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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한숨쉬듯이 숨을 내뱉는건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한숨고 사람의 한숨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편한 자세로 엎드려서 깊은 숨을 내쉬는 경우는 편하고 안락해서 기분이 좋아서 그러고 글쓴이나 혹은 사람 수의사를 두 눈으로 응시하고 깊은 숨을 내쉬는 경우 뭔가 불만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제가 어떤 강아지 검사할게 있어서 1시간 간격으로 두번 채혈 했을 때 저를 응시하면서 씩씩 거리던 강아지도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강아지들 똑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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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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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6개월 고양이의 적정 체중은 몇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고양이들 코숏 기준으로 체중 관리가 잘 된 경우 3키로 중반에서 4키로 초반까지는 나가는것 같습니다. 고양이들 뿐만 아니라 강아지 사람도 뚱뚱하면 병이 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세포들도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데 비만의 경우 지방세포가 과하게 있으니 서로 너무 거리가 가까우니 염증신호를 지속적으로 내뿜습니다. 그러니 비만 및 과체중도 어떻게 보면 염증성 질환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 비만되면 고혈압 당뇨 지방간 등 사람에서 볼 수 있는 성인병이 올 수 있으니 체중 조절 잘 해주시고 특히 고양이들 너무 급하게 빼도 문제가 되니 천천히 체중 감량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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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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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식은 어떻게 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급하게 먹지 않는 이상 목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간식을 작게 소분해서 조금씩 나눠주시면 될듯 합니다. 주는 횟수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먹는 사료량의 20%는 넘지 않게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예쁘다고 무조건 지지 마시고 훈련이 되고 칭찬받을 행동을 했을 때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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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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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주면 안되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절대 주지 말아야 할 것은 1. 초콜릿 2. 포도 3. 양파 파 마늘 4. 자일리톨 껌 5. 타이레놀 및 사람먹는 약등 등 이렇게 있습니다. 아무쪼록 사고 없이 잘 맡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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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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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물자국 해결법과 세안법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생리식염수로 충분히 적셔서 닦아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눈물에 포르피린 성분 때문에 이미 착색되어 지워지는 것이 어려울겁니다. 그런 경우 착색된 털을 한번 미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그리고 대부분 이렇게 눈물 나는 것은 식이 알러지에 대한 반응일 수 있어서 식이 관리를 피부식 처방사료로 지속적으로 잘 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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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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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앞에서 나만 보면 계속 짖어 대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짖는 양상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집 앞 강아지는 자기의 영역에 남들이 침범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던가 그런것 같습니다. 사회화가 잘 되지 않으니 그냥 무시하고 가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아니면 견주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허락을 구하고 작은 간식을 주면 그때부터는 낯 가리지 않고 오히려 반겨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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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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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으로 기침을 자주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좌심부전의 경우 심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니 심장 내에 있는 혈액이 몸으로 전달이 안되어 심장에 정체하게 되면 삼투압에 의해 물이 폐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폐수종이 발생하고 그에 따라 폐에 문제가 생기니 기침을 하는 것이고 그 물을 뺴려면 이뇨제를 써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이뇨제는 몸에서 물을 배출 하는 효과를 하다보니 탈수 유도를 해서 신장이 안 좋아지는 겁니다. 일단 당장은 약으로 개선이 된 것 같지만,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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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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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치킨 닭다리 뼈를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예전에는 닭뼈 소화를 잘 못해서 구토 설사 엄청 하고 입원 하시는 분들은 입원하다가 결국 안 나와서 수술해서 꺼낸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닭뼈가 소화는 좀 오래 걸려도 잘 소화를 시키는것 같습니다. 닭뼈가 소화되는 것은 시간지나면 되겠지만, 닭뼈가 위험한 이유가 부러뜨렸을 때 조류뼈는 되게 첨예하게 부러져서 자칫하면 식도를 뚫어버리거나 위나 장에 천공이 생길 우려가 있어서 병원에서 글쓴이분께 좀 무섭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10가지의 경우 중 2번 정도가 천공의 위험이 있을 정도니까요 천공이면 응급상태임을 글쓴이 분도 아실겁니다. 가급적이면,,,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비용이 좀 비싸더라도 가앙지 키우시면 순살로 드시기 바라며 만약에 뼈있는 치킨 먹을 경우 다 드신 후 바로 밖에 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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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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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혹시 구토나 설사같은 증상이 있을까요? 그런게 없고 잘 놀고 활력도 좋을 경우 글쓴이분께서 이쁘다고 사료보다는 간식을 너무 급여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일단 간식은 줄여주시고 사료 위주로 주신는 것으로 하셔야 합니다. 일단 조금 굷기시고 사료 먹는지 안 먹는지 잘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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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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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대소변을 못 가립니다 방법좀?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배변훈련은 조기에 어릴때 부터 해도 성공시키기 힘드시겠지만, 계속 반복해서 하셔야 합니다. 클수록 더 힘들어져요 가앙지들이 밥을 먹고 몇 십분 후에 배변을 하려고 하면 배변할 곳을 찾기 위해 냄새를 맡는 행위나 빙글빙글 돌게 됩니다. 그떄 글쓴이불께서 원하시는 장소에 패드를 깔고 강아지를 올리신 후에 잠깐 놀아주시고 손가락으로 강아지 치아를 간지럽혀 주면서 놀아주면 흥분해서 변을 봅니다. 그때 즉시 칭찬을 아끼지 마시고 간식도 주시면서 보상해주면 언젠가는 훈련에 성공할 것으로 봅니다. 비숑은 그래도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똑똑한 편이니 잘 따라올 겁니다. 하지만 배변에 실패한다고 해서 혼내거나 뭐라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오히려 변을 숨기거나 숨어서 볼일을 보거나 먹어버릴 수 있으니 잘 타일러서 훈련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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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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