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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사람 먹이는 소금기 있는 음식을 씻어서 주면 강아지가 오래 살지 못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소금기가 있는 음식을 씻어서 급여 시 강아지한테 음식이 잘 맞으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설사와 같은 소화기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보호자분께서는 강아지의 기력이 떨어지고 사료도 잘 먹지 않아서 화식으로 바꿨다가 혈변과 점액성설사를 심하게 해서 내원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만성 췌장염을 달고 사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좀 더 오래 건강하게 강아지와 살고자 하는 경우 저지방 처방식 사료로 관리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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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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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시 야생동물이나 다른 개에 대한 경계심을 낮출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우선 이런 경우 글쓴이께서 강아지에게 대하는 태도가 중요한듯 합니다. 예를 들어 글쓴이분께서 키우시는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를 조우했을 때 글쓴이 뒤에 숨거나 안아달라고 손을 쓰는 경우 걱정스러운 모습과 언행으로 안아주기 보다는 웃으면서 겁먹을 필요 없다고 괜찮다고 격려 해주시면 좀 겁을 덜 먹을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한번에 좋아지는 것이 아니니 반복적으로 해주시는 것으 좋을듯 하네요 하지만 다른 동물들 조우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예를 굳이 의무감을 가지고 야생동물잉나 길고양이 근처로 가거나 보내는 행위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다른 동물한테 물리거나 그러면 정말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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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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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산책을 하다가 비둘기를 너무 쫓아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새들이나 작은 야생동물 쫓아가는 것은 재미와 사냥본능 호기심 등에 의해 비롯된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이런 야생동물에 겁이 없어서 분리불안 증세는 거의 없겠지만 자칫하다가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겠네요 이경우는 훈련을 통해 행동을 교정하기 보다는 항상 강아지 목줄을 잘 잡으시고 글쓴이의 영역에서 강아지가 벗어나지 못하도록 잘 지켜보시는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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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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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시간은 사람과 어떻게 차이가 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보통 강아지의 경우 15~20년 정도 생존하고 사람의 경우 80세까지 생존한다고 생각하면 강아지가 사람보다 4배 정도 더 빠르다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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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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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시간과 방법을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산책시간은 딱 정해져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최소권장량은 하루 1회 30분 정도이고 미국 케넬클럽의 경우 소형견은 하루 2회 20분 이상 대형견은 하루 3회 30분 이상 정도 권장합니다. 물론 이 경우도 글쓴이 분께서 산책 시킬 여건이 되시면 산책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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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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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무는 버릇 어캐 고치나요 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입질의 경우 어릴 때 잘 시켜야 하는데 어릴 때 귀엽다고 다 받아주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겁니다. 굳이 훈련소 안 보내도 고칠 수 있는 것을 사전에 하지 않은 견주의 탓이죠 우선 물 때 마다 심한 리엑션이나 주의를 줘서 물면 아프니 하지마라라는 것을 꼭 표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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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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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은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되도록이면 집에서 쉴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밥도 건식 사료보다는 습식사료로 식이 관리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거동도 불편하고 눈도 자주 건조해지니 눈 주변 자주 생리식염수로 닦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너무 안 움직이면 근육이 위축될 수 있으니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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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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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나이로 치면 거의 60이 넘은 나이라 그런지...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11살 정도면 노령견이네요 아무래도 노령견이다 보니 심폐기능도 어릴 떄 만큼 못하고 대사력도 어릴 때만큼 떨어지고 먹는양도 적어지니 힘을 못 쓸만도 하죠 그래도 11살에도 요즘 잘 걸어다니고 뛰는 애들도 종종 보이긴 합니다. 노령견의 경우 퇴행성 변화 허리통증 무름총증이나 어깨통증 등으로 인해 이렇게 힘을 못 쓰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재활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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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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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다르게 변을 누는데 구분을 못하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나이가 들어서 변을 패드에 보는 경우 인지장애로 인해서 그런 것일 수 있고 아무래도 10살이면 노견이다 보니 허리가 좋지 않아서 변을 볼 때 마다 허리 통증으로 인해 시원하게 변을 보지 못해서 잔변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변을 흘리고 다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병원 가서 검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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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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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를 키우는데 중성화 수술은 꼭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수술을 하면 더 오래살고 안 오래살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특히 암컷의 경우는 번식 계획이 없으시면 하는 게 맞습니다.수컷의 경우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행동교정입니다. 아무래도 수컷 호르몬이다보니 호전적으로 바뀌고 빈번한 가출시도와 마킹으로 아무때나 소변을 뿌리니 이런 행동은 성성숙 전에 중성화 수술 하면 많은 부분이 교정됩니다. 수컷의 경우 중성화 수술 안 해줄 경우 나중에 나이 들어서 전립선 비대로 인해 변도 잘 안나오고 잔변감으로 인 해 화장실 훈련이 되어도 침대나 아무 바닥에 똥을 흘리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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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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