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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리트리버 종을 키울까 하는데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대형견은 소형견보다 더 많은 신체활동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1번 30분이 아닌 하루에 3번 각각 30분 정도 산책이 리트리버한테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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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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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산책 시 너무 돌격적으로 튀어나가는데, 교정할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이 특히 진도견 같이 큰 개는 산책 시 너무 돌격적으로 튀어나가는 것은 흔한 문제입니다 목줄이 아닌 가슴줄을 사용해서 산책을 해보시거나 명령어와 함께 "천천히 걸어"를 쓰면서 보호자도 천천히 걷는 것을 반복적으로 훈련시켜주시면서 말을 잘 듣는다면 보상으로 간식을 주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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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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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를 무서워하면 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한테는 당한것이 없지만 과거 강아지한테는 당한 것이 있거나 혹은 직접적이지 않더라도 멀리서 크게 짖었거나 적의를 표출했던 것을 겪은 경우에는 무서워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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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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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생리중 목욕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생리중일 떄는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스트레스 식욕도 줄어들 수 있고 면역도 약해질 수 있습니다. 목욕의 경우 강아지의 몸에 이물이나 지저분한 것이 묻은 것이 아니면 당장 시켜주시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병에 의해 필요하다면 시켜주셔도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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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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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너무 많이 빠지는데 영양제 도움 될만한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털은 빠지는 것은 정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개나 고양이는 전신이 털로 되어 있기 떄문에 많이 빠진다는 기준 보다는 부분적으로 탈모가 있다던가 혹은 전신적으로 탈모가 있는 경우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메가3의 경우도 보조제로 쓸 수는 있지만, 보조제의 역할이 엄청난 효과를 기대하고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털을 자주 빗으로 빗어주셔서 정리라도 잘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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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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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밥 먹을 때 너무 허겁지겁 먹는데,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먹는 것은 사실 생존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습관이 되어 있다면 사실 고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이 경우 먹을양을 한꺼번에 다 주는 것 보다는 3번 정도 소분해서 5분 단위로 천천히 급여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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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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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석치료랑 결석수술을 동시에 진행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혈액검사상와 흉부방사선에 문제가 없이 1시간에서 1.5시간 정도의 마취를 무리 없이 잘 견딘다면 불가능할 것은 없습니다. 간혹 고양이들의 경우 전체 발치의 경우 2시간 이상 소요되기도 하고 생각보다 잘 견디는 애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취라는 과정은 항상 예측불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수의사 선생님과 충분히 상담하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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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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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항문낭은 안짜도 되는 품종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간혹 항문낭이 깊이 있는 강아지들은 잘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는 항문 주변으로 항문낭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배액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혀 손을 못대게 하는 경우 병원에서 백신이나 사상충 관리할 때 해달라고 요청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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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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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시에 쯔쯔가무시병의 원인인 진드기들이 안붙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심장사상충 내부기생충 외부기생충까지 다 관리해주는 예방약이 있습니다. 그것으로 관리를 해보시거나 외부 기생충을 위주로 예방할 수 있는 프론트라인 제품들도 있습니다.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라며 무엇보다 풀숲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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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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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수염이 다시 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피부병이 있다면 단순 수염만 빠지지는 않습니다. 탈모가 생긴다던지 발적이 생긴다던지 혹은 딱지처럼 반지모양의 병변으로 나타납니다. 수염도 털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다시 빠지고 자랍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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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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