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반려동물
학문
강아지 산책은 필수인가요? 그렇다면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이야 주 5일 10시간씩 나가서 돈을 벌고 그래야하니 집이 최고이지만, 사실 일자리가 없으신 실업자의 경우 계속 집에 있다보면 할 수 있는 활동도 없고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풀 수 없으니 더 스트레스 받고 그럽니다. 이것을 강아지한테도 적용시켜보면 안 그래도 혼자 있어서 분리불안도 있어서 스트레스 받는데 산책 안시켜주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분출을 하지 못하니 또 스트레스 받고 그리고 먹고 활동도 안하면 과체중에 비만까지 오면 그거 자체도 몸에서는 스트레스로 인식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도 피곤하지만, 건강해지기 위해 시간을 내서 운동하는 것처럼 반려동물들도 그런 것이 필요 합니다. 그래서 미국의 케넬클럽의 경우 하루 2회 20분 이상 산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도 글쓴이 분이 여건이 도시면 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하루에 1회는 꼭 산책을 시켜서 강아지가 신체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좀더 강아지가 오래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0
0
0
24시 동물 병원은 야간에 가면 비싼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험적용이 되는 진료는 가능할듯 하지만, 24시 경우 야간에는 할증이 붙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로봇이 아니니 24시간 내내 모든 직원들이 동물병원을 지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요즘 같은 워라벨의 균형을 중요시 하는 사회에서 저녁 10시부터 아침 9시까지 일하려고 하는 수의사도 많이 없습니다. 이것은 시장의 원리대로 동물병원 원장님님이나 오너도 야간 당직 수의사를 구하려면 그만큼 그 수의사한테 돈을 많이 줘야 구해지는 겁니다. 그리고 야간에는 인력이 많지 않기에 수의사혼자서 진료를 보지 못합니다. 심지어 야간에 간호사 1명도 있어야 최소한으로 일이 돌아갑니다. 보통 24시간 동물의료센터라도 야간의 주요 묙표는 1번은 입원환자 관리가 우선이고 2번: 거의 1번 과 동급인 응급진료(폐수종, 이물섭식, 교통사고로 인한 내장파열, 기력부진, 의식없음 등) 3번이 일반진료: 심한 구토 설사 등등 강아지가 야간에 많이 아파서 병원에 가야할 경우 글쓴이 분이 할증비를 내서라도 치료하고자 한다면 치료를 하는것입니다. 여건이 되지 못하시면 좀 기다렸다가 야간에 동물병원에 전화해서 내일 오전이라도 가곘다고 하면 예약을 잡아주는 체계가 대부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0
0
0
대형견(2마리) 간식을 계속 사다보니 부담이 되는데 간단하게 만드는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닭가슴살이나 황태같은 것 삶아서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강아지는 바로 삶은 것을 먹지 못하니 삶아서 잘게 뜯어주신 후 어느정도 식었을 때 급여하는 것 권장드립니다. 하지만 간식으로 주시되 주식으로는 사료를 먹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0
0
0
강아지가 알약을 안 먹는데 어떻게 먹여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영양제 먹이는 것은 사실 쉬운게 아닙니다. 이런 경우 2인 1조로 하셔야 합니다. 한명은 강아지가 움직이지 않도록 잡고 알약먹이는 술자는 입을 최대한 벌려서 알약을 혀의 끝까지 넣어준다고 생각하고 먹이셔야 합니다... 그러고 넣은것 같으면 입을 바로 닫아버리시고 코에 바람을 후 불어주시고 목을 어루만져 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0
0
0
고양이 중성화수술 하면 온순해지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마 이제 이갈이가 시작되고 그래서 살짝씩 깨물고 그럴텐데요 5개월 정도면 걷고 뛰고 어릴 때 보다 사물을 정확하게 인식 할 나이여서 활발하게 놀 때이긴 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들 입장에서 5개월령 부터는 중성화수술에 대한 고민을 하실텐데요 수술 한다고 해서 꼭 온순해지지는 않는듯 합니다. 수컷은 테스토스테론이 주로 분비되는 정소를 제거하는 것이니 행동적인 부분이 어느정도 교정을 되겠지만, 암컷의 경우 수술 직후는 당연히 개복을 하고 자궁과 난소를 떼어내는 과정으로 인해 통증 떄문에 아파서 가만히 있는거지 암컷의 호르몬 변화에 의해서 이러지는 않습니다. 이게 또 고양이들 마다 성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술부가 다 아물고 낫으면 다시 원래 성격으로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성화 수술안하면 발정기 떄 엄청 울고 더 안절부절 못할 수 있으니 중성화수술에 대한 부분은 성성숙전에 해줘야 더 이점이 많으므로 고려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0
0
0
중성화시기는 지금 시기가 적당한가요? 그리고 이것저것 물어 뜯는 시기인데 터그놀이를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말티즈 910kg.... 엄청 크군요 ㅠ 수컷의 중성화시기니는 생후 5~6개월 사이 성성숙이 되기 전이 가장 적기입니다. 이 때 중성화를 시켜야 사나운 성격이나 수컷호르몬에 의한 행동 마킹이나 가출 정신 사나움 같은 행동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3살이면 좀 늦은감이 있긴 한데요 그래도 1살이라도 젊을 때 수술해주시면 예전 보다는 그런 행동이 줄어들 수는 있지만, 완전히 줄지는 않을 겁니다. 그 외에 수컷 중성화 수술 안해주면 나중에 회음부 탈장, 전립선 비대, 전립선 종양이, 고환종양, 항문주위선종 등 이런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이런 질병은 예방하기 위해 1살이라도 젊을 때 중성화 수술 시켜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0
0
0
강아지가 꼭 배변배드에 걸쳐서오줌을싸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그래도 훈련이 되어서 패드 근처에서 배뇨를 하려고 하나보네요 이게 어릴 때 배뇨훈련을 하다 보니 배드 가쪽과 중심의 거리를 혼동해서 그런가 봅니다... 오히려 배뇨 가쪽에 보다고 혼내면 강아지가 더 스트레스 받아서 이상한 곳에 배뇨할 수도 있으니... 잘 타이르면서 훈련시키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0
0
0
애완견의 고관절 탈구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어떤 품종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소형견의 경우는 품종개량이 된 경우가 많아서 유전적인 부분으로 LCPD로 고관절의 머리 부분의 혈관 공급이 잘 되지 않아 허혈성 괴사로 인한 이형성증이 되기 쉽고 고관절 탈구가 생기기 쉽고 혹은 높은곳에서 뛰어내리거나 두발로 서서 주인들 반겨줄 때 허리와 골반에 무리가 가니 또 물리적/외상으로 인해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탈구도 완전 탈구와 아탈구가 있는데요 병원에서 탈구 정도에 따라 수술을 할지 혹은 장기적으로 재활치료를 할지 결정이 됩니다. 보통 소형견의 경우 고관절 대퇴고두 절제술로 치료하는데요 합병증은 많이 없고 예후는 그래도 좋은편에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0
0
0
오물 처리는 꼭 해 주세요 너무 지저분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오물 처리는 동무보호법에 의해 치우지 않는 경우 과태료 대상입니다. 21년 자료를 참고할 때 반려동물 배설물 치우 지 않는 사람의 경우 소변의 경우 길에 있는 나무에 볼일 보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엘리베이터/ 건물내부 공용공간, 사람이 앉는 벤치위 볼일 보고 치우지 않으면 그건 과태로 대상이고 분변은 어느곳이든 치우지 않으면 과태료 대상입니다. 배설물의 경우 1차 위반 시 5만원 2차 위반시 7만원 3차 위반시 10만원 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0
0
0
우리 강아지가 갑자기 막 날라요..제가 일나갓다 들어 오면 펄쩍펄쩍 막 뛰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혹시 강아지가 글쓴이가 가 있는 동안 혼자 있는 것이면 너무 반갑고 보고싶어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글쓴이가 그 강아지의 어미나 절대자가 된 신세이죠 일단 어릴 때야 이렇게 두발로 서서 펄쩔펄쩍 뛰어도 되지만, 혹시나 나이들어서 이렇게 뛰다가 관절을 다치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흥분도가 심하면 좀 진정시켜 주시고 산책을 좀 자주 시켜서 강아지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방출 시켜서 혼자 있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좀 줄여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0
0
0
847
848
849
850
851
852
853
854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