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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목욕은 언제마다 해주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개는 자기의 몸이 흠뻑 젖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몸이 흠뻑 젖으면 체온 손실의 속도가 평상시 보다 25배나 빠르며 몸이 무거워져서 뛰고 걷는데 지장을 받으니 좋아하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피부가 약해서 사람처럼 매일 씻겨주다가는 오히려 자극 되고 발적생기고 건조해지고 비듬이나 각질 많이 날릴 수 있습니다. 보통 관리를 열심히 하는 보호자들의 경우 1주일에 1회 정도 목욕 시키기 보통은 2주에 1회 정도 시키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물론 산책하거나 생활하는 중에 지저분한 것이 묻은 경우 그날 추가로 목욕 시켜주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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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주인을 빤히 쳐다보는 이유가 먼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빤히 쳐다 보는 이유는 큰 의미가 있는 행동은 아닌데요 주인에게 신뢰감을 보이는 동시에 주인을 좋아해서 이렇게 빤히 보고 있는 겁니다. 만약 주인이 무섭거나 그런 경우 빤히 보기는 커녕 시선을 회피하거나 거리를 두는 듯한 행동을 보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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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첫 입양했는데 잠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낑낑 거리더라도 가급적이면 사람이 가서 눕는 침대나 쇼파위에 올리는 것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 항상 사람이 강아지보다 높은 순위에 있고 갑이라는 것은 각인 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사람이 앉고 눕는 곳과 강아지가 앉고 눕는 것은 분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매번 낑낑 거리나고 침대에 올려주고 그러면 강아지가 분리 불안 같은 것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기에 혼자세 켄넬에서 자고 밥과 간식도 켄넬에서 먹도록 하는 훈련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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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덜 날리는 강아지는 어떤 아이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글쓴이의 경우 털 알러지 뿐만 아니라 강아지 알러지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털보다는 피부가 주로 있는 품종은 그레이하운드가 그나마 유일하겠네요 하지만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글쓴이의 건강부터 먼저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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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재채기를 하는데 감기증상인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되도록이면 모든 백신을 다 맞은 후 산책하시기 바랍니다. 재채기를 자주 하면 감기일 수도 있겠지만, 간헐적으로 가끔씩 하는 경우는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재채기의 경우 감기 바이러스나 호흡기 감염 외이도 이물질이 비강에 들어가서 자극되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한 경우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과 PCR 검사가 지시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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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식탁에서 식사하면 배변을 보는 이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배변을 하려면 장에서 연동운동이 원활하게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도 자고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면 몇 십분 뒤 신호가 오는 것이죠 이런 연동운동의 경우 꼭 먹는 것 외에 음식 냄새도 영향을 일부 줍니다. 글쓴이께서 식사 전 후로 간식을 주니 이게 소화운동이 촉진되어서 변이 나오는 것도 있고 사람 음식 냄새로 인해 소화운동이 촉진되어서 변을 보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아마 생활습관을 바꾼다 하더라도 이미 적응이 그렇게 되어 버려서 식사 중 강아지가 변 보는 것은 고치기 쉽지 않을듯 하네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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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 시키면 동물들이 수술한걸 아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같은 경우 사람처럼 지성을 가진 존재가 아니기에 중성화 수술은 한다고 하더라도 수술을 했는지에 대해서 알지 못합니다. 그저 수술 후 통증으로 인해 아플 뿐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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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료를 먹을때 으르렁거리는이유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먹이는 어떻게 보면 생존과 관련이 깊습니다. 그러니 먹을때만큼은 누가 뺏어먹지 못하게 잔뜩 힘을 주고 먹죠 다른 강아지가 아니어도 설령 주인이라도 먹을 때는 경계가 심한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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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양치 안 시켜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검정 치태의 경우 치석일 수도 있습니다. 어릴 때 예민하더라도 양치질 훈련을 잘 시켜주는 것이 중요한데 아마 글쓴이도 스트레스이고 고양이도 스트레스이니 중간에 훈련이 잘 안 되었나보네요 고양이가 사납지 않으면 병원에서 구강검진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만약 너무 사남다고 한다면 마취 후 스켈링 하면서 구강검진 하는 것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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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잠을 안 자요 계속 산책가재여 어떡하져?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좋은 현상이기도 하고 안 좋은 현상인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사람이 먼저니 글쓴이께서 쉴 때는 쉬어야 합니다. 그러니 강아지가 계속 산책 가자고해도 안 가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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