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공격이후 미국증시가 반등을 했는데 반등이유 등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이 이란을 공격한 뒤 미국 증시가 반등한 이유는전쟁 리스크가 사라져서가 아니라 공포가 너무 커진 뒤 나타나는 단기적인 되돌림(과매도 반등)성격이 강하기때문입니다.초기 충격으로 주가가 급하게 빠지자, 단기 매수와 숏커버가 들어오며 기술적으로 반들이 나온 것입니다.하지만 반등은 전쟁이 끝난다는 신호도 아니고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의미도 아닙니다.한국 증시는 한국거래소 시장 특성상외국인 비중이 크고, 반도체, 수출 대형주 쏠림이 심해 글로벌 위험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는 미국보다 반등이 약하고 변동성은 더 커지는 구조입니다.즉, 미국이 잠시 반등했다고 해서우리 증시가 바로 안정적인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고,당분간 반등이 나와도 불안정한 장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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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에도 돈 넣어놓으면 이자 올라가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카카오뱅크에 돈을 넣어두면 이자는 나옵니다.다만, 대부분 쓰는 입출금 통장은 금리가 낮고,매일 보이게 표시되지 않습니다.이자가 쌓이는 것은 맞지만 한달에 한 번 이자가 들어옵니다.그래서 평소에는 이자가 늘어나는게 안보입니다.보통 매달 말 또는 초에 이자가 들어오기때문에 한번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카카오페이의 페이머니는 매일 이자처럼 수익이 표시되는 구조입니다.그래서 오늘 얼마 늘었는지 화면에서 매일 확인이 가능합니다.카카오뱅크는 이자가 안보이게 쌓이고,카카오페이는 이자가 보이게 쌓인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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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전쟁으로 폐허가 되는 느낌인데...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주식이 유독 더 많이 빠지는 이유는 기본체력이 약해서라기보다 시장 구조때문입니다.우리 증시는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봐도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매우 큰 시장입니다.그래서 전쟁, 미국 금리, 환율 같은 글로벌 변수에 문제가 생기면 국내 상황과 관계없이 외국인 자금이 먼저 빠져나가면서 하락폭이 커집니다.또한 시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대형주에 지나치게 쏠려 있는 구조입니다.요즘처럼 글로벌 경기 불안으로 반도체, IT 업종이 동시에 흔들릴 때는한국 지수 전체가 함께 크게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그리고 그동안 많이 올라서 더 빠지는 것 아니냐는 부분은 절반만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한국 증시는 장기간 박스권이었기때문에 다른 나라보다 특별히 많이 오른 시장은 아닙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크게 흔들리는 이유는위험 회피 국면이 오면 글로벌 자금이 한국 같은 시장부터 먼저 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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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2프로 하락. 코스피 5500선 붕괴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오늘의 12% 폭락은 전쟁 공포에 더해 '신용 반대매매' 물량이 투매를 부른 수급 붕괴의 결과이기에, 내일 오전까지 남은 반대매매 물량이 정리되고 나면 장중 '기술적 반등'이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과거 911 테러나 팬데믹 당시에도 10% 이상의 기록적 폭락 다음 날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의 30~50%를 회복했던 사례가 많으므로, 내일은 오늘만큼의 폭락보다는 하락 폭을 일부 만회하는 양봉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밤사이 미 증시가 이란의 추가 보복 뉴스에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관건인데, 만약 나스닥이 안정세를 찾는다면 내일 코스피는 5400선에서 지지력을 확인한 후 5600선 탈환을 시도하는 흐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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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이 장기화될경우 주식 향후 지속적 하락도 가능하려는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증권가는 전쟁이 1~2주 내 단기 종결될 경우 5% 내외의 조정 후 반등을 예상하지만, 한 달 이상 장기화 될 경우 유가 폭등과 인플레이션 재점화로 코스피가 현재보다 10~15%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특히 전쟁이 1년 이상 지속되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유가가 배럴당 120~150달러까지 치솟으며 글로벌 경기 침체를 유발, 코스피가 고점 대비 30% 이상 폭락하는 대세 하락장에 진입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향후 시장의 향방을 가를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여부'로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20~25%가 지나는 이 통로가 막히느냐 아니냐에 따라 주식 시장의 반등 시점과 깊이가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전쟁이 길어지면 주가는 계단식으로 추가 하락할 수 있으므로, 방산, 에너지 등 전쟁 수혜주 비중을 적절히 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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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영향으로 우리나라 금리 인하 전망은 어렵겠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이란-미국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휘발유 가격 등 에너지 비용이 직접적으로 상승했고, 이는 제조 및 물류 원가를 높여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을 강력하게 유발하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로 해운 운임비가 치솟으며 수입 물가에 상방 압력을 가하고 있어, 한국은행 입장에서는 물가가 다시 목표치를 크게 상회할 위험 때문에 금리를 내리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선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금리를 내릴 경우, 한미 금리 차가 더 벌어져 외국인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환율이 걷잡을 수 없이 폭등하는 '자본 유출'의 위험이 큽니다. 미 연준 또한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재점화 가능성에 3월 FOMC에서 금리 동결 기조로 선회하고 있어, 미국보다 먼저 금리를 내리기 힘든 우리 금융 환경상 인하 시점은 뒤로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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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용 신용카드를 만드려고 하는데 비추천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카드를 새로 발급받는 것 자체만으로는 신용점수가 아주 미미하게 변동될 수 있으나, 이는 정상적인 금융 활동으로 간주되어 단기간 내에 곧바로 회복되므로 전혀 개의치 않으셔도 됩니다. 할부 결제는 '빚'이긴 하지만 제날짜에 꼬박꼬박 갚아 나가는 과정이 쌓이면 오히려 금융권에서는 '약속을 잘 지키는 우량 고객'으로 인식하여 신용점수가 오르는 요인이 됩니다. 계좌에 항상 100만 원 이상의 잔액을 유지하시고 체납 걱정이 없으시다면, 자동이체만 잘 연결해 두었을 때 신용 등급에는 오히려 긍정적인 데이터가 쌓이게 될 것입니다. 연체 없는 12개월 할부는 신용 점수에 독이 아니라 득이 되는 활동이며, '할부 전용'으로만 활용하시고 체크카드를 주력으로 쓰는 습관은 바람직합니다.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면 남은 현금을 파킹통장에 넣어 이자 수익도 낼 수 있어 체크카드 일시불보다 이득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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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어 중에서 CDS 프리미엄이란 어떤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CDS는 채권을 발행한 국가나 기업이 부도가 났을 때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금융 파생상품입니다. 여기서 프리미엄은 보험 가입자가 지급하는 보험료를 뜻하며, 해당 국가의 부도 위험이 커질수록 이 보험료는 비싸지게 됩니다. 따라서 한국의 CDS 프리미엄이 '양호하다'는 말은, 국제 금융 시장에서 한국 정부가 발행한 채권이 여전히 안전하다고 신뢰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과거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는 이 수치가 600bp 이상 폭등하며 위험 신호를 보냈으나, 현재는 환율 급등에도 불구하고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대외 신인도가 견고함을 보여줍니다. 한국은행 총재가 이를 강조한 이유는, 지금의 환율 상승이 우리나라 내부의 경제적 결함 때문이 아니라 중동 전쟁이라는 외부적 요인에 의한 것임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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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가 불안한데 금값이 떨어지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전쟁 초기에 금값이 이미 사상 최고치 부근까지 급등했던 만큼, 추가 동력이 부족해진 상황에서 이익을 확정 지으려는 투자자들의 강력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온 것이 하락의 주원인입니다. 전쟁으로 인해 유가가 폭등하자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고객를 들었고, 이로 인해 미 연준이 금리 인하를 미루거나 오히려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공포가 확산되며 이자가 없는 자산인 금의 매력이 급감했습니다.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달러의 독주인데, 전쟁이라는 극단적 위기 상황에서 전 세계 자금이 금보다 더 강력한 안전 자산인 '현찰 달러'로 몰리면서 달러 인덱스가 폭등하자 달러로 표시되는 금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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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갑자기 급등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어제와 오늘 우리 증시를 짓눌렀던 '반대매매'와 '환율 급등'이라는 수급 악재가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오히려 하락 구간에 쌓였던 공매도 포지션을 강제로 청산시키는 '숏 스퀴즈'를 유발하며 가격을 가파르게 밀어 올렸습니다. 전쟁 초기에는 비트코인도 위험 자산으로 분류되어 6만 3천 달러까지 급락했으나, 이후 '전쟁이 예상보다 단기에 끝날 수 있다'는 분석과 함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심리적 지지선인 7만 달러를 다시 탈환한 결과입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비트코인 국가 전략 자산 비축' 정책이 실질적인 하방 경직성을 만들어주고 있으며, 블랙록 등 대형 기관들이 지난 5일간 약 14억 5천만 달러 규모의 현물 ETF 물량을 흡수하며 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급등은 전쟁이 완전히 끝났기 때문이라기보다, 시장이 공포를 극복하고 새로운 자금의 피난처로 코인을 선택한 결과이므로 주식 시장과는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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