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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를 바닥에 비비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항문낭 주기 적으로 배액을 해주지 않는 경우 항문낭염 떄문에 가려워서 바닥을 질질 끄는 스케이트 양상이 보일 수도 있고 조충 감염이나 항문에 소양증이 있어서도 이렇게 바닥을 끌면서 다닐 수도 있습니다. 털을 밀 때 항문쪽에 너무 접촉해서 밀어서 항문이 자극되어서 이렇게 끌 수도 있습니다. 이유가 여러가지니 최근에 털 밀었을 때 혹시 항문에 너무 자극을 줬거나 바리깡 날이 항문 주변이나 항문을 긁었는지 생각해보시고 혹시 그랬다면 병원가서 소독제와 연고 처방받아서 증상이 완화될떄까지 관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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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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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슬개골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용?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더 좋은 관리보다는 이렇게 다리가 아파서 다리를 들고다닐 정도면 증상이 많이 심할 수 있습니다. 슬개골 탈구에서 더 진행되어 앞십자인대 단열까지 가기전에 동물병원 가서 검사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정말 좋지 않은 경우 이미 앞십자인대 파열까지 갔을 수도 있겠네요 슬개골 탈구 방치해뒀다간 물리적인 힘 으로 인해 정강뼈가 안으로 휘게되고 허벅지 뼈는 반대로 밖으로 휘는 성질로 인해 앞십자인대까지 단열될 수 있습니다. 이런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병원 가서 빨리 제대로 검진 받으시고 필요한 수술을 하신 후에 관리 받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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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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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목욕을 안시켜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비교적 청결하긴 합니다만, 그루밍으로 늘 단장은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안 닿는 부위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2달에 한번 정도는 목욕시켜주는 것을 권장하지만 이미 5년간 목욕을 시키지 않았기에 고양이가 잘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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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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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야생 상태의 개들은 근친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애초 동물의 세계에서는 어미로 부터 분리된 후 서로서로 남남 입니다. 간혹 한 어미에서 여러마리가 태어나서 암수로 태어나고 독립하면 서로 알아보지 못하기에 적은 확률로 근친상간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무리사회 특히 사자의 경우는 수컷이든 암컷이든 특정 나이가 차면 우두머리 숫사자나 혹은 암사자들이 무리에서 쫓아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아마 본능적으로 근친을 피하려고 하는 행동인듯 하네요 근친이되면 확실히 약한 개체가 태어날 확률도 있고 본능적으로도 다 쫓아버려서 야생에서는 근친이 생길 확률이 매우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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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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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기분이 좋으면 왜 발을 드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최대한 주인 분과 가까이서 있고 싶어서 그럽니다. 강아지는 4족 보행이지만 필요한 것이 있거나 닿지 않은 경우 두 다리로 서서 닿으려 하는 행동을 합니다. 마치 사람도 닿지 않는 경우 까치발로 최대한 키를 키워서 하듯이 강아지들도 마찬가지로 생각하면됩니다. 사람으로 치면 극한의 까치발이죠 하지만 이렇게 두 다리로 서는 것은 무릎과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니 2다리로 선다고 너무 좋아하거나 예뻐하기 보다는 오히려 흥분을 가라앉힐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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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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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의 몸 색깔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까여?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카멜레온의 색 변화 보호색 등은 자율신경계에 통제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나 그런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몸 색이 안 변하는 것은 신경계 쪽에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집에 이미 적응을 해서 위협이 없음을 감지해서 색이 변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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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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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노화로 인한 사망 징후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노화가 되면 힘도 떨어지고 식욕도 떨어지는 것이 점점 생명의 한계가 다가 왔음을 말합니다. 사람도 늙으면 마찬가지입니다. 입맛도 없고 활력도 없고 체온 조절이 안되니 춥고 그러죠 확실한 것은 호흡과 체온입니다. 호흡이 빨라지고 체온이 식어가면 언제든지 무지개 다리 건널 신호이니... 유심히 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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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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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양이들은 왜 쥐를 좋아할까여?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게 고양이뿐만 아니라 모든 포식자에서 나타나는 행동일듯 합니다. 글쓴이께서 고양이들이 사냥하는 것을 동영상으로 찾아보시면 쥐르 잡았다가 풀어줬다가 하는 행동을 쥐가 지쳐서 숨을 멎을 때까지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행동은 남극에 사는 바다표범이 펭귄을 사냥할 때도 펭귄을 가지고 놀면서 엄청 고통스럽게 가지고 놀다가 잡아먹는 행위와 범고래가 물범을 잡을 때도 한번에 잡지 않고 꼬리로 장난을 엄청 치면서 잡는 행위 등 포식자에서 다소 보이는 행위입니다. 그 이유는 사냥감을 최대한 지치게 만들어서 사냥감을 죽일 때 쉽게 죽이기 위함과 사냥감이 자기를 공격하지 않고 다치지 않게 하기 것이라는 학설이 현재 가장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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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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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고양이 다이어트 방법은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먹는 것 좋아하고 예뻐도 너무 많이 주시면 안됩니다. 밥량은 그대로 유지하되 간식을 중단시키시는 것을 권장드리빈다. 다이어트는 시키곘다고 하시면서 예쁘다고 간식 닭가슴살 츄르 주면 계속 살 찝니다. 나중에 나이들어서 고양이가 비만이 되어서 지방간오고, 고혈압오고, 당뇨오고, 케톤혈증와서 엄청 고생할 바에는 간식 중단하는 것이 낫을듯 합니다. 일단 간식 바로 중단하면 살이 좀 급격하게 빠질 수도 있으니 오늘 10개줫다면 내일은 9개 다음주는 6개 이렇게 슬슬 줄여나가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후 간식이 중단되면 밥량도 조금씩 줄여나가서 정량대로 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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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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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편안하게 자는 자세가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처럼 이렇게 등을 바닥에 대고 자는 복배상위(Ventrodorsal recumbency)자세는 강아지한테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 허리나 목에 부담도 많이 가는 자세죠 사실 사람도 누워있으면 허리가 지면 닿지 않고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과서적으로 강아지가 피로회복이나 술 후 회복이 마취 회복 등 가장 좋은 자세는 가슴쪽이 바닥에 닿는 sternal recumbency 자세 흔히 강아지가 엎드려있는 자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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