 정맥혈의 정체를 막기 위해 탄력 있는 스타킹을 신습니다.-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을 합니다. 그러나 과격하거나 심한 운동은 피합니다.출처 :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bv/disease/info/view.do?CONT_ID=3508&CONT_SRC_ID=09a4727a8000f1d1&CONT_SRC=CMS&CONT_CLS_CD=001020001004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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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바를때 주의할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바세린 바르고 나서 이상증상이 발생한다면 일단 멈추시는 것이 좋겠으며, 증상이 악화되거나 하는 경우에는 피부과 내원하여 진료 받아볼 필요 있겠습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료상담 /
피부과
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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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근육및어깨통증에관한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겠죠. 근육에 손상이 갔거나 신경 등 이상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다만, 말만 듣고서는 정확히 알기 어려우며 가까운 병의원 내원하시어 진료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체진찰 및 필요시 영상 검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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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진짜 큰일이에요 ㄷㄷㄷ 코로나 가래..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가래를 뱉으려다가 다시 삼킨다고 하여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위로 다 내려가서 소화됩니다.너무 걱정마시기 바랍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료상담 /
내과
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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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편인데 폭식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현재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고 있으니 만큼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여 보입니다.더 악화되기 전에 빠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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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으로 팔을 뻗거나 올리기가힘들어요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단순히 팔을 올리기 힘든 증상만으로 어떤 이유때문인지는 알기 어렵습니다.가까운 병의원 내원하시어 진료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체진찰 및 필요시 영상 검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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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가래 ㅠㅠㅠㅠㅠ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코로나 걸린 후 가래가 나왔는데 그것을 먹어 걱정되어 문의 주셨습니다.해당하는 부분은 위로 내려가 소화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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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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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정의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을 공통 숙주로 하는 병원체에 의해서 일어나는 인수 공통 전염병으로서, 광견병 바이러스(Rabies virus)에 의해 발생하는 중추신경계 감염증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광견병에 걸려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면 물을 무서워한다고 하여 ‘공수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이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진 야생 동물(너구리, 오소리, 여우, 코요테, 스컹크, 박쥐 등)에게 직접 물리거나 그런 야생 동물에게 물려 광견병에 걸린 개에게 다시 물리면, 광견병 바이러스가 물린 상처 부위로부터 신경을 타고 중추신경까지 올라가 발병합니다.원인광견병의 가장 일반적인 전파 방법은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게 물리는 것입니다.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게 물리거나 긁힌 후에 광견병으로 진행될 위험성은 물렸는지 긁혔는지의 여부, 물린 횟수, 물린 깊이, 상처 부위에 따라 결정됩니다. [물린 후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을 때 위험 범위] - 얼굴 주위를 심하게 여러 번 물렸을 때 : 80~100% - 한 번 물렸을 때 : 15~40% - 사지 부위에 살짝 물렸을 때 : 5~10% - 개방창(open wound)이 타액으로 오염되었을 때 : 0.1% 다른 형태의 전파 방법으로는 점막(눈, 코, 입)의 오염, 동굴 탐험 시 박쥐들이 창궐하는 곳에서의 공기를 통한 전파, 광견병 바이러스를 다루는 실험실에서의 전파, 각막 이식 중 전파, 부적절한 불활화 백신을 통한 의인성 전파 등이 있습니다. 단, 옷과 침구 등은 매개물이 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야생 동물과 접촉하지 않은,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광견병 바이러스를 획득하여 병에 걸릴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집에서만 키우는 강아지에게 물린 경우 광견병에 걸릴 가능성은 낮습니다.증상1. 잠복기1) 광견병의 일반적인 잠복기는 20~90일입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물린 상처 부위의 신경에서 중추신경까지 도달하는 시간입니다. 따라서 얼굴을 물리면 잠복기가 짧고, 다리를 물리면 잠복기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잠복기는 짧게는 4일에서 길게는 19년까지 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2) 병의 전구 증상 기간 동안 나타나는 광견병 증상 및 징후는 비특이적입니다. 따라서 광견병이 드문 지역에서는 진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2. 급성 신경기1) 성내어 날뛰거나(furious), 마비(paralytic)의 증상이 나타납니다.2) 환자의 80%가 격노형(뇌염형, furious rabies), 과다 활동, 지남력 장애, 환청, 괴이한 행동을 보입니다.3) 환자의 20%에게서 마비성 광견병이 나타납니다. 물린 사지 부위에서 최대로 나타납니다. 미만성, 대칭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는 Guillian-Barre 증후군과 유사한 형태로 진행됩니다.진단항원 검사에는 형광항체법(FAT), 조직검사법, 역전자중합효소연쇄반응법(RT-PCR), 마우스 또는 마우스 신경세포를 이용한 바이러스 분리 방법 등이 있습니다.형광항체법은 뇌 조직에 분포하는 광견병 바이러스의 항원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조직검사법은 신경세포에 출현한 네그리소체(Negri body)를 확인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광견병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출하는 역전자중합효소연쇄반응법(RT-PCR) 등이 활용됩니다. 광견병 바이러스는 신경 친화성으로, 일반적인 바이러스와 달리 감염 후 임상 증상 발현 이전인 잠복기에는 혈중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거나 항체가 형성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임상 증상이 발현된 후 폐사 직전에 항체가 형성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광견병 항체 검사는 광견병 진단에 사용하기 어렵습니다.치료광견병이 의심되는 야생 동물이나 개에게 물렸을 때, 즉시 병원에 가서 적절한 예방조치를 받으면 발병하지 않습니다. ① 개에게 물렸을 때우선 개가 광견병 예방접종을 맞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약 10일간 사람을 문 개를 관찰하여 아무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상처만 치료합니다. 만약 이 기간 안에 개에게 이상이 발견되면 개의 뇌 조직을 검사하여 광견병에 걸렸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개에게 물린 상처는 즉시 비누와 물로 잘 씻어낸 후 70% 알코올이나 1% benzalkonium 용액으로 소독합니다. ② 수동 면역HRIG(Human Hyperimmune Rabies Immunoglobulin)을 체중 Kg당 20단위를 주사하는데, 반은 물린 부위에, 반은 근육 내에 주사합니다. ③ 능동 면역10일 안에 사람을 문 개에게서 광견병이 나타나거나, 개가 광견병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거나, 개를 찾을 수 없는 경우에는 능동 면역을 시행합니다. 능동 면역은 HDCV 백신(Human Diploid Cell Vaccine) 1ml를 제1, 3, 7, 14, 28일에 근육 주사합니다. 광견병 예방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거나 적절한 시기에 조치를 받지 않는다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HDCV 백신(Human Diploid Cell Vaccine) 능동 면역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미리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임신부나 소아도 접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항말라리아약과 병용해서는 안 됩니다.경과광견병은 증상이 발현한 뒤에는 매우 치명적입니다.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광견병 바이러스가 중추신경계를 침범한 후에야 증상이 나타나므로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습니다.주의사항광견병은 예방 백신이 있습니다. 실험실에서 광견병을 연구하는 사람, 광견병 생물 제제를 생산하는 사람, 실험실에서 광견병을 진단하는 사람, 아마추어 동굴 탐험가, 수의사와 직원들, 조련사, 광견병 풍토성이 있는 나라를 30일 이상 방문하는 여행자, 수의과 학생들 등에게 광견병 예방 백신을 추천합니다. 광견병에 노출되기 전에 백신 예방접종을 했다고 해서 광견병에 노출된 후에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노출 후의 예방법을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출처 :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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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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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관련하여 다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냄새가 나고 불편감이 있으면 요로 감염 가능성이 높겠지요.그런데 비뇨기과에서 소변검사를 하지 않았을 것 같진 않은데요.정확하게 비뇨기과 내원하여 전반적인 검사를 하여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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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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