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목디스크인 추간판탈출로 신경성형술과 신경차단술이 있다고 하는데 둘의 차이가 어떻게 됩니까?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두가지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신경차단술은 주사기로 약물을 주입하는걸 이야기합니다. 신경성형술은 카테터를 사용해서 문제가 생긴 신경 주변의 디스크나 신경 유착을 열어주고 나오는 시술입니다. 신경 성형술에 사용하는 카테터는 아래 그림과 같은 카테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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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변 색깔이 궁금합니다. 붉은 황토색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셔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겠습니다. 혈변은 선홍색이거나 고여있다가 나오는 경우 검붉은색일 수 있겠습니다. 상부 위장관 출혈인 경우 완전히 검정색인 흑색변으로 나올 수 있구요. 사진으로 보여주신 색이라면 문제 없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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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색깔이 이상합니다 병원을 가야될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의학적으로 주의할만한 변색이 아닙니다. 섭취한 음식에 따라서 보일 수 있는 변색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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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아래 피멍이 생긴 것 같은데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네 발톱 아래에 피가 고인 상태로 보입니다. 특별히 치료하지 않으셔도 자연적으로 없어지실겁니다. 흡수되기도 하고 발톱과 함께 같이 빠져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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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을 제거했는데 제거된거 같지가 않아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셔야 판단이 가능하겠습니다. 점이 뿌리가 깊어서 남아있는 점이 보일수도 있겠습니다. 레이저로 점을 소작할 때 진피층 절반 이상을 소작할 수 없습니다. 진피층 절반을 넘어가면 흉터가 남기 때문이죠. 이로 인해서 깊이 박혀있는 점의 경우에 한번에 제거할 수 없고 여러차례에 걸쳐서 제거해야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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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그러던데 귀는 성형이 안된다고 하던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왜 그런 이야기를 하셨을까요? 귀도 성형이 가능합니다. 돌출귀를 교정해주는 수술도 있고, 귓볼 성형도 있고, 선천적인 귀 귀형에서 귀 모양을 교정해주기도 하고 귀에 보형물 이식을 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미용의 목적으로 귀 성형은 잘 안한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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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쪽 비염도 유전이 많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알러지성 비염은 유전적인 소인이 큰 질환입니다.하지만 모계 유전인건 아니고 양쪽 부모에게 똑같이 영향을 받겠습니다. 23쌍의 염색체중에서 성염색체에 들어있는 유전 소인이 아니라면 부계, 모계에 편중되어 전달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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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떨어진 음식 섭취한 관련 질문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세균의 종류에 대해서 이해를 하셔야합니다. 세균이라고 다 우리 몸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게 아닙니다. 예를 들면 우리 피부라던가, 손이나, 대장 안에는 상재균이라고 하는 균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normal-flora라고도 하며 정상세균총이라고도 합니다. 즉, 우리 몸에는 아주 많은 세균들이 이미 살고있는거죠. 우리 몸에 감염되면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들은 특정 균들입니다. 예를 들면 이질균, 살모넬라균, Escherichia coli, 캄필로박터, 예르시니아 이런 균들이죠. 이런 균들이 바닥에 있었다면 떨어트린 음식을 먹었을 때 우리 입으로 들어오면서 장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균이 하나라도 들어오면 무조건 장염에 걸리냐 이것도 아닙니다. 우리 위에는 강력한 위산이 존재해서 어느정도의 병균을 죽여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우리 몸에 백혈구들이 어느 정도의 병균은 싸워서 이겨내기 때문에 세균에 노출된다고 바로 감염이 생기는게 아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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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알에 기스가 생기게 되면 시력에 영향이 생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안경의 기스가 시력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스크래치가 많으면 빛이 산란되어 흐릿하게 보이거나 상이 왜곡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눈에 피로감이 쉽게 생길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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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리고 열이 나게되면 왜 오히려 추운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우리 몸의 체온조절중추에 대해서 이해하셔야합니다. 우리 몸이 36.7도로 항상성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뇌에 체온조절중추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중추가 36.7도로 설정이 되어있기 때문이 이 온도로 내 몸이 맞추는거죠. 그런데, 감기에 걸려서 염증물질인 프로스트글란딘 E가 분비되면 뇌의 체온조절중추에 작용해서 설정 온도가 올라가게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올라간 온도를 정상 온도라고 내 몸은 인식하게됩니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설정 온도고 38도로 바뀌었다고 가정을 해보면 내 몸은 이제부터 38도가 정상 온도로 인식하며 이 온도보다 낮으면 춥다고 느끼게됩니다. 그러니 내 몸은 열이나서 37.5도인데 아직 38도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 몸이 춥다고 느끼게되고 오한이 들게되는겁니다. 그래서 열이 날때는 반드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게 맞습니다. 옛날에 소아에서 열이 나면 물수건으로 닦아주던 관습이 남아있어서 심지어 저는 대학병원에 근무하는데도 아직도 간호사들이 열만 나면 얼음팩을 환자에게 대곤 합니다. 이러면 오한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위와 같은 기전으로요.체온조절중추를 정상인 36.7도로 회복시키는게 치료가 되어야하는데 말이죠. 이걸 해결해주는게 바로 해열제입니다. 그래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서 해열제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시는게 발열때의 올바른 치료방법이 되겠습니다.단, 체온이 40도를 넘어가는 상황에서 해열제에 반응이 없다 이러면 억지로라도 열을 낮춰주는게 필요할 수는 있겠으며 이건 예외적인 상황입니다. 그럼, 왜 체온조절중추가 저렇게 작동하게 만들어졌을까요? 사실 염증물질 프로스타글란딘은 우리 몸의 백혈구에서 분비한겁니다. 염증이라는게 병균을 퇴치하기 위해서 백혈구들이 일으키는 반응이니까요. 백혈구들은 화학반응을 통해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온도가 높을수록 더 병균을 잘 죽입니다. 그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체온을 올리는거죠. 즉, 체온이 올라가는게 우리 몸의 백혈구들이 더 잘 작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 발열 때문에 우리 몸이 쇠약감 및 근육통을 겪게되기 때문에 이 불편감을 줄이기 위해서 해열제를 적극적으로 쓰지만 사실은 발열도 우리 몸의 방어작용중 하나라는걸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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