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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처음 키울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키우시는데 하나도 공부를 하지 않고 키우섰나요? 뭐 때문에 힘든지 강아지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등 써놓으셔야죠 단지 처음키우는데 도와주세요 정말 성의 없는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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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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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소변을 흩뿌리듯 보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오줌을 너무 장기간 참았다거나 혹시 혹은 감돈음경에 의해 음경이 포피로 환납이 되지 않은 경우 아프기도 하고 요도나 방광에 결석이 있는 경우도 그럴 수도 있습니다. 병원 가셔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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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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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도 혈압 관리가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당연히 혈압관리가 필요합니다. 강아지는 수축기 혈압이 120~130 또는 140까지는 정상으로 보고 150부터는 고혈압 소인으로 관리를 시작해보자고 보호자께 고지합니다. 혈압이 180부터는 장기손상 및 부전 그리고 망막박리까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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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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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팽이 집에 계속 날파리가 들어가는데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달팽이 먹이로 아마 채소나 과일 등을 주는듯 합니다 달팽이 먹이를 달팽이 집에 너무 오래 두지 마세요 그러면 날파리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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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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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중성화 시기는? 중성화후에 생기는 현상은?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후 아무래도 성격이 조금 온순해지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그외 발정도 안 오니 크게 울거나 그런 것도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산책의 경우 해외는 종종 스스로 나가서 돌아오고 그러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외국처럼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이 아닌 아파트나 밀집으로 살아가는 것이어서 그게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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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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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후 유선이 부었어요. 중성화 부작용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호르몬 변화로 인한 부음의 가능성은 적은듯 합니다. 수술을 한지 아마 상당한 일수가 진행된듯 한데요 수의사의 수술방법이나 봉합법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정말 드물게 흡수성 봉합사 자체가 강아지한테 맞지 않거나 약간의 자극으로 인해 이렇게 부종 또한 생길 수가 있습니다. 계속 붓기가 가라앉지 않고 그러는 경우는 병원에서 관리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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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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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항문낭 잘짜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항문낭의 경우 시계방향으로 4시 8시 방향에 위치합니다. 그냥 누르는 것이 아닌 위쪽으로 지긋이 눌러야 합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배액하는 경우 오히려 항문낭염이 생길 수 있으니 동물병원 수의사 선생님이나 간호사 선생님께 알려달라고 하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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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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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계속 할퀴고 물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물고 할퀴는 비슷한 정도의 물리력을 사용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동물들은 사람처럼 의사소통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동물이므로 적당한 선에서 물리력을 행사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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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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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집에 데려다가 키워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데리고 가셔서 책임감 있게 키우시고자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길 고양이의 경우 계속 밖에서 들쥐 벌레를 잡아 먹고 살았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종 기생충과 병균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은 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가 길고양이를 집에 데리고와서 링웜 걸려서 결국 다시 밖으로 보내는 경우도 많고 고양이도 넓은 야생에서 돌아다니다가 한정된 공간인 주거 공간에서 지내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잘 고민해보시고 현명한 결정 내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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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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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배변 모래에 냄새나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모래 자체에도 향이 있어서 배설물을 조금만 잘 치워주셔도 냄새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배설물을 제때 잘 치우지 않는다면 이렇게 냄새가 날 수 밖에 없죠 원래 고양이들이 이렇게 화장실에서 볼일 보면 즉시 치우는 것이 맞습니다. 귀찮다고 매번 치우기 힘들다고 오래오래 두지 마시고 좀 더 자주 치우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고양이와 작성자에의 위생과 건강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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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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