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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가라는 용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마스가 프로젝트라는 말은 MASGA의 약어로 Make Ameriacn Shipbuilding Great Again의 약어입니다. 미국의 조선업을 과거의 근세시대에서 미국이 주도했던것처럼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계획을 말합니다. 다만 근본적으로 미국은 이런 조선 인프라와 건조능력이 상실되어있으며 결국 한국의 도움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그동안 한국의 정부에게 지속적으로 손을 빌린것이며 이에 전략적으로 한국정부와 그리고 한국 주요기업인 한화오션을 중심으로 미국의 전략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것이며 한화오션을 필리조선소를 인수하고 CAPA확장과 다른 미국 조선소의 인수와 확장을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미국이 중국의 항해선박에 대해서 운항수수료에 대한 부과를 언급하면서 미중간의 갈등이 심화되었고 이에 금일 중국이 한화오션이 지분을 소유한 미국내 자회사5곳을 가리키며 이에 대해서 중국과의 협력이나 거래를 하게 될경우 제재를 예고하면서 마스가프로젝트의 위협을 가했다고 표현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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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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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코스피가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하는데 코스피 5000이 과연 올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코스피는 5000지수를 돌파할 수는 있다고 보입니다. 우선 일본의 PBR 1.4배정도의 멀티플은 적용하게 되면 한국증시는 현재 4000지수까지 가능한 지수이며, 일단 현재 상법 3차개정까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일반주주의 권리가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그러면서 주주환원율이 내년도에 40%이상까지 올라간다면 PBR 1.4배정도는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보이며 기본적으로 ROE가 일본증시보다 한국증시가 더 높게 나오기 떄문입니다. 그러면서 상법개정이후 본격적으로 밸류업프로그램을 통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주주환원율이 OECD평균수준인 60%까지 최대한 올라오게 되면서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반도체의 실적리레이팅으로 하반기의 반도체의 실적개선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부분으로 실적리레이팅과 분기실적에서 숫자로 찍히면서 그리고 하반기와 내년초 관세의 우려와는 다르게 미국의 월간 물가지수가 3%이상 크게 급등하지 않는 요소로 시장 분위기가 흘러간다면 코스피 지수는 5000이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다만 해당조건이 몇가지 제시한것처럼 저런 요인이 반영해야하고 미국의 물가지수와 또한 장기금리가 크게 급등하지 않는 현재 10년물 시장금리가 제일 중요한데 이부분이 4%대로 안정적인데 이부분이 추후 4.5~5%까지 튀어오른다면 미국은 여지 없이 시장불안으로 조정을 받고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이런 대외적인 변수도 매우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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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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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코스피 시가 총액이 얼마이고 그리고 코스피가 5000이 되면 코스피 시가 총액은 얼마정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금일 10월14일 종가기준 코스피지수는 3,561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코스피지수의 전체 시가총액은 현재지수기준으로 약 2,930조원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3561포인트에서 5000포인트가 된다면 40.4%가 상승해야하며 이를 역으로 환산한다면 국내 코스피지수의 시가총액합계는 약 4,114조원이 되는것으로 추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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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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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쥐 화학이 많이 올라가고 있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LG화학의 경우 재무구조가 좋지 않은게 문제였습니다. 현재 순차입금 규모가 23조원으로 4년사이 무려 13조원이 증가하면서 부채로 인한 부담이 컸으며 또한 화학사업부의 실적이 영 좋지 않으며 영업활동현금흐름이 크게 개선되기 힘든 환경이었기 때문에 재무구조개선이 중요하였는데 이를 기존에 보유한 LG엔솔의 지분 575만주를 활용하여 주식스왑거래로 약 2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하였고 이를 차입금 상환과 앞으로의 배터리소재에 대한 재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이런 기대감으로 주가가 크게 올라간것입니다. 그런상황에서 LG엔솔도 최근의 2차전지쪽의 캐즘우려를 딛고 바닥으로 실적 턴어라운드하면서 LG화학또한 삼원계 배터리의 양극재와 전구체쪽이 글로벌 1위 사업자이기 때문에 이쪽의 실적기대감이 다시 개선되면서 주가기대감반영되며 주가가 반등한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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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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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의 CEO가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접목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평가했는데 올바른 평가일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실제로 오픈 AI나 엔비디아도 한국을 아시아의 허브로서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팔란티어의 CEO이들과 동일한 시각으로서 보고 있는듯합니다. 오픈 AI도 한국에 거점을 세워서 데이터센터를 상당한 규모로 투자한다고 발표하였으며 이에 대한 협력사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파트너로서 지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는 국내를 단순한 데이터센터가 아니라 한국을 하나의 아시아 허브로서 보고 있다고 언급하였고 이는 국내가 챗 GPT의 유로사용자 비율이 매우 높고 인구대비 사용자비율은 1위수준으로서 매우 AI의 사용비율이 높다는 점, 그리고 각종 반도체를 공급하는 하드웨어 역량이 매우 뛰어나고 소프트웨어기업이나 첨단 로봇등 여러 인프라가 잘 갖추어있다는 점에서 한국을 지목해서 투자를 단행한것입니다.이는 엔비디아도 마찬가지며 팔란티어도 결국 이런 시각으로서 한국을 주목하고 우리나라 시장을 하나의 거점으로서 보고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AI시스템에 대한 윤리부분은 현재 의사결정과정에서 블랙박스 부분으로 어떻게 판단을 했는지 과정에 대해서 이해할수가 없다는게 문제인데 이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논의가 필요하며 AI시스템이 무조건적으로 효율성을 기반으로 분배나 불공정성을 위배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이나 조건값에서 시스템으로 잘 프로그래밍이 되도록 설계하는게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결국 이부분에 대해서 AI시스템의 엔진을 주도하는 미국의 빅테크사가 어떻게 위험을 등급화시스템을 구축하는지가 중요하고 블랙박스부분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서 제시할지가 논의될부분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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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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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삼성전자 10만전자 될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는 10만전자는 돌파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우선은 이번 잠정실적에서 12조원으로 깜짝 서프라이즈를 보였으며 이는 과거의 최대치의 이익으로서 문제는 지금이 피크아웃이 아니라 범용성 메모리를 중심으로 빠르게 이익 모멘텀이 올라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3분기 이후 메모리와 낸드플래시 각종 모든 반도체부품들이 가격이 크게 턴어라운드것은 우선 범용메모리 재고가 사실상 완전히 부족한 상황이며 이번에 기대하지 않았던 일반 데이터센터를 아마존의 AWS가 2배가 넘는 수주를 보이면서 시장에서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모습을 보였고 이는 그만큼 일반 데이터센터도 CAPA를 늘려야하는 시점이며 교체수요가 본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범용 메모리에 대한 CAPA투자를 거의 실시하지 않고 HBM에 주력하면서 지금 빠르게 가격이 올라오고 있는것이며 거기다가 삼성전자의 경우 이번에 문제가 됬던 발열이 사실상 거의 잡혔다는 추정치가 잡히고 있고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HBM4에 대한 수주 기대감이 커가고 있다는점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범용급이 아니라 차세대 HBM4의 수주가 나오고 거기다가 추가적인 파운드리 수주가 테슬라에게 연이어 나오고 AMD나 기타빅테크로부터 수주가 나오는 모습이 차례대로 나온다면 10만원이 아니라 15만원도 충분히 갈 수 있는 업사이드 모멘텀이자 실적리레이팅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이므로 주가는 빠르게 올라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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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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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거래 미수와 신용의 차이점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미수거래는 주식결제일과 체결일이 다르면서 발생되는 거래를 미수거래라고 합니다. 국내 주식은 기본적으로 T+2시스템입니다. 이말은 T가 Today라는 말이며 즉 금일 체결일 이후 영업일 2일이 지나야 최종적으로 결제가 이행된다는 말입니다. 에를들어서 삼성전자 주식을 화요일 오늘 매수했다면 체결은 그즉시되고 잔고에 보유하고 있지만 사실상 주주명부와 자금이체일은 이틀이지나서 된다는 말입니다. 즉 자금이 이체가 되는건 이틀이기 때문에 이틀전까지는 예수금이 천만원이 있다면 체결을 하더라도 예수금 잔고는 천만원이고 이에 천만원을 그대로 다른곳에 이체를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즉 이를 활용해서 미수거래는 보통 예수금을 증거금으로 활용하여 추가적으로 40%나 80%등 일정 비율을 더 미수로 거래하는게 가능합니다. 이게 미수가능종목이 존재하고 이 비율이 40% 50%이렇게 써잇게되는데 삼성전자와 같은 우량주일경우 이 미수비율이 더 높고 만약 예수금이 100만원이 있는데 50%미수적용한도라고 한다면 약 150만원까지 달하는 한도로 매수할경우 50만원은 미수로 적용이 되고 결제일은 이틀후므로 이틀까지 추가입금을 하게되면 문제가 없으며 50만원은 미수거래이므로 만약 이틀후까지 입금을 안하게 되면 100만원을 보유한 삼성전자를 강제로 시가하한가로 주문을 하게되며 그대로 해당계좌는 동결계좌가 되어 미수동결로 주문을 할수없는 구조가 됩니다. 이런 거래를 미수거래라고 합니다. 신용거래는 흔히 주담대라고 하며 여기서 말하는 주담대는 주택담보대출이 아닌 주식담보대출이라고 합니다. 증권사에게 주식을 담보로 신용대출이 가능하며 이렇게 빌린 대출을 주식을 담보로한 신용대출이라고 합니다. 보통90일이 만기이며 증권사에서 따라서 신용연장이나 길게도 가능하나 보통은 90일이며 이렇게 신용을 빌려서 추가로 주식을 매수하는것을 신용거래라고 합니다. 당연히 신용대출도 주식을 담보로해서 빌려주는것이므로 주식 담보비율을 적용하여 신용한도가 존재하며 이는 종목마다 증권사마다 비율적용이 조금씩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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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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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상장폐지되는 조건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핵심 기준은 재무기준입니다. 기업이 지속적으로 적자가 발생하게 되면 자본의 잉여금항목이 결손금으로 누적이 됩니다 결손금은 항목자체가 마이너스이며 이는 자본을 깍아먹는 요소이고 결손금 누적으로 누적이익잉여금이 완전히 마이너스가 되면 자본금의 항목을 (-)로 잠식하게 됩니다 이경우 50%미만인상태이게 되면 부분자본잠식으로서 외부감사기 부적정의견이나 한정의견을 받을 수 있고 이로인해서 사업 지속성에 대한 의문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될 수 있고 완전자본잠식이 되면 사실상 상장폐지 심사대상에 즉각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얘기했지만 외부감사로부터 연말 온기감사에서 의견거절이나 부적절, 그리고 한정의견을 받게 되면 그 즉시 상장폐지심사대상이고 이런 의견은 위의 처럼 재무적으로 문제가 있고 사업연속성에 문제가 있을경우 이런 의견을 받게됩니다. 또한 매출액기준에서도 코스닥은 30억원 미만이 일정기간 지속되거나, 코스피 기업일경우에 매출액 100억원 미만이면서 직전 3개년 평균도 100억원 미만일경우 바로 상장폐지 심사대상기업이 됩니다. 그리고 거래량관련된 항목도 존재하며 대표적으로 코스피는 일평균 시가총액 100억원 미만이 2개월 연속 지속되거나 코스닥은 50억원 미만이 2개월 연속지속될경우 심사대상이며, 월평균 거래량도 거래량이 극히 적을 경우 예를들어 총 주주수가 500명 미만이 6개월 연속으로 지속되거나 소액주주 소유비율이 코스피 10% 코스닥5%미만일경우 상장폐지 심사조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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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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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메모리 사업같은 경우에 지속적으로 적자가 나는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가 비메로리 사업부를 전략적으로 별도로 분리하면서 성장모멘텀으로 방향을 튼 시점은 코로나이후 부터이며 당시 HBM의 사업부를 철수하고 파운드리 사업부로 집중하면서 21년도에 GAA공법이라는 무기를 들고 TSMC를 따라잡겠다며 포부를 열면서 오직 이 기대감으로 과거에 9만전자를 돌파했던것입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오스틴 공장을 전격적으로 파운드리공장으로서 당시 투자하면서 작년에 완공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가동이 시작되면서 감가상각비가 반영되며 매월 큰 고정비가 발생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파운드리사업부는 수주가 필요하고 삼성지 전략적으로 진출한것은 선단공정으로 3나노이하 파운드리사업부이며 이는 TSMC만이 할 수 있는 독점적으로 삼성이 진출을 하였는데 문제는 빅테크나 주요기업으로부터의 수주가 없었던게 문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사실상 가동률이 10~20%미만으로 오직 삼성전자 내부의 스마트폰이나 일부를 수주받으면서 유지했던것이었습니다. 이런 요인은 23년도에 퀄컴이라는 빅테크기업중 하나가 있었지만 당시 GOS이슈처럼 설계 발열문제와 성능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수율도 문제가 있어서 퀄컴에게 외면을 받고 이로 인하여 AMD도 TSMC로 선회하면서 파운드리 사업부가 사실상 실패를 한게 문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매월 발생되는 엄청난 고정비로 인하여 연간 수조원의 적자를 보왔고 올해도 여전히 이런 적자가 진행중이었느나 올해 2분기쯤에 테슬라의 Ai6칩과 애플의 이미지센서를 수주하면서 파운드리의 기대감과 가동율이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다만 아직도 여전히 턴어라운드하기에는 부족하며 결국 테슬라의 추가수주와 실제 나온 제품의 성능과 수율이 어느정도 인지에 따라서 중요하다고 보이며 이번 3분기 잠정실적 발표후 컨퍼런스콜에서 구체적으로 확인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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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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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관련 주식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최근들어서 로봇이 주목받는이유는 국내에서 노란봉투법이 국회의회 통과를 하면서 이로 인한 국내기업이 빠르게 로봇자동화를 추구할것이라는 모멘텀이 생기면서 기대감이 커진게 주요요인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한 1차적으로 모멘텀이 붙으면서 2분기부터 로봇주식들이 국내에서 강력한 테마를 이루게 되었으며, 거기다가 미국또한 본격적으로 AI에이전트 이후에 휴머노이드 로봇과 AI와 로봇을 결합한 피키컬 AI가 주목을 받게되면서 빠르게 로봇과 관련된 테마쪽으로 형성이 되었고 실제 미국도 테라다인과 같은 로봇관련 주식들이 최고가를 형성하는등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엔비디아도 로봇용 플랫폼을 공개했고 테슬라또한 옵티머스를 통한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해서 언급을 하면서 그런 기대감이 작동하게 되었고 현대차의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도 어느정도 기대감을 갖게 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즉 이런 기대감이 강하게 작동하면서 상대적으로 실적보다는 미래모멘텀을 갖고 빠르게 로봇주식들이 치고 올라가는것으로 보이며 다만 아직까지는 재무적으로 숫자가 나오는 기업이 아니므로 변동성이 매우 클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의는 필요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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