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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꼽이 잘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눈물에는 포르피린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이 공기나 자외선과 만나면 적갈색의 색으로 바뀌에서 털에 침착이 됩니다. 이거는 결국 눈물이 계속 나서 그러는 것인데요 보통 이런 것 약을 먹이면 낫기는 하지만, 다시 약 끊으면 재발 합니다. 보통 누관이 폐쇄되어서 눈물이 누관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니 눈물이 계속 나서 피부나 털어 달라 붙어서 그런게 생기는 경우가 있고 식이성 알러지 각막궤양, 각막상처 목욕 후 샴푸가 잘 씻겨지지 않은 경우 등 다양한 원인이 많습니다. 일단 병원 가셔서 검진 받아보시는 것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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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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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생식기주변에 빨갛게올라왔는데 오줌독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오줌독 보다는 곰팡이나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보입니다. 병원 가셔서 진료 받아보시고 곰팡이 검사를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곰팡이 사람도 같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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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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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물설사할때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물설사를 얼마나 헀는지 모르곘지만, 적어놓으신 정보 보니 9살에 물설사를 굉장히 많이 하면, 예사롭지 않을것 같네요 식이에 의한 원인도 배제할 수 없지만, 다른 것이 원인이 되어서 물설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글쓴이분께서 적어놓으신 글 봤을 때 컨디션도 좋아보이지 않으니 병원 가셔서 스크리닝 검진 한번 받아보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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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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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 염증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매일 소독하는 것은 사실... 수의사 마다 다르지만, 글쓴이도 아시다시피 귀에 물 들어가면 정말 자극적이잖아요 그거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귀세정제를 매일 귀에 넣게 되면 오히려 귀에 자극이 되어서 염증생길 수도 있지만, 사실 귀병이 엄청 신한 경우 계속 염증이 생기기에 하루 한번 하라고 하셨을 겁니다. 그리고 목에 거는 것 넥칼라를 이야기 하시는것 같은데, 이렇게 소독하고 연고 발라줘도 강아지가 발로 긁어버리면 치료를한 의미가 없어집니다. 발과 발톱에 세균이 바글바글하니까요 일단 다음 재진때까지는 넥칼라 착용해주시고, 혹시 밥 먹는거나 물먹는게 좀 불편하다고 한다면 그때 잠깐 벗겨주시고 다 먹었으면 다음 재진때까지 잘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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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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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게 수돗물이 좋을까요 아니면 생수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한국 수도의 경우 다른 나라에 비해서 정말 잘 되어 있는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한국 수돗물은 염소로 소독해서 물과 염소가 반응하면 하이포아염소산이 생성되는데 사실 이 물질은 발암 물질입니다. 그래서 식수보다는 세척하거나 설거지 할 때만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소량 마셔도 큰 문제될 것이 없지만, 이미 발암물질임을 알고 수돗물 먹는 것은 좀 찝찝하잖아요? 그러니 가급적이면 식수 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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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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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뱀을 잘 잡아주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야생 고양이의 경우 주 먹이가 쥐, 새, 곤충, 그리고 뱀도 잘 잡는다고 알고 있습니다.제가 시골 수의사로 있을 때 어르신들이 하시던 말중에 여기 산에 들고양이가 많아서 뱀이 없다고 하셨던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물론 사냥하다가 물릴 수도 있지만, 고양이 앞발이 생각보다 정말 강려갛고 내려치는 속도 못지 않게 다시 돌아오는 속도도 정말 빠르기 떄문에 독사도 충분히 사냥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그런데 뱀 같이 큰 사냥감은 고양이가 정말 배가 고프지 않은 이상 잘 건드리지 않는 사냥감으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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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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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우유를 먹여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물 대신 우유를 먹이는 것은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우유를 먹고도 구토나 설사가 없다고 하더라도 물 대신 주시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안되는 이유가 1. 우유는 물이 아닙니다. 우유를 물대신 먹이면 글쓴이도 아시기에 우유는 물보다 진해서 체감하는 갈증은 줄일 수 있으나 수분 공급은 물보다 원활하지 않아서 탈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유우의 젖당 사람도 생각보다 젖당 불내증이 많아서 우유를 먹게되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합니다. 강아지의 특히 포메 같은 소형견들은 사람보다 더 소화기가 약하기 때문에 젖당 불내증에 의한 설사나 복통이 더 심할 수 있고 장염 유발될 수 있을듯 하네요 3. 유지방 일반 우유의 경우 지방 입자를 그래도 잘게 부순것이지만, 이것 또한 강아지한테 과할 수 있습니다. 마트에 강아지 전용 우유 보셨을 텐데요 그런 반려동문 전용 우유도 락토프리하고 지방입자를 엄청 작게 부수거라 매우 저지방으로 만들어서 강아지가 먹어도 탈이 나지 않게 만든 제품입니다. 더 많은 원인이 있지만, 소량 먹어도 설사 안 한다고 하더라도 물처럼 먹일 경우 과량을 먹는 것이기 때문에 좋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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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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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코로나에 걸릴 수 있나요?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이 걸리는 코로나와 고양이가 걸리는 코로나는 종은 같아도 서로 교차감염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6개월령의 경우 교차감염이 되지 않더라도 아직 면역형성이 잘 되어 있지 않고 어린연령이기에 백신은 맞지 않은 경우는 조심할 필요가 있네요 오히려 다른 사람한테 맡기는게 고양이한테 더 스트레스 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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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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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언제부터 어떤 원인으로 인간과 가장 가까운 벗이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인간과 늑대가 서로 여향을 끼치기 시작한 시기는 선사시대의 야생개들과 인류의 접촉은 구석기시대 후기로 추청하고 있습니다. 이게 개는 소나 양이나 돼지처럼 식용을 위해 가축화가 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개와 인간의 유대에 관한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늑대 새끼 이론 연구와 기록에 따르면 늑대의 젖을 떼기 전의 새끼들을 사람에 키워지면 쉽게 길들여지는데 이것은 포유동물의 새끼들은 젖먹이 때 길러준 인간 또는 다른 동물을 자신의 어미로 여기는 습성에서 비롯되고 이것을 다른 용어로 '각인'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손에 길러진 늑대 새끼가 사람을 가족으로 여기며 함께 살면서 성공적인 성체로 사회화된 늑대들의 번식을 시작하면서 점점 개로 변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 가설입니다. --> 사실 이 가설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이유가 품종개량은 한 소형견의 경우 아직 하울링 본능이 있는 것은 개가 늑대에서 유래 되었다고는 하지만, 사실 늑대 새끼를 잡아서 사람의 사회에서 길러도 나이가 2살 넘어가면 늑대의 본능이 그대로 있어 사람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음식 먹기 위한 이론 야생에서는 먹이가 부족하고 사냥에 성공하더라도 호랑이나 곰에 뺏기는 경우가 사실 많습니다. 그래서 늑대들이 사람들의 거주지로 자주 나타나 남은 음식을 주어먹고 그리고 사람들의 본성도 잘먹는거보면 한번씩 남은 음식을 주기 했기에 사람과 교류가 생겨났고 이른 늑대들의 무리의 자손들이 인간의 생활 영역 주변에서 계속 서식하던 동물이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간과 함께 살게 되었다는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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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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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털 적게 빠지는 종이 몬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털 날리는 것도 단점이지만, 전 바닥에 있는 모래가루 날리는게 더 큰 단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글쓴이도 아시다시피 털이 아에 안 빠지는 종은 없습니다. 그런데 거의 피부로만 되어 있는 품종 스핑크스 데블렉스 같은 경우 털보다는 피부로 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털은 어느정도 날린다고 하네요 고양이품종에서 털은 있지만, 잘 안빠지는 품종 샴도 잘 안 빠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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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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