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이 심하게 되면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물리치료로 운동치료, 열치료, 전기치료같은 치료들이 적용될 수 있겟습니다. 운동치료에서는 자세를 교정해주고 요추전만 자세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이건 병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겠습니다. 온열치료나 전기치료는 통증만 일시적으로 줄여주는 치료이지 병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치료가 아니라는건 알아두셔야겠습니다. 다리에 방사통이 없는 상태에서 허리만 아프시다면 디스크내장증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치료원칙은 허리를 앞으로 굽히지 않는 요추전만 자세의 유지입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서 허리 관리에 대한 감을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술을 먹어서 간이 망가진 사람이 있다면 일단 술을 끊어야 좋아질 수 있습니다. 주사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 물리치료 이런 치료들이 도움이 되는건 맞지만 더 중요한것은 내 허리를 망가트리는 자세를 먼저 교정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겠습니다. 물리치료는 불편감을 줄이기 위해서 받아보실 수 있지만 병이 낫고싶으시다면 오히려 요추전만 자세교정을 해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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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나이와 상관없이 올 수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이야기하시는 치매는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이야기합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대부분 고령에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뇌경색, 뇌출혈에 의해서 발생한 혈관성 치매, 루이체 치매, 알코올성 치매 이런 경우는 나이와 상관없이 조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대부분 65세 이상에서 발생하는데 65세 이전에 발생한 치매를 초로기 치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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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과 치매의 가장 큰차이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치매는 기억력을 담당하는 뇌가 퇴화되면서 위축이 일어나는 질환이고 파킨슨은 운동의 조절과 관련된 기저핵, 흑색질 부위가 위축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주증상이 치매는 기억력 감퇴를 비롯한 인지저하가 되겠고 파킨슨병은 떨림, 서동증, 동결보행, 삼킴장애 같은 운동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겠습니다. 치매 환자가 걷지 못한다거나 운동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죠. 파킨슨 환자에서는 병이 많이 진행한 상태에서 인지저하가 동반되는 경우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주 증상은 운동증상이 더 심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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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이 들릴땐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이명이 있다면 그냥 두시지 말고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고 치료가 가능한 이명인지 아닌지를 확인하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증상 자체는 어떤 조치를 취해도 이명이 없어지지 않으실겁니다. 이명은 원인을 추정할 수 있는 경우가 71%, 원인불명인 경우가 29%정도 됩니다. 원인을 추정할 수 있는 경우중 내이질환 20%, 소음 15%, 두경부 외상 13%, 외이염 및 중이염 7%, 약물6%, 상기도염 3%, 스트레스 3%, 피로 1%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명이 있는 경우 청력저하가 동반 되는지가 중요합니다. 청력 저하가 동반 되는 경우라면 치유가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우선은 이경으로 귀 안을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귓속에 귀지로 막혀 있거나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병과 같이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질환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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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뒤에 붉은 반점이 생겼는데 자반증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자반증은 아닙니다. 자반증은 출혈이 피부에 고이는 현상으로 붉거나 보라색의 출혈색을 띄게됩니다. 정확한 진단은 어렵고 피부과 진료 보시고 진단을 받으시는게 적절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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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측정시 긴장합니다. 수치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혈압은 조금만 긴장해도, 몸을 움직여도 쉽게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편안한 상태에서 측정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긴장을 잘 하시는 경우에 긴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된 혈압을 본인의 혈압이라고 보시는게 맞겠습니다. 124.85를 본인의 수축기 혈압이라고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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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손톱으로 살을 긁었는데 약간 피가 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석면이 특별히 상처에 노출되었다고 다른 이물질과 다르게 작용할 부분은 없습니다. 저희가 상처를 치료할 때 가장 먼저 시행하는것이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세척입니다. 생리식염수로 세척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집에 생리식염수가 없는 경우에는 수돗물로 세척을 하셔도 됩니다. 생리식염수에 비해서 삼투압이 낮기 때문에 상처에 불편감이 생기기는 하겠지만 수돗물도 멸균에 가깝기 때문에 이물질을 제거하고 감염 가능성을 낮추는데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세척 후에 소독하고 항생제 바르고 데일밴드나 드레싱 용품으로 덮어놓으시면 문제가 해결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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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유전적 요인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유전적인 요인이 있기는 하지만 크지 않습니다. 명확히 유전된거라고 보이는 경우는 10-20%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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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검사로 낙태 검사에 관해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모든 처방은 의사가 하는겁니다. 의사의 처방 없이는 병원에서 그 어떤 의료행위도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의사 또는 일부 임상병리사가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간호사는 초음파를 시행할 수 없습니다. 낙태수술을 위해서 하는 초음파 검사라면 담당 의사가 직접 하실겁니다. 초음파 검사는 배에 젤 바르고 프루브라고 하는 초음파 측정기를 갖다대면 바로 보이는데 어떤걸 확인하느냐에 따라서 시간이 달라집니다. 짧게는 5분 길게는 15분정도 까지도 걸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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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검사에도 종류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레는 건강한 사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균이 아닙니다. 저희가 병원에서 항생제를 쓰다보면 대장의 유익균들이 죽으면서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레가 증식하여 위막성 대장염을 유발하는게 문제인거지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는 사람이 이 균을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겠습니다. 미생물군 상태의 경우도 너무 대장 유산균에 대해서 과장을 하는 광고들이 많은데 건강한 성인에서 미생물군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신경이 쓰이신다면 유산균을 조금 챙겨먹으시면 되겠습니다. 대변검사 안에도 세부 항목들이 천차만별입니다. 비슷한 예로 피검사 안에도 염증수치,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간수치, 고지혈증수치 등등 혈액 안에 어떤 성분을 검출해내느냐에 따라서 검사가 달라지는겁니다. 검체가 혈액일뿐 세부 항목들이 다 달라지는거죠. 대변검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변을 검체로 하지만 그 안에서 혈액을 검출하는 (대장암에서 생기는 출혈을 확인) 검사를 할 수도 있고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레 균을 배양할 수도 있고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레 균이 배출하는 독소를 검출 할 수도 있습니다.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레 균 이외에도 장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검출하는 검사들이 있겠습니다. 그러나, 유익균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는 없습니다. 없어야할 나쁜 균이 있다 없다만 확인하는거지 그 양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기능의학과와 종합병원 내과에서 어떤 목적으로 대변검사를 하느냐에 따라서 세부 항목들이 달라지며 각 병원들 마다도 검사 종류가 달라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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