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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하루에 껌 몇개가좋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치아상태가 원활하고 강아지 소화력이 좋아도 하루에 한개 정도가 가장 적당한듯 합니다. 너무 많이 급여하면 밥도 잘 안 먹고 영양 불균형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적당히 급여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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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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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 하기 좋은 시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3살이면 좀 늦은감이 있네요 강아지들은 성성숙 이전에 수술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긴 합니다. 그래야 수컷의 본능적인 행동인 사나운성격, 마킹, 가출, 음경의 확장 같은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죠 그래도 3살이면 젊은 편이니 나중에 나이들어서 생길 수 있는 전립선 비대, 항문주위 부종 같은 것은 예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되도록이면 1살이라도 젊을 때 중성화 수술 해주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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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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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양이 유치원이라는 곳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유치원을 따라서 개 고양이 유치원 학교 이렇게 이름을 지은 것인데요, 키우시는 동물 위탁, 반려동물 호텔링과 비슷한겁니다. 애초 고양이는 또 강아지와 다르게 무리생활 보다는 개인 생활에 익숙한 동물이어서 다른 동물들과 프로그램하고 환경이 바뀌면 더더욱 스트레스 받을 뿐입니다. 혹시 장기간 집을 비우는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그런 곳에 맡기시는 것 그렇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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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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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울 때 중성화 하는것이 좋다고 하시는데 어떠한 이유인지 자세하게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수컷이든 암컷이든 보호자분께서 키우시는 강아지 번식 계획이 없으신 경우 중성화 수술 하는 것이 안 하는 것 보다 이점이 더 많습니다. 수컷의 경우 성성숙전에 중성화 수술 해주시면 사나운 행동이나, 마킹, 가출 같은 수컷 호르몬에 의한 행동이 많이 교정이되고 나중에 나이 들어서 전립선 비대, 종양을 예방할 수 있고, 항문주위 부종/선종 같은 것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암컷의 경우 성성숙전에 중성화 수술 해주시면 발정기 때 보이는 안절부절하지 못함, 외음부 종대, 발정출혈 같은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발정기 출혈을 사람의 월경과 비슷해서 생리라고 하는데 이 기간에 강아지가 수커을 찾기 위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호르몬 작용으로 인해 식욕도 많이 떨어져서 감염에 취약해 집니다. 그때 감염이 되는 경우 자궁축농증이 생기게 되면 수술 안 할 시 강아지는 거의 100% 죽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중년령이 되어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2차적으로 유선종양이나 유선염 오게 되면 강아지도 매우 고통스럽고 그걸 보는 보호자분들도 많이 힘들어합니다. 이런 점들 때문에 중성화수술은 요즘 선택이 아닌 소중히 개를 키우시는 견주들에게 있어서는 필수적을 고려해야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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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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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굉장히 까다로운 아이라 사료 및 간식, 음식도 힘든데 어떻게해야 잘먹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증상이 어떤 지는 모르겠지만, 나이가 약 4살~5살령이 밥을 먹지 않으니 걱정이겠습니다. 강아지의 컨디션이나 활력, 짧은 시간 산책 시 강아지가 힘들어하는 그런 양상은 혹시 없었을까요? 사실 밥을 너무 안 먹는 경우는 식욕촉진제 약이 있긴 한데요 강아지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 후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특히 요크셔테리어 품종이 췌장염에 취약한 품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아지 전반적인 검사 혈구, chemistry 12종, 전해질, cpl, 신장조기 검사, 요검사, x-ray, 복부초음파 같은 전반적인 검사 후 강아지가 정상이면 병원에서 식욕촉진제 처방 받으셔서 먹이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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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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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키우는반려견이 살이찌지않는방법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구마의 주 영양성분은 탄수화물입니다. 그리고 단맛도 있으니 일부 단당류도 있죠 헬스 하시는 분들 보면 고구마 닭가슴살 채소 이렇게 주로 먹지만, 고구마를 한끼에 4개씩은 먹지 않습니다. 고구마를 너무 많이 급여하시면 이게 탄수화물이니 탄수화물이 몸에서 과하면 다른 영양소 단백질이나 지방보다 더 지방으로 저장되기 쉬운 것이 탄수화물입니다. 고구마를 하루에 얼마나 주시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주시는 것보다 절반으로 주시고 하루에 산책 3회 20분 이상 시켜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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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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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식은 하루에 얼마나 주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하루에 한 두알 씩 주신 다는 생각을 가진 자체가 매우 좋은 마음 가짐입니다. 강아지에게 간식 너무 많이 급여하는 경우 이미 그날 먹을 치의 에너지나 칼로리가 충족되는 것이기 때문에 밥을 잘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소량 주시고 좀 간식을 주고 싶다고 하신다면 그날 먹는 밥량의 15%는 넘지 않게 급여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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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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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처음보는사람이 오면 엄청 짖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자신의 영역보호를 위한 vocalization(짖는 행위)은 강아지의 본능입니다. 아마 이렇게 오래 짖는 것 보면 다른 사람/강아지가 자기 영역에 침범 시 극도로 예민한 강아지인듯 한데요 혹시 강아지가 알러지가 없으면 손님께 손에 간식을 쥐어준 후 소량 줘보라고 하시고 입질이나 무는 습성이 없고 손님이 개를 무서워 하지 않는 다면 한번 쓰다듬어보라고 권유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물고 계속 짖으면 강아지도 스트레스니... 너무 심한 경우 집 보다는 밖에 카페에서 만남을 가지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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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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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사람말을 알아듣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은 사실 생각보다 많이 똑똑한 동물입니다. 강아지 보다 지능도 높기도하고 집을 나가도 상당수 귀소본능이 있어서 잘 돌아오기도 하죠 7살 정도면 사실 왠만한 사람말은 다 알아먹을 정도입니다. 경험담인데요 수의과대학 다니던 시절 해당교실 박사님께서 키우던 고양이인데 이제 약물 실험관련 장시간 회의하다가 자기도 말 하고 싶다고 야옹야옹 거리면서 회의 테이블로 폴짝 올라왔는데요 이게 왜 그런지 물어보니까 사람의 의사소통방식을 학습으로 인해 자기도 대화에 참여하고 싶어서 이렇게 우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고양이 울음 소리는 우리가 알아먹을 수는 없지만, 그정도로 사람과 같이 장시간 생활한 고양이는 똑똑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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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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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옷걸이에 걸리 옷에 부비적거리면서 낑낑거리는이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증상이나 병보다는 이런 경우는 애착행동인듯 한데요 옷걸이에 걸린 옷에 부비적 거리는 거는 옷에 글쓴이나 글쓴이 가족들 냄새가 많이 있으니 좋아서 이렇게 부비적 거리거나 강아지가 장시간 오래 혼자 집에 있는 경우 그런 행동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관심을 주라는 행동으로 보이네요 강아지가 밥 잘 먹고 컨디션 활력 원활하고 간식 줄때 뛰어와어 먹는 것이면 큰 문제 없습니다. 일단 강아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산책 자주 많이 시켜주시고 집에서 놀이도 자주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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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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