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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잘때만 손가락 경직이 발생하는데요 어떤 병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손가락이 뻣뻣해진다면 4~5번째 손가락을 움직이는 신경의 문제일 것 같기는 합니다. 목이 눌리면 경추 신경병증으로 손가락 저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병원에 가도 원인이 안 나오는 상황 자체가 더 이상하네요. 혹시 신경과로 가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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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동안 관계를 많이하면 성기가 부을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결국 아무리 부드럽게 한다고 해도 지속된 마찰로 인해서 성기가 부을 수도 있기는 하지요. 자극을 줄이면 붓기는 자연스럽게 좋아질 것이구요.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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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클렌징 면도와 면도크림 면도는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제품의 차이를 의학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문 크림으로 하는 것이 면도도 잘 되고 피부 상처도 덜 할 것으로 생각해 볼 수는 있지요.
의료상담 / 피부과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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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건조할 때는 안약을 넣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안구 건조의 근본적인 원인을 교정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관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자기기를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고 온찜질을 하는 것도 인공 눈물을 넣은 것과 함께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는 눈을 자주 깜빡여 주시는 것도 좋구요.
의료상담 / 안과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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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에 금이 간 경우 깁스치료가 안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뼈가 골절된 경우에는 저절로 붙습니다. 저절로 잘 붙을 때까지는 고정을 시켜주는 것이 최선이지요. 특히 팔이나 다리와 같이 평소에도 움직임이 많은 곳, 몸을 지탱해야 하는 곳은 깁스를 해야 골절이 치료 됩니다. 그 이외의 부분들, 특히 갈비뼈의 경우는 고정을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고정을 하면 숨을 쉴 수가 없으니깐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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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나빠진 시력은 돌아오지못하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우리몸은 재생능력이 좋다고 해도 노화로 인한 대부분의 손상은 회복이 안되는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그래서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것은 오해라고 볼 수 있지요. 시력도 마찬가지입니다. 회복이 불가능하기에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되는 겁니다.
의료상담 / 안과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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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마다 콧물이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미각성 비염이라는 증상입니다. 뜨겁거나 매운 음식에 의해서 비염이 악화되는 것이지요. 근본적으로 없애면 좋은데 불가능합니다. 결국 최대한 안 먹는 것이 좋구요. 식사 전에 비강 스프레이를 미리 뿌리는 것도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식사할 때마다(특히 뜨겁고, 매운 음식을 드실 때마다) 써야 하니 불편하지요. 약을 뿌리느니 안 먹는 것이 더 편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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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좀 치료 방법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무좀이나 습진은 결국 발이 습한 것이 문제이지요. 여름이라면 시원한 신발을 신으시거나, 땀이 나면 바로 씻고 말려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무좀이나 습진은 약물 치료를 병행해야 하구요.
의료상담 / 피부과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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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눈이 붇는데 부은눈에 좋은 방법은?
안녕하세요.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부종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생길 수 있습니다. 중력에 의해서도 생기기 때문에 엎드러서 자는 것도 부종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 또한 체내에 수분이 많은 경우, 즉 짜게 먹어서 붓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늦은 시간 야식을 먹을 때 유발됩니다. 중력에 의한 부종은 시간 지나면 좋아집니다. 짜게 먹어서 붓는 것도 활동하다보면 괜찮아지이요. 안 생기게 하려면 바른 자세로 자는 것과 짜지 않게 먹는 것이 필요하구요.
의료상담 / 안과
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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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 탈모가 아닌 자연적 노화로 인한 탈모
안녕하세요.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정수리와 이마가 같이 빠지면서 점차 만나게 되는 것이 남성형 탈모의 과정입니다. 그래서 탈모의 과정만 가지고 노화에 의한 경우라고 추정하기는 어렵지요. 어쨌든 노화에 의한 결과로 생기는 탈모는 '노화'라는 과정을 회복시킬 수 없으니 해결하는 것은 어렵지요. 또한 대부분 외모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 노인 연령대에서 생기기 때문에 치료가 큰 의미는 없구요. 약을 먹어서 '노화'를 늦추는 것도, 그로 인한 탈모를 늦추는 것도 어렵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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