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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소파에 올라서 밑으로 잘 뛰어다니면 안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패드를 깔아주시면 그래도 안전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강아지의 경우 발바닥 면이 좁고 그만큼 지챙이 되지 않으니 두발로 뛰어내리는 경우 무릎관절 십자인대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무래도 한국의 주거문화 특성상 장판이어서 미끌어질 수 있지만, 그래도 글쓴이 분께서 패드를 깔아주셔서 덜 미끌어질것 같긴합니다. 그래도 그 정도 높이에서는 작은 강아지의 경우 쇼파 높이는 다칠 수 있는 높이니 이런 행동이 보이는 경우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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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를 같이 키우는 것은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어릴 때 부터 같이 성장을 한 경우 잘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성숙한 한 마리만 있다가,,,,, 새끼를 데리고 오는 경우 개는 자기보다 작은 경우 무는 습성이 있으니 합사 시키더라도 천천히 조심히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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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호르몬 이상으로 털이 없는 곳이 있어요? 어떻게 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갑상선 기능저하증 혹은 부신피질기능항진증 같은 내분비계 이상이 많이 생깁니다. 이런 내분비계 이상에 의해서 털도 많이 빠지고 피부도 안 좋아지는 듯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 검사를 통해서 진단이 되면 강아지 수치에 맞게 약용량을 설정해서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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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차멀미 예방하는 방법엔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차 멀미 시 어지러움증으로 인해 구토를 할 수도 있고 차에서 내리는 경우 컨디션 저하 등이 있습니다. 아마 구토가 가장 흔한 증상인듯 하네요 병원 가셔서 강아지 멀미약인 maropitant 처방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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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예방접종후 미용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둘 다 못 할 것은 없지만 미용이든 백신이든 어떻게 보면 스트레스이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염에 취약해 집니다. 백신의 경우 1주일 정도 미뤄져도 강아지의 면역형성에 장애가 되는 것은 없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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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특정인만 보며 짖어대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어떻게 짖느냐에 따라 다른듯 합니다. 적의를 가지고 짖는 경우 혹은 반가움에 짖는 경우가 있는데요 꼬리를 힘을 주면서 이를 드러내고 짖는다면 아마 적의를 가지고 짖는 경우인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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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포메라니안 중성화 수술에 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마취에서 잘 회복된다면 성격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 비용의 경우 60~70이 가장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첫생리전에 하는 경우 유선종양에 대한예방이 90%이상입니다. 하지만 첫 생리 후에 하시겠다면 생후 1년 전후가 가장 적당한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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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하악거릴때 만지면 세게 물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경우 보정 시 교상을 방지하기 위해 넥칼라 착용은 필수 입니다. 고양이라는 동물은 되게 유연해서 보정은 반드시 담요로 해야 탈출하지 않습니다. 무게를 측정할 경우 너무 사남다면 담요로 잡아서 체중계에 올려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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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뒷다리에서 계속 소리가 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어떤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래가 갈리는 듯한 소리나 느낌의 경우 염발음이라고 합니다. 골든리트리버의 경우 유전적으로 고관절이형성같은 질환이 호발한 품종이 병원 가셔서 검사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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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자동급식기 사용 별로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글쓴이분 처럼 장시간 집을 비우는 경우 이런 자동급식기를 사용 하는 것이 편하고 아무래도 밥량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는 강아지 한테는 필수인듯 하네요 뭐 간혹 밥주는 급여기를 주인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온기가 느껴지고 쓰다듬어주는 존재를 주인으로 인식할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강아지라하더라도 그 정도는 다 알듯 합니다. 퇴근 후 간식과 적절한 놀이 그리고 산책 자주 시켜주시는 경우 이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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